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법 제도개선과 인프라 확충 등 구체적인 비전 실천 방향도 포함돼야 할 것이다”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문 대통령은 염 부의장을 비롯해 이희권 강원대 지질학과 교수,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 석현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생체재료연구단장 등 과학기술자문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개별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영입된 안전 전문가는 류 전 위원과 조성완 전 소방방제청 차장, 안종주 사회안전소통센터장, 이희권 강원대 지질학과 교수 등이다.
공군 소장 출신의 류 전 위원은 참여정부 당시 국가위기관리센터와 청와대 종합상황실(일명 지하벙커)를 설계한 위기관리 분야의 권위자로, NSC 위기관리센터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조 전 차장은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은 사장은 이어 그동안 외국회사에서 받아왔던 법률과 회계자문도 “점차적으로 국내 법인에서 받는 쪽으로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은 사장을 비롯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이희권 KB자산운용 대표,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상로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 민정기 신한BNP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KB자산운용,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의 대표 이사는 각각 ‘이희권’, ‘김영만’, ‘정순일’, ‘박충선’, ‘오현철’, ‘김윤태’ 현 대표이사가 후보로 추천됐다.
KB금융지주는 지난 6월 계열사로 편입된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 대응해 조직을 쇄신하고, PMI(인수합병 후...
이날 행사에는 KB자산운용 이희권대표를 비롯해 송성훈 헤이스팅스(Hastings)한국대표 및 농협중앙회, 과학기술인공제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B TIF 코어인프라펀드는 호주연기금 및 군인공제회가 주요 투자자인 헤이스팅스(Hastings)의 The Infrastructure Fund (TIF) 에 800억원 규모로 투자할 예정이다.
TIF펀드는 1998년 설정 이후 약 17년간 연평균 15...
행사에 참석한 이희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정체되기 시작한 국내 인프라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북미, 유럽, 호주 등 다양한 해외인프라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 펜게이트 캐피탈운용과 같이 신뢰할 만한 지역 전문가와 함께 파트너쉽을 강화해 해외투자 기회 확보는 물론 국내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펀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자산운용 이희권 대표와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시 이포2리 일대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과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KB자산운용 임직원들은 비닐하우스 정리, 볏집 엮기 등 농촌 일손돕기와 독거 노인 가정 집수리, 벽화 그리기, 바람개비 공원 제작 등 마을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9시간의 고된 봉사활동 속에서...
이날 KB금융지주는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KB투자증권 정회동 사장, KB생명 김진홍 사장, KB자산운용 이희권 사장, KB신용정보 장유환 사장을 유임키로 결정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KB부통산신탁의 경우 장기 근무한 박인병 사장 후임으로 김주수...
“그간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던 만큼 지연된 (계열사 사장단) 인사는 최소한 8월이 지나면 속도를 내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국민은행을 제외한 KB금융그룹 계열사 사장들의 임기는 1년이다. 현재 KB금융그룹 계열사 중 정회동 KB투자증권 사장과 이희권 KB자산운용 사장, 김진홍 KB생명 사장, 박인병 KB부동산신탁 사장, 장유환 KB신용정보 사장은 임기가 만료됐다.
KB자산운용이 이희권 대표 부임 이후 야심차게 내놓은 KB코리아롱숏펀드가 순항중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27일 출시한‘KB코리아롱숏펀드’가 3월 17일자로 설정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력판매 채널인 은행의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감안할 때 판매 47일만에 100억원 달성은 가파른 속도다.
KB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KB밸류포커스펀드가...
이희권 KB자산운용 대표는 고객과 회사에 대한 생각의 전환과 그에 따른 실천만이 KB자산운용사의 위상을 든든히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이 대표가 목표로 삼은 것은 주식형 펀드 수탁고 증대다. 이 대표는 “업계는 약 90조원 규모의 주식형 펀드 시장을 갖고 많은 운용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지난해의...
이희권 KB자산운용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다양한 채널을 기반으로 주식형펀드의 수탁고 증대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14년에는 고객과 회사에 대한 생각의 전환과 실천을 통해 KB자산운용이 대표운용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해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기반으로 한 주식형펀드 수탁고 증대에 총력을...
KB자산운용이 신임 이희권사장 부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기존 경영지원실을 경영관리본부로 확대시켜 9본부 5실 체제로 변경하는 한편‘금융소비자팀’과 ‘전략기획팀’을 신설했다.
리테일본부내에 신설된 금융소비자팀은 투자자 교육과 서비스를 담당한다. 최근 금감원과 별도조직으로...
임 회장은 그동안 ‘내부출신 중용’ 입장을 밝혀 왔지만, KB투자증권 사장에 외부출신인 정회동 사장을 선임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KB자산운용에 ‘은행맨’ 이희권 사장을 선임했다. 또 부행장급 자리였지만 KB생명 사장에 김진홍 본부장을 선임했다.
임 회장의 파격 인사에 국민은행 노조는 내부출신 선임 약속을 어겼으며 외압에 의한 관치금융을 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