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분야 이종상, 서세옥, 송영방 △서양화 분야 이준, 오승우, 윤명로, 유희영, 박광진, 김병기, 김숙진, 정상화 △조각 분야 전뢰진, 최종태, 엄태정, 최의순 △서예 분야 권창륜 △공예 분야 이신자, 한도용, 강찬균 △건축 분야 윤승중 등 회원들이 최근 작품과 미발표작을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유명을 달리한 고(故) 문학진 회원과 고...
이번 전시회에서 미술영재 20명은 5만 원권 신사임당을 그린 이종상 화백, 김선두 중앙대 교수 등 국내 미술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교수진들에게 지도받아 그린 순수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또 문예창작영재 18명은 유영대 고려대 국문학과 교수, 노제운 진주교대 교수, 조예정 동화작가로부터 문예창작 수업을 받고 수작업으로 만든 창작 동화책을 전시한다.
삼성전자의 박정호 상무, LG전자의 이종상 부사장이 ‘기업 법무팀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교육 5일차에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을 방문하여 실제 기업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사법연수생에게 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김정호 연세대 특임교수는 ‘법, 경제를 만나다’를 통해 연수생들에게 법...
외식 브랜드와 웨딩사업 등 신사업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내부 인사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는 것이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달 26일 급식사업부 수장을 담당했던 이종상 상무를 새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경영진 교체에 나섰다. 이 신임 대표는 2010년 CFO(재무담당최고책임자)로 아워홈에 입사한 이후 핵심사업 부서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구 회장은 이미 아워홈의 지분을 모두 자식들에게 넘긴 상태다. 1남3녀가 아워홈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장남 본성 씨가 40.00%, 막내딸 지은 씨가 20.01%, 장녀 미현씨가 20.00%, 차녀 명진 씨가 19.99% 등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아워홈의 새 수장은 이종상 상무다. 이종상 신임 대표는 2010년 CFO(재무담당최고책임자)로 아워홈에 입사한 이후 핵심사업 부서를 두루 거친 인물이다.
삼성전기 인사팀장 이종상 상무는 “삼성전기의 농촌봉사활동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려울수록 나누는 미덕을 몸소 실천한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사내 200여개 봉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기 인사팀장 이종상 상무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했던 장애 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연주를 하며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게 됐다”면서 “아이들의 재능 개발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사람들의 시각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장애인 지원을 회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선 인문학 분야의 원로들이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 안휘준·금장태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세종시대’와 관련한 인문학 강의를,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가 전통 영정화 최고위 과정등 문화 강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또한 다도 등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준비 중이다.
한진피앤씨는 지난해 8월 29일 당시 대표이사였던 이종상 회장이 10억원의 횡령과 20억원을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주가조작꾼을 고용해 2174차례에 걸친 시세조종 주문으로 주가를 띄워 모두 47억7100만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5270원 수준이던 한진피앤씨 주가는 1만2200원까지...
한진피앤씨는 6일 사내이사인 최완일, 정우걸 씨가 대표이사 이종상, 이수영 씨 및 사내이사 이종소, 사외이사 박흥수 씨의 직무집챙 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피앤씨 측은 “이번 건과 관련해 이수영 대표는 소송대리인을 구성해 전날 사내이사 최완일, 정우걸 씨 및 사외이사 송병삼 씨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및...
코스닥 상장기업 한진피앤씨의 이종상 대표이사도 주가를 조작하고 회사 자금을 무단으로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됐다. 이 회장은 회사 재무부장 이모(42)씨, 시세조종 전문가 이모(47)씨와 공모해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고가매수주문, 통정매매 등 시세조종을 통해 주가를 띄우는 방식으로 47억7100만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진피앤씨는 29일 현 대표이사인 이종상씨가 10억원의 횡령 및 20억원의 배임 등 총 30억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한진피앤씨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전문 주가조작일당을 고용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이종상 한진피앤씨 회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8일 이 회장 등을 체포한 뒤 11일 새벽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진피앤씨의 주가는 지난 2011년 5000원대에서 지난해 3월 1만원대까지...
한국거래소는 오전 11시26분 한진피앤씨에 대해 현 대표이사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한진피앤씨는 장마감후 조회공시 답변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현 대표이사인 이종상 회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검찰수사와 관련하여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