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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 상장사 한진피앤씨 1곳만이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이날 한진피앤씨는 전일보다 255원(-14.91%) 내린 1455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305만7370주로 전 거래일보다 두배가량 늘었고 하한가 잔량은 171만3730주에 달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됐다.
장 초반 1620원대에 머물던 한진피앤씨의 주가는 오전 9시20분부터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11시26분 한진피앤씨에 대해 현 대표이사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한진피앤씨는 장마감후 조회공시 답변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현 대표이사인 이종상 회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검찰수사와 관련하여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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