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 현 대표이사 30억 횡령·배임 혐의 발생..매매거래정지

입력 2013-08-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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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는 29일 현 대표이사인 이종상씨가 10억원의 횡령 및 20억원의 배임 등 총 30억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한진피앤씨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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