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서비스는 △요금 4종(단말형 2종∙유심형 2종) △단말 1종(LG V50S ThinQ)으로 구성됐다. 3만 원대(월 3만9600원) 5G 유심 요금제를 비롯해 이통사 대비 가격을 낮추거나 혜택을 대폭 늘렸다. 통신비 절감의 대안인 ‘자급제폰+유심’ 수요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 상품인 ‘5G 라이트 유심 9GB(월 3만9600원)’은 이통사 대비 30% 가까이 저렴하다. 단말기는...
첫 선을 보인 5G 서비스는 △요금 4종(단말형 2종∙유심형 2종) △단말 1종(LG V50S ThinQ)으로 구성됐다. 3만 원대(월 3만9600원) 5G 유심 요금제를 비롯해 이통사 대비 가격을 낮추거나 혜택을 늘리는 등 5G 유저들의 가심비 니즈를 충족한 라인업이 특징이다.
특히 통신비 절감의 확실한 대안인 ‘자급제폰+유심’ 수요에 초점을 맞춰 LG유플러스망 유심요금제...
통합 1년 현재 하나카드는 유심형 모바일카드 190만장, 앱카드 방식 '모비페이' 160만장 등 약 350만장의 모바일카드를 발급하였으며, 내년도에는 약 1조5000원 이상의 취급액이 예상된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올해 해외 유학비 안심결제서비스, 위쳇페이 와의 업무제휴, 해외 매출전표 매입업무대행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제휴 등 해외 매출 부분 업무를 추진하고...
유심형 모바일카드는 스마트폰 유심칩에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한 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해 결제 단말기에 가까이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유심칩이 없는 아이폰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KT 입장에서는 휴대폰에 장착되는 유심형 모바일카드가 확산돼야 수수료 수익이 생길...
유심형은 스마트폰 유심칩(USIM)에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한 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해 결제 단말기에 가까이 대기만 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지만 유심칩이 없는 아이폰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결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KT 관계자는 이에 대해 “BC카드 지분 매각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가 발급하는 모바일카드는 ‘유심형’과 ‘앱형’ 두 가지로 지난 1월을 기준 유심형 카드는 314만 장, 앱형 카드는 477만 장 발급됐다.
모바일카드는 비용 경제적인 측면에서 금융회사에게 장점이 있고 관리와 편리함 측면에서 금융소비자에게 편익을 주고 있다.
하지만 국내 상당 수의 법인 명의 휴대전화가 개통돼 있고 지난해 국내...
근거리무선통신(NFC) 전용 단말기인 동글(dongle)이 있는 가맹점에서는 유심형 모바일카드가 결제되지만 이 역시 단말기 설치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급에 한계가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한 점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시에 해야 하는데 선뜻 한 회사가 공격적으로 나서기 힘든 상황”이라며 “대형 카드사들이 경쟁적으로...
김종현 우리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그동안 유심 방식이 모바일 신용카드 시장을 주도했으나 신한, 삼성, 현대, 국민, 롯데, NH농협 등 6개사는 카드 결제액의 0.1%를 수수료로 내야 하는 유심형보다 앱형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SK텔레콤 합작사인 하나SK카드와 KT 자회사인 BC카드 등 통신계열과 금융계열이 접전을 벌이는 경쟁구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비씨카드와 하나SK카드가 사용하고 있는 유심형 모바일카드의 경우 전용 리더기가 설치된 곳은 6만~7만에 불과한 수준이다. 현재 신용카드 가맹점이 250만 곳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앱형 모바일카드 역시 결제를 위해서는 기존 단말기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지만 비용 문제를 두고 사업자간 이해 관계가 얽혀 있어 쉽게 해결될...
카드사(KB국민·삼성·현대·롯데·농협)와 어플리케이션 방식의 모바일카드인 앱카드를 공동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모바일카드 시장에서도 1등 사업자의 지위를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면서 “현재의 유심·앱카드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모바일카드 방식도 적극 수용해 고객의 선택권과 결제 편의성을 지속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