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코리아는 주유소 캐노피 전용 LED시스템 출시와 함께 '오스람 밝은 주유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스람 밝은 주유소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 사업인 에스코(ESCOㆍEnergy Service Company)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주유소 캐노피 조명인 메탈 램프를 LED로 교체해주는 것이 골자다.
주유소 캐노피 맞춤형으로 제작된 오스람 캐노피 LED는 광효율 106lm/W...
김해공항 중소기업 전용 면세점구역 운영자로 글로벌 면세점 업체 ‘듀프리 토마스줄리코리아’가 선정되면서 끊임없이 제기됐던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역차별 논란이 결국 현실화됐다.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대기업을 배제했더니 정작 국내 중소·중견 기업보다 자금력에서 앞선 외국계 기업이 사업권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중소·중견기업...
오스람코리아는 다섯 가지 서울의 색을 담은 LED(발광다이오드)로 서울신청사의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스람코리아는 서울신청사 건물 위쪽 돌출부에 LED 모듈인 ‘리니어라이트 드래곤 RGB’를 적용해 단청빨간색, 꽃담황토색, 은행노랑색, 서울하늘색, 한강은백색 등 다섯 가지의 서울의 색을 모두 구현했다. ‘리니어라이트 드래곤 RGB’는...
오스람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방인철 부사장(53·사진)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방 신임 대표는 1988년 오스람코리아에 입사한 창립 멤버로 독일 및 러시아에서 근무했으며 안산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방 대표는 “앞으로 전통조명사업 유지와 신조명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조명 기업답게 현지 사정에 맞는 맞춤형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지난달 오스람코리아 등 3개사를 상대로 LG전자와 LG이노텍이 신청한 ‘LED 패키지 특허권침해 불공정무역행위조사’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내렸다.
독일 함부르크법원도 지난달 오스람이 LG전자 독일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LG전자가 TV와 모니터에서 오스람의 ‘화이트 컨버전’ 특허를...
LG전자와 LG이노텍이 오스람코리아 등 3개사를 상대로 신청한‘LED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해위’조사건에 무혐의 판정이 났다.
하지만 테크팩솔루션이 제기한 일본산 알루미늄 보틀캔에 대한 반덤핑 조사의 예비판정에서 긍정판정을 내렸다.
20일 무역위원회는‘제304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판정을 내렸다.
무역위원회는 ‘LED 특허권침해...
오스람코리아는 자동차 외부에 탑재하거나 내부에 구비할 수 있는 LED 조명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액세서리 조명과 주간주행등으로 오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대형 마트 및 도매시장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 중 액세서리 조명 제품은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동식 조명 제품인 큐비(CUBY)는 차량 내부 및...
특히 지난해 9월 LG전자와 LG이노텍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BMW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 양사의 공식 딜러&서비스센터 등을 상대로 자동차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자동차 회사들이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한 오스람의 자동차용 LED 패키지 헤드램프를 탑재했다는 이유에서다. LED 특허 관련 소송전이 격화되며 자동차 업계까지 불똥이 튄 형국이다....
“국내 대기업들(삼성LED, LG전자)은 국내 LED조명 시장에서 무리한 저가경쟁을 지양해야 합니다.”
김기정 GE라이팅코리아 사장은 1일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대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는 ‘통 큰 경영’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삼성과 LG는 이미 TV 등 성공사례를 통해 글로벌...
조범구 전 시스코코리아 사장은 이달 부터 삼성전자 전무직을 달고 미디어솔루션센터(MSC) 산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그룹을 이끈다. 조 전 사장이 삼성전자로 이동한 것은 그의 비즈니스용 솔루션과 컨설팅 전문가로서의 화려한 경력이 밑거름이 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실리콘밸리의 유명 개발자 커티스 사사키도 상무급으로 영입했다. 소니에서 디지털 음악 분야를...
LG전자는 지난달 28일 LG이노텍과 함께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독일 자동차회사 한국지사(BMW코리아, 아우디코리아)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를 상대로 국내 시장에 자동차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독일 자동차회사들이 LG전자의 특허를 침해한 오스람의 자동차용 LED 패키지 헤드램프를 자동차에 탑재했다는 이유에서다.
오스람이 부당하게 관련...
LG전자는 28일 “LG이노텍과 함께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독일 자동차회사 한국지사(BMW코리아, 아우디코리아)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를 상대로 국내 시장에 자동차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독일 자동차회사들이 LG전자의 특허를 침해한 오스람의 자동차용 LED 패키지 헤드램프를 자동차에 탑재했다는 이유에서다.
오스람이...
이미 삼성LED는 오스람의 특허 침해 제소 직후 한국 법원에 오스람 코리아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삼성LED 관계자는 “오스람이 제소한 특허를 분석한 결과 오스람 측 주장이 근거가 없고 오히려 오스람 제품이 삼성LED의 특허를 다수 침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삼성LED의 정당한 권리보호를 위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LED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오스람코리아 등을 상대로 특허침해 금지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LED는 오스람코리아, 바른전자, 다보산전 등이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용 렌즈, 고출력 칩 구조 등 LED 조명과 자동차 분야에 적용되는 LED 칩 및 패키지 기술 등 총 8개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지난...
오스람코리아는 15일 안산 제2공장에서 도로조명용 ‘LED 모듈 생산라인 오픈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부터 대량생산체제에 들어간 도로조명용 LED 모듈 (제품명: HPML) 생산라인 구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한우삼 안산 상공회의소 회장과 더불어 프란시스 피스텔리(Francis M....
오스람코리아 관계자는 “지에이엘이디사는 오스람 협력업체”라며 “오스람에서는 칩을 제공하고 나머지 부분은 지에이엘이디사가 제작,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의 LED가로등 사업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해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가로등LED분야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은 어느 업체보다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