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붐붐파우 페스타 개최…파티 스피커 ‘엑스붐’ 알린다

입력 2024-10-03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각국의 거리 음악가들과 협업
블랙아이드피스 ‘붐붐파우’ 재해석
LG 유튜브 채널 통해 공연 영상 공개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이 'LG 엑스붐'과 함께  '랙 아이드 피스의 대표곡 '붐붐파우'를 재해석한 거리 공연을 펼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이 'LG 엑스붐'과 함께 '랙 아이드 피스의 대표곡 '붐붐파우'를 재해석한 거리 공연을 펼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각 나라의 거리 음악가들과 협업해 ‘붐붐파우 페스타’를 개최하고 대형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XBOOM)을 알린다.

LG전자는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대표곡 ‘붐붐파우’를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이 재해석한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브라질, 페루, 멕시코, 영국, 스페인, 인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등 9개 나라의 거리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델라크루즈가 리우데자네이루의 셀라론 계단에서 공연하는 등 각국의 대표 명소에서 공연을 펼친다.

45분가량의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 뒤 각 아티스트의 개별 공연 영상과 제작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세계 각국의 틱톡커들과 함께 LG 엑스붐을 통해 재생되는 붐붐파우에 맞춰 춤추는 댄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Z세대의 관심도가 높은 틱톡을 통해 파티 문화에 익숙한 YG(Young Generation) 고객에게 엑스붐을 알리는 차원이다.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이 'LG 엑스붐'과 함께  '랙 아이드 피스의 대표곡 '붐붐파우'를 재해석한 거리 공연을 펼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세계 각국의 음악가들이 'LG 엑스붐'과 함께 '랙 아이드 피스의 대표곡 '붐붐파우'를 재해석한 거리 공연을 펼치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캠페인 영상에서 파티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LG 엑스붐 라인업도 선보인다.

대형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모델명: XL9T)’은 8인치 크기의 우퍼 스피커 2개로 쿵쿵 울리는 풍부한 저음의 베이스를 강조해 파티 음악에 최적화된 음향을 들려준다. 스피커 상단에 있는 픽셀 조명으로 영어 텍스트나 캐릭터 애니메이션도 보여줘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포터블 스피커 ‘LG 엑스붐 Go’의 2개 모델(모델명: XG8T, XG2T)은 휴대가 편리한 디자인으로 어느 장소에서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XG2T는 조였다 풀었다 할 수 있는 스트링을 통해 가방, 자전거 등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다. 충격, 침수, 고온 등 7가지 부문에서 밀리터리 스탠다드를 충족해 풀 파티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환경의 파티에도 어울린다.

LG전자 이정석 오디오사업담당은 “LG 엑스붐의 강력한 오디오 성능을 기반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밤에는 더 매력적이네"…고혹적인 야경 뽐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보니]
  • 코스피200·코스닥150 아른…성과 차별화 ‘글쎄’[삐걱대는 밸류업지수③]
  •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 9만4000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또 최고가 경신…연내 10만 달러 돌파하나[Bit코인]
  • 지하철·철도노조 오늘부터 동시 태업…험난한 출근길 예상
  • T1 '제우스' 최우제 떠나자…에이전시 사이트도 쑥대밭
  • 설욕 다짐했지만 또 무승부…한국 축구, 불안한 선두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14: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50,000
    • +1.14%
    • 이더리움
    • 4,361,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4.13%
    • 리플
    • 1,514
    • -2.64%
    • 솔라나
    • 329,300
    • -2.57%
    • 에이다
    • 1,099
    • +4.67%
    • 이오스
    • 895
    • -3.56%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323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0.52%
    • 체인링크
    • 20,420
    • -2.72%
    • 샌드박스
    • 475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