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815런'을 개최한 가수 션,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등이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오찬 환영사를 통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과 김영관 지사께 경의와 감사를 전했으며, 참석자를 대표해 김영관 지사가 감사 인사를 하고 가수 션과 양우조 선생의 손자인 양인집 씨가 소감 발표를 하며 화답했다.
손자 양인집
우응봉의 딸 우순경
우응봉의 외손 송영찬
우재룡의 아들 우대현
윤순석의 손자 윤운용
이 난의 손자 이완석
이광우의 아들 이상국
이남호의 아들 이동선
이대기의 손자 이무승
이수각의 손자 이중호
이승종의 아들 이이상
이영화의 손자 이동화
이재선의 아들 이문형
이재현의 아들 이형진
이정우의 장남 이상일
이헌호의 손자 이범직
이혜수의 손자 이선림...
일품진로는 쌀을 원료로 한 증류원액을 참나무통에 넣어 10년 이상 숙성시킨 증류식 소주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양인집 하이트진로 해외총괄 사장은 "91년의 양조 노하우가 집약된 일품진로의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으로 세계인들에게 한국 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까지 연간 20만 상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인집 하이트진로 해외총괄 사장은 “아랍에미리트는 이라크에 이은 두 번째 중동 전략시장으로 한국 맥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중동지역에 한국 맥주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인집 하이트진로 해외사업총괄 사장은 “부담 없는 도수와 향을 지닌 ‘JINRO24’는 고도주에 익숙한 스리랑카 현지인들에게도 잘 맞을 것”이라며 “24도의 증류주 카테고리를 새롭게 형성함으로써 대한민국 소주의 대중성과 제품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멘디스사와의 제휴를 통해 맥주 수출 및 생산도...
코트라(KOTRA) 바르샤바 무역관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하이트진로 양인집 해외총괄 사장과 알코S.C의 테디우스 키시악 사장, 코트라(KOTRA) 바르샤바 무역관 최문석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참이슬 등 맥주와 소주 6개 품목 2만5000병(330㎖ 기준)을 폴란드에 수출하게 됐다. 이 제품들은 알코S.C를 통해 폴란드 수도인 바르샤바에...
1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양인집 해외사업 총괄사장이 최근 폴란드를 방문해 현지 수입 유통 업체와 주류 유통ㆍ판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이트진로는 폴란드를 동유럽 시장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동유럽 국가는 주류 소비가 높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동유럽 진출로 일본, 북남미, 서유럽...
양인집 하이트진로 해외총괄 사장은 “바르셀로그룹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현지 공장설립 등 아메리카시장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향후 현지 맥주공장 설립 시 합작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도미니카의 맥주산업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아메리카 대륙에 약 1050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총...
1위를 차지한 첫 한국 상품으로 기록된 이후 최고의 소주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양인집 진로 사장은 “공격적인 시장 개척과 사업모델 개발, 현지화 전략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내수와 수출의 균형잡힌 성장을 통해 글로벌 주류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다들 진출을 꺼리는 일본 시장에서 하이트진로의 양인집 사장은 가능성을 봤다.
양 사장은 지난 13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며 일본 시장에서의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바로 이러한 자신감은 양 사장의 경험에서 나온 것. 그는 하이트진로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소주 뿐 아니라 맥주의 해외 진출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그는 5년 간...
양인집 하이트진로 해외총괄 사장은 “진로는 서민적인 제품에서 프리미엄 제품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소주는 위스키보다 고급 제품은 아니지만 고급화 전략으로 쌀로 만드는 소주를 한국에서 생산 일본에 공급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소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종합주류기업 한 단계 더 도약(현재 9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양인집 하이트진로 해외사업 총괄 사장 겸 일본법인 진로 사장은 지난 21일 일본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해외 사업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맥주 소비가 많은 호주, 몽골 등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의 경쟁보다 해외 판로 다양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하이트진로의 해외사업 총괄 사장에 양인집(55) 진로(일본법인) 사장을 겸임 발령했다.
또한 맥주와 소주 통합영업 원년을 맞아 이성수(57) 전무를 영업담당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 영업력을 강화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주회사의 기능 강화와 국내외 영업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사업 강화의 일환”이라며 “사장단의...
양인집 진로재팬 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대지진 쓰나미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국경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7년 니가타지진 당시 피해지역에 생수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3월 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현재 하이트맥주 대표로 있는 이장규 부회장은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3600주(1억4800만원)에 청약받았고, 양인집 진로재팬 사장도 1680주(6800만원)을 사들였다.
하지만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아직도 1인당 평균 250만원 정도의 손해를 보고 있는 상태다. 진로의 주가는 지난 4일 종가 기준 3만9000원으로 마감해 공모가인 4만1000원에도 못미치고 있다.
상장 후...
5% 증가했다.
올해는 고급소주를 출시해 일본 갑류(희석식소주) 시장은 물론 을류(증류식)시장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양인집 진로재팬 사장은 “일본 소주생산업체를 인수해 생산부터 유통, 판매를 일원화해 효율성 높이고 우리의 술을 세계에 소개하는 허브 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올해를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