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외부 스타트업에게 센터 입주 기업을 소개하는 ‘비즈 매칭데이’를 실시한다.
15일에는 고등학생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한 출신의 스타트업 대표 4인이 패널로 참석하는 ‘창업인사이트’가 열린다. 아울러 센터 입주기업에서 제작한 우수 독립영화 8편을 상영하는 ‘독립영화관’을 운영한다. 16일에는 스타트업과 청년 구직자의 만남의 장 ‘2023 강남구...
올해 네이버클라우드 서밋의 슬로건은 ‘AI와 Data 그리고 Cloud, 나의 비즈니스가 되는 시간!’이다. 기업 운영의 필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AI와 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해 이룩한 혁신의 사례와 최신 기술 트렌드가 소개됐다. 이번 행사는 약 8000명이 온라인 사전 참가신청을 완료하고, 실제 고객들의 클라우드 도입 고민을 컨설팅해 주는 ‘비즈미팅’ 또한...
문 대통령은 이날 마드리드 스페인상의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 스페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한·스페인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포럼에는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를 비롯해 양국 정부 관계자 및 주요 기업인들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한·스페인 양국이 각자 강점을 가진 분야의 경험과...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콘퍼런스 웹 서밋이 주관하며, 매년 약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한다. 1250여 개의 스타트업, 1000여 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비즈 스톤(트위터 공동설립자), 피지 시모(페이스북 앱 총괄) 등 글로벌 테크 기업가들은 물론 존 토리(토론토 시장), 조셉 고든 레빗(배우) 등...
이 부회장은 보아오 포럼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자의 테크서밋 공식 초청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시 출국 금지 조치가 취해지면서 단골로 참석하던 보아오 포럼에 출석하기가 어려워졌다. 최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보아오 포럼 이사로 활동한 데다 ‘차이나인사이더’ 전략을 펼칠...
특히 한콘진은 지난 2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기능성게임 비즈쉐어링데이’를 개최하고 기능성게임의 비즈니스모델 소개 및 수요처와 개발사 간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국방, 교육, 교통, 다문화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무역회사, 광고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 수요처들이 40개사 이상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SK플래닛은 오는 2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주최 모바일 금융회의 ‘NFC·모바일 머니 서밋2012’에서 NFC기반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대한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NFC·모바일 머니 서밋은 GSMA소속의 전세계 이통사와 금융사가 참여해 모바일 금융결제 관련 전시와...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G20 서울 비즈니스 서밋에서 윌리엄 토페타 메트라이프인터내셔널 회장을 만난 바 있다. 이때 협조를 당부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우리금융 안팎의 시각이다.
우리금융의 한 임원도 “재무적 투자자는 충분히 확보했다”면서 “앞으로 전략적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할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외환은행 인수에 성공한...
이외에도 서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와 페루 APEC CEO 서밋에서 개막 연설을 하는 등 국제규모의 행사에서 최 회장은 국내 기업인을 대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같은 그의 노력이 이번 비즈 서밋에서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 회장은 지난 11일 오후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비즈 서밋 기자회견에서 “한국기업인을 대표해...
이번 서밋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비즈 서밋이 다음 G20 정상회의에서도 민간 부문의 견해를 제공하는 틀이 될 것을 기대했다.
이와 함께 이번 비즈 서밋은 글로벌 기업인들에게 한국 경제와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국 경제계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은 정보기술(IT)...
“이번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비즈 서밋)이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비즈 서밋에 참석한 국내 재계 총수들의 공통된 발언이다. 재계 총수들은 이번 행사자체의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은 자신이 참가하는 세션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비즈 서밋의...
120여명의 글로벌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비즈 서밋) 본행사가 11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환영연설과 함께 개막 총회가 열렸다.
비즈 서밋은 개막 총회에 이어 오전과 오후에 걸쳐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은 △무역·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4대 의제로 나뉘어...
비즈서밋에 대해 이 회장은 "역사에 없던 행사를 해낸 것"이라며 "세계유명인사 한 명만 와도 난리가 날텐데 이렇게 많은 유명인사를 초청한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네렸다.
이 날 이 회장 출국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이학수 고문, 최지성 대표이사 등이 배웅을 나왔다.
다음은 주요 일문일답
△이번 비즈서밋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또 비즈서밋이 앞으로 어떻게 되기를 기대하는지.
-무엇보다 경제체제를 정상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정부의 부채를 낮추고 보호주의를 배격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이번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경제를 정상궤도로 올리는...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는 비스타홀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120여명의 글로벌 경영인을 비롯해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비즈 서밋) 공동조직위원장인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 350명의 VIP들이 운집했다.
리셉션장 입구에는 포토월을 설치, 공동조직위원장들이 주요 인사를 직접 영접하면서 행사의...
11일 비즈 서밋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방한한 120여명의 글로벌 CEO들과의 환영리셉션에 집행위측은 다양한 종류의 저녁식사메뉴를 제공했다.
특히 채식주의자와 무슬림 계열의 CEO들을 위한 메뉴를 특별히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우선 기본적인 메뉴로 ‘전복밀쌈, 해산물냉채, 오자죽, 도미찜, 한우안심구이’를 제공했다....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는 비스타홀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120여명의 글로벌 경영인을 비롯해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비즈 서밋) 공동조직위원장인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 350명의 VIP들이 운집했다.
리셉션장 입구에는 포토월을 설치, 공동조직위원장들이 주요 인사를 직접 영접하면서 행사의...
11일 비즈 서밋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방한한 120여명의 글로벌 CEO들과의 환영리셉션에 집행위측은 다양한 종류의 저녁식사메뉴를 제공했다.
특히 채식주의자와 무슬림 계열의 CEO들을 위한 메뉴를 특별히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우선 기본적인 메뉴로 ‘전복밀쌈, 해산물냉채, 오자죽, 도미찜, 한우안심구이’를 제공했다.
무슬림...
오영호 비즈서밋 집행위원장은 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보고서는 G20 정상회의에서 회람되고 검토되고 정책에 반영해달라는 취지”라며 “지난 10월 경주 재무장관회의에선 커뮤니케의 10번째 항목으로 '비즈니스 서밋을 환영한다'는 내용이 명시되는 등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대정부 건의안이 거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이어 “구체적인...
글로벌 경영자들의 UN총회로 불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이하 비즈 서밋)이 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주요 참석자들의 조찬으로 사실상 개막했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비즈 서밋에서는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무역·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4개의 아젠다 아래 1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