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64로 전월보다 3개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0개), 서비스업(26개)이 각각 5개, 8개씩 감소한 반면 건설업(13개)과 기타(5개)는 각각 9개, 1개씩 증가했다.
지난달 법원에 설립 등기를 한 신설법인 수는 6211개로 전월보다 1859개 줄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29.4배로 전월(206.9배)보다 하락했다.
지난해 신설법인수가 6년째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부도업체수는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법인수는 8만4697개로 전년비 9119개 늘었다. 신설법인 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소폭 감소하고서 2009년(5만6830개) 이후 6년 연속 사상최대 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부도업체 수는 61개로 전월에 비해 11개 줄어 감소세로 전환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26개)이 5개 늘었으나 제조업(26개), 건설업(7개), 기타업종(2개)은 각각 7개, 8개, 1개 축소됐다.
신설법인은 6647개로 전월(7596개)보다 949개 감소했다. 부도업체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32.9배로 전월(146.1배)보다 하락했다.
법인과 개입사업자의 부도업체 수는 72개로 전월에 비해 2개 늘었다. 특히 두달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3개)과 건설업(15개)이 각각 7개, 3개씩 늘었다. 반면 서비스업(21개)은 6개 감소했다.
신설법인은 7596개로 전월(6400개)보다 1196개 증가했다. 이는 추석이 낀 전달보다 영업일수가 3일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한은은...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올 8월 전국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85개로 전월(101개)에 비해 16개 감소했다.
부도업체수는 지난 6월(58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지난 7월 크게 증가했다가 다시 내림세로 전환됐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전달 크게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신설법인이 소폭 줄었지만 부도법인의 감소세가 커 배율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경기 개선보다는 어음을 사용하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데 따른 영향도 큰 것으로 풀이된다.
6월 전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전)은 건설 관련 부도업체의 어음부도액 감소탓에 0.08%로 전월(0.12%)보다 하락했다. 이는 2012년 2월(0.06%) 이후 최저치다....
지난달 부도업체 수가 또 다시 통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3월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는 전월보다 16개 줄어든 69개로 나타났다.1990년 1월 부도업체 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한은 측은 "설 전후 설 정책자금 대출 영향에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강화 영향 등이...
하지만 이와 함께 신설법인수도 4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합친 부도업체수는 전월(103개)에 비해 18개 감소한 85개를 기록했다. 이는 1990년 1월 부도업체수 집계 이후 최저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13개, 3개 감소했고 건설업 및 기타업도 1개씩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이밖에 건설업의 경우 부도업체 수가 7개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에서는 5개 감소했다. 신설법인 수는 7월(7127개)보다 1299개 감소한 5828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이며 올들어 최초로 5000대로 내려선 수치다.
이에 따라 8월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67배로 줄어들었다. 법인 한 개가 사라질 때 67개가 새로 생긴 셈이다....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9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신설법인수는 4770개로 전달(5126개)에 비해 356개 감소했다.
이는 지난 2월 신설법인수가 4248개를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합친 부도업체수는 지난달 97개로 전달의 103개보다 6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부도업체가 5개 늘었지만 지방은 18개 감소했다.
부도금액도 지난달 3314억원을 기록해 지난 2008년 2월 3154억원 이후 41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어음부도율은 지난달 0.02%를 기록해 전달의 0.04%보다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내렸고 지방은 0.03%로 전달과 동일했다.
신설법인수는 지난달 5639개로...
부도업체는 지난 1월 집계치보다 60개 줄어든 102개로 조사됐다. 통계를 시작한 1990년 1월 이후 21년만에 최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22개, 건설업 10개, 서비스업 27개 등 전 업종에서 감소했다. 전국 어음부도율도 0.01%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신설법인 수는 5661개로 전달 5459개보다 202개 늘면서 부도법인 수에 대한...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전달과 같았으며 지방은 전달(0.11%)보다 0.08% 하락해 0.03%를 기록했다.
신설법인수는 10년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신설법인수는 5661개로 전달(5459개)보다 202개 증가했다. 2002년 5월 5721개 이후 제일 많은 법인이 설립됐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전달(44.0배)보다 크게 상승한 76.5배를 기록했다.
소형업체 위주로 부도가 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차장은 그러나 “어음부도율이 지난 3월 최저치를 기록한 후 전반적으로 바닥수준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복합적으로 요인이 있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졌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5월중 전국 신설법인수는 4511개로 전월(4576개)...
이는 지난 2005년 5월 0.14%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어음부도율이 증가한 것과 달리 전국의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169개로 전월보다 47개 줄었다. 서울에서 13개(전월 65개→지난달 52개)가 줄었고, 지방에서 34개(151개→117개)가 줄었다.
신설법인수도 감소했다. 4월중 새로 설립된 업체는 4576개로 전월 4932개에 비해 356개 감소했다.
부도업체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6개(59개→65개), 지방은 51개(100개→151개) 각각 증가했다.
형태별로는 법인 35개(101개→136개), 개인사업자 22개(58개→80개) 각각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61개→79개), 건설업(24개→41개) 및 서비스업(67개→91개) 모두 증가했다.
한편 3월중 전국 신설법인수는 4932개로 전월(4072개)보다 860개 증가했다. 이에...
이는 당좌거래가 정지된 이후 1년 후에 부도가 나타나는 고액의 특이부도가 서울지역에서 발생(1560억원), 지방 건설업체부도금액 증가 등에 주로 기인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3%로 전월보다 0.01%P, 지방은 0.11%로 0.03%P 상승했다.
전국 신설법인수는 3451개로 전월 4197개보다 746개 감소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29.2배로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