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발하쉬발전사업 카자흐스탄 발하쉬 호수 인근 지역에 132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카자흐스탄 최초의 외자유치 민자발전(IPP)사업이지만 발주처 요청으로 현재 공사 수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다.
삼성물산은 "통합 삼성물산은 구 삼성물산의 잠재손실을 모두 털어 내고 미래 불확실성을 제거해 새 출발...
대표적인 수주 사례로는 △20억1000만 달러 규모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우즈베키스탄 가스처리시설 △삼성물산의 188억 달러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 발전소 생산 전력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필리핀과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FA-50 12대 수출계약 등이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 외교로 중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5개 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
특히 지난 2013년 인프라펀드사상 국내 최대규모 발전펀드(KPEF3호, 2조 4500억원)를 조성해 민자발전시장을 주도 한 점이 높은 점수를 샀다.
KDB인프라운용 관계자는 “2015년에는 Global Infra Fund(GIF)의 운용사로서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해외건설 투자개발형사업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해 국내기업의 해외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
적극 활용해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KDB인프라운용은 2015년부터 본격 투자에 나서는 Global Infra Fund(GIF)의 운용사로서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 등 해외건설 투자개발형사업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여 국내기업의 해외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3대 경협 프로젝트는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49억 달러)·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건설(50억 달러)·잠빌 해상광구 사업이다. 이 중 텡기즈 유전 확장사업은 아리타우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텡기즈 유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로부터 폴리에틸렌(PE) 80만톤 생산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대우조선해양은 대규모 수주로...
GIF 관계자에 따르면 첫 번째 투자대상으로 사업비 4조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하쉬 프로젝트는 삼성물산 등 국내기업이 건설 및 운영권을 확보해 추진중인 민자사업으로 지난달 19일 현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순방시 전력판매계약이 체결된 사업이다.
GIF 운용사로...
삼성물산이 최대주주(지분율 75%)로 있는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현지법인(BTPP)은 해당 발전소에서생산되는 총 188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전력을 카자흐스탄 국영 송전망공사(KEGOC)에 20년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같은 소식에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광명전기, 이화전기, 선도전기 등 전력관련주들과 함께 삼성물산에 석탄을 공급하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최초 민자발전사업(IPP)인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는 카자흐 송전망공사(KEGOC)와 20년간 연 9억4000만 달러씩 총 188억 달러 규모의 전력용량구매계약을 체결했다.
발하쉬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49억 달러의 양국간 대표적 경제협력 사업으로 한국의 삼성물산이 지분 75%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추진되는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대표적 경제협력 사업으로 삼성물산이 지분 75%를, 현지 국영 에너지사인 삼룩에너지가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카자흐스탄 발전용량의 9%를 담당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됐으나 그동안 민자발전사업을 뒷받침할 현지 법령이...
또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는 △잠빌 해상광구탐사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등 100억 달러 상당의 협력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최대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드레스덴 구상,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 우리 외교정책 기조에 대한 지지도 표명했다. 카자흐스탄은 자발적인 핵포기로 비핵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18일 ‘실크로드의 심장’으로 유라시아 교류사의 중심지인 사마르칸트 방문을 끝으로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해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한다.
19일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을 하고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등 추진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3국 정상과의 회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수르길 가스 프로젝트(우즈베키스탄)와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카자흐스탄) 등 굵직한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 활동에 대한 양국 정부의 지원방안 등을 협의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다진 뒤 21일 귀국한다.
이어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우리 기업 250여개가 진출한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해 19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을 하고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등 추진사업을 점검한다.
박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아 20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만찬을 하고...
박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는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아티라우 석유화학단지 △잠빌 해상광구탐사 등 양국간 협력사업의 원활한 이행방안, 과학기술과 산림, 환경 등 분야로의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아 20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만찬을...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은 플랜트ㆍ인프라 분야에 대한 우선 협력사업 10개를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카타르측은 특히 세네갈 센두II 석탄 화력 발전사업, 카자흐스탄 발하쉬 석탄 화력 발전사업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전력이 지난해 수주한 세네갈 센두사업은 수도 다카르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바르기니 센두 지역에 250㎿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를 짓는...
지난해 9월 착공한 카자흐스탄 발하쉬 복합화력 발전소와 온타리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등 대형 오거나이징 사업을 통해 향후 실적 개선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원개발이 단시간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만큼, 예전부터 종합상사들이 투자해왔던 자원개발 분야가 최근 들어 가시화되고 있다”며 “자원개발 분야가 성과를 이룬다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이 주도한 발하쉬발전소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가용 발전 용량의 총 9%를 차지하는 1320MW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는 카자흐스탄 최초의 민자발전사업으로서 한국의 투자·금융·건설·운영 기술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러한 주축 사업들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Balkhash) 발전플랜트를 수주·계약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남부 발하쉬(Balkhash) 지역 울켄시(Ulken Village)에 건설되는 이번 플랜트는 1320MW급의 석탄화력발전소로 2지난해 8월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 정부의 협정 체결을 통해 추진돼 온 사업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와 조달, 공사, 시운전을 일괄턴키 방식으로 수행, 오는 2018년 완공할...
아울러 40억달러에 달하는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워낙 규모가 커 차일피일 지연되는 느낌이었는데, 이 대통령의 요청에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이 올해 안에 착공할테니 착공식에 이 대통령의 방문을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그렇게 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발생한 국내 원전 사고와 관련돼 홍 장관은 “죄송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