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아이리소스, 삼성물산 석탄 공급 업체 부각에 상승세

입력 2014-06-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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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대규모 생산전력 독점 공급계약에 사업자인 삼성물산에 전력 생산을 위한 석탄등을 공급 중인 에스아이리소스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에스아이리소스는 전일대비 27원(4,77%) 상승한 593원에 거래중이다.

삼성물산은 전일 박근혜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삼성물산이 현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할 188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전력을 앞으로 20년간 카자흐스탄에 판매키로 하는 대규모 계약을 맺었다.

삼성물산이 최대주주(지분율 75%)로 있는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현지법인(BTPP)은 해당 발전소에서생산되는 총 188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전력을 카자흐스탄 국영 송전망공사(KEGOC)에 20년간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같은 소식에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광명전기, 이화전기, 선도전기 등 전력관련주들과 함께 삼성물산에 석탄을 공급하는 에스아이리소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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