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며 2015-16시즌 ‘동화 우승’을 함께한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가 3위에, 볼턴 원더러스와 위건 애슬레틱에서 활약한 오만의 알리 알 합시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사우스햄튼에서 뛴 요시다 마야가, 7위는 도르트문트 시절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에 입성한 카가와 신지가 랭크됐다. 9위는 맨유 출신 순 지하이가, 10위에는...
퍼거슨 전 감독이 쓰러지자 대런은 아버지의 곁을 지켰고, 동커스터는 위건에 0-1로 패했다.
또 퍼거슨 전 감독은 애제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관련해 "키예프에 가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진출해 있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염두에 둔 것.
앞서 맨유는 홈페이지에 퍼거슨 전 감독에 대해 "수술을 잘...
하지만 맨유는 위건의 수비에 막히며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역습에 나선 위건도 몇차례 기회를 맞았지만 득점으론 연결하지 못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무리뉴 감독은 다양한 선수 활용을 통해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하고자 후반전 대거 교체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필 존스와 후안 마타, 아드난 야누자이, 페레이라, 애슐리 영, 킨,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맨유는 펠라이니의 영입으로 미드필드 운용에 한층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버턴은 펠라이니와 아니체베를 이적시킨 반면 첼시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와 첼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로 영입했고 위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1300만 파운드(약 221억8700만원)에 장기계약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해 선수단 정리 작업을 마쳤다.
맨유, 위건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년 만에 커뮤니티실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는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의 2013 FA 커뮤니티실드에서 로빈 판 페르시의 멀티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2011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맨유ㆍ위건, 커뮤니티실드 격돌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와 위건 애슬레틱 FC(이하 위건)의 커뮤니티실드 경기를 앞두고 팬들의 관심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908년 시작된 커뮤니티실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잉글랜드 FA컵 우승 팀끼리 단판으로 벌이는 일종의 슈퍼컵대회로 축구팬들의 관심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건 애슬래틱을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다. 이적생 골잡이 로빈 판 페르시는 결장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폴 스콜스의 선제 결승골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등의 추가골을 더해 4-0 완승을 거머쥐었다.
맨유는 최근...
반면 위건은 지난 12일 맨유를 1-0으로 꺾은데 이어 17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34(8승10무16패)를 기록, 강등권과의 격차를 5점으로 벌여 리그 잔류 희망을 키웠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엔트리에서 제외된 채 결장했다.
위건은 이날 전반 6분만에 디 산토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갔다.
이후 1분만에 고메즈가 추가골을...
그러나 후반 5분 위건의 장 보세주르가 연결해준 패스를 말로니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에 맨유는 루이스 나니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투입하며 공격의 비중을 높였으나 위건의 수비망을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위건의 1-0 승리로 끝나고 맨유는 리그 우승 행보에 주춤했다.
위건은 실점 뒤 반격에 나섰지만 리그1위 맨시티의 짜임새 있는 중원을 뚫기에는 엿 부족 이었다.
이후 양팀은 추가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맨시티(승점51점)는 이날 승리로 맨유(승점48점)와 승점을 3점차로 벌리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한편 위건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
이 골로 맨유는 전반을 3대0으로 앞서며 사실상 승리를 굳혔다.
지난달 27일 위건전 경기후 팀 이탈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실망을 안겼던 루니는 이날 두 골을 성공시키며 스승에게 사죄했다.
후반전에 역습에 나선 맨시티는 후반 3분 콜라로프의 프리킥 골과 후반 19분 아구에로의 골로 2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이후 양팀의 추가골은 없었고 맨유가 맨시티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 했다.
맨유 선수들은 전후반 내내 뉴캐슬의 압박 수비에 막혀 짜임새 있는 전술을 보여주지 못하며 점수와 경기력에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3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루니와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 등 3명에게 각자의 주급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3명은 지난달 27일 위건과의 경기를 마치고 코칭스태프의 허락을 받지 않은 채 훈련장을 빠져나가 가족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알게된 퍼거슨 맨유 감독은...
맨유는 오는 31일 저녁(한국시간) 블랙번과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
박지성은 지난 27일 위건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하며 18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최근 팀 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 박지성의 활약상으로 블랙번과의 경기서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최근 다섯...
‘박싱 데이’ 위건전서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대0 승리를 이끈 박지성이 절친한 동료 에브라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맨유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에브라가 마지막으로 나에게 도움을 준것이 상당히 오래 전 일 같다. 오늘 경기에서 내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에브라가 도와줘서 기쁘고 (에브라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박지성은 2005년 맨유에 입단한 이래 줄곧 '박싱데이'에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입단 첫 해인 2005년 ‘박싱데이’ 기간 웨스트 브롬위치전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듬해인 2006년에 위건 전에서 페널티 킥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선덜랜드 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3-0 완승의 주도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러 박지성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위건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위건 애슬레틱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맨유는 박지성, 발렌시아 그리고 베르바토프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경기후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맨유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베르바토프가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한 것이...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호골을 터트린 가운데 박지성 소속 맨유가 위건을 5대 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박지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위건 애슬래틱과의 경기에서 전반 8분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활발한...
박지성이 시즌 2호골로 맨유가 승리에 다가서도록 한 몫 했다.
박지성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위건과의 정규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8분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박지성은 이날 전반 8분 파트리스 에브라가 왼쪽 측면에서 차준 패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박지성의 시즌 2호골은...
27일(한국시각) 오후 올드트래포드에서 진행된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위건과의 경기에서 박지성은 적극적 공격으로 선제골을 날렸다.
전반 7분, ‘절친’ 파트라스 에브라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패스를 이어받은 박지성은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이자 자신의 정규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현재 맨유는 1대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