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스코휴먼스를 포함해 포스코특수강·포스코ICT·RIST·포스코P&S·포스코강판·엔투비·SNNC·포스코TMC·포스텍기술투자·포스하이메탈·PNR·포스코터미날·포스화인·포스웰·포레카 등 총 16곳의 전 직원이 1% 나눔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은 그 첫 사업으로 필리핀 수재민 구호성금으로 3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1% 나눔재단에서...
포스코는 이번 광양 1용광로를 개수하면서 포스텍, RIST 등과 산학연 협력으로 용광로 노체손상을 줄여주는 새로운 냉각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용광로 수명 연장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개수공사로 1㎥당 하루에 생산하는 쇳물을 2.50t까지 끌어올린다. 여기에 고온의 환원가스 사용효율 증대로 연료비를 줄여 연간 약 1000억원의 용선제조원가를 절감될...
포스코건설과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 CFT 기술대비 내력은 300% 이상, 내화성능은 2배 이상 향상시켰다.
일반적으로 고강도 CFT는 지진, 바람 등 외부 영향으로부터의 구조적 안정성이 우수해 초고층 건축물에 많이 활용된다. 하지만 고온에서 폭발현상을 보이는 단점이 있어, 내화피복(불에 잘 견디는 성분)을 CFT 표면에...
포스코와 RIST, 포스텍 등 산학연 공동연구시스템을 구축해 신기술 개발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실제 유니코정밀화학은 포스코와 소결광 분화방지제를 공동개발하면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분화방지제는 스테인레스스틸을 제조할 때 비산먼지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염산이 주원자재로 쓰인다.
포스코는 염산의...
포스코는 해양 환경 복원 방안 중 하나로 지난 2000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으로 슬래그를 기반으로 한 인공 어초 ‘트리톤’ 개발을 연구해왔다.
슬래그는 철강 생산의 원료인 철광석, 유연탄, 석회석 등이 고온에서 용융돼 쇳물과 분리된 후 얻어지는 부산물로, 시멘트, 비료, 도로용 골재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자원이다.
트리톤의 겉모습은...
포스코 산하 연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세계 최초로 염수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지난해 7월 준공한 파일럿 플랜트에서 하루 1000리터의 염수로 리튬 5㎏을 제조하는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RIST는 23일 리튬자원 관련 주무부처장인 루이스 에차수 볼리비아 증발자원국장,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 김신종...
이에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마그네슘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을 위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와 함께 시험용 설비를 갖추고 광폭 마그네슘 판재 주조 기술을 연구해 왔다.
포스코와 RIST는 1200㎜, 1500㎜, 2000㎜ 등 판재의 폭을 넓혀가며 연구를 진행해았으며, 현재 폭 1500㎜ 판재 주조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압연 시험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RIST에 설치된 주조...
17일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기술연구원, 포스코 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지능로봇연구소, 포스텍 등 5개 기관 전문가 12명으로 ‘포스로봇 연구프로젝트팀’을 꾸려 수중청소, 근력지원, 배관 업무를 하는 로봇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는 작업인력의 생산성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전문 서비스 로봇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포스코는 이번에 RIST(산업과학연구원)와 공동으로 개발한 마그네슘 제련기술인 ‘수직형 열환원공정’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노동집약적이고 생산성이 낮았던 마그네슘 제련기술을 탈피한 공정이 보다 단순하고 자동화율을 높여 원가경쟁력이 높였다. 또한 고열효율 연소설비를 갖춤으로써 보다 친환경적 설비를 갖추게 됐다.
포스코는 이번 마그네슘 제련공장...
포스코는 RIST의 리튬 추출 시험생산이 성공하면 칠레 현지에 상용 플랜트를 짓고 Li3Energy의 지분 인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정 회장은 지난 4일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온두라스 대통령과 만나 온두라스의 인프라 및 도시 건설 프로젝트 투자 등에 공동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으며 5일에는 포스코건설이 인수한 에콰도르 플랜트 설계 및 건설업체인...
기술총괄장에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에서 자리를 옮긴 권오준 부사장이 임명했다.
정 회장은 이런 한편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해외 제철소 건설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인도네이아에서 해외 첫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부지조성 공사를 착공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인도내 2개 지역에서 고로 건설을 착공할 계획이다.
또 대한통운...
이번 기술확보는 지경부가 추진중인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스코가 주관하고 RIST (포항 산업과학 연구원), 포스텍(포항공대), 포스코건설, 대우엔지니어링 등 12개의 기업,연구소, 대학이 참여하여 1년 6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로 산학연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관련산업 R&D에 추가로 투자해 최종적인...
포스코는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네시스를 인수한 후 R&D를 담당하게 될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설비제작 회사인 성진지오텍,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역량을 총결집해 2013년경 양 제철소에 폐열발전 설비를 시범 설치하고 2013년 중반부터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함께 친환경 혁신 발전설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 중국...
포스코ICT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47억원을 투자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에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에너지사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인더스트리(Smart-Industry)’라는 실증사업에 돌입했다.
스마트인더스트리 사업은 산업부문에서 소비되는 전력뿐만 아니라 가스, 열 등을 포함한 모든 에너지의 흐름과...
포스코는 지난 5월 포항산업연구원(RIST)가 엘켐사와 실리콘 기술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하는 과정에서 인수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철금속 및 비금속소재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는 합금철 생산에 필요한 원료 확보와 태양전지 등 에너지 사업 진출을 염두에 두고 엘켐 인수를 검토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대형 실리콘업체인 란싱그룹도...
이와 관련해 포스코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대용량 전력저장용 2차 전지 개발에 착수, 대용량 전력저장시스템(ESS)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나트륨유황 전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오는 2015년까지 나트륨유황 전지를 상용화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이번에 개발한 나트륨유황 전지는 기존 전지에 비해 에너지...
모든 제품개발의 초기부터 고객과 협업하는 EVI(Early Vendor Involvement) 활동을 강화해 고객사의 제품이용기술에
대한 토탈 솔루 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포스코를 비롯하여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RIST)과 수도권 및 글로벌 기업·대학과의 산학연 R&D 네트워크를 강화해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미래 신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차세대 융복합 혁신기술도 적극...
또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와 보고르농대가 기후변화협약 대비와 저탄소녹색성장에 대한 공동협력합의서 서명하는 행사도 있다.
인도네시아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인도네시아 자원을 확보해 경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포스코도 석탄회사를 운영을 시작으로 니켈 등 다른 광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크라카타우스틸과 원료...
이번 사업을 주도하는 한국광물자원공사ㆍ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의 교감하에 연구ㆍ개발한 장비이기 때문이다.
르노닛산의 CEO 카를로스 곤 회장은 자동차메이커들이 전기자동차용 동력으로 리튬 확보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중국은 이 자원을 일부 보유하고 있으나 한국과 일본은 국제 리튬부존자원에 대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