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 골프장(파72ㆍ6513야드)에서 열린 시즌 다섯 번째 대회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 쳐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전인지는 4번홀(파4)과 9번홀(파4)에서도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라운드를 3언더파로 마쳤다....
을 펼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챔피언 이미림(24)을 비롯해 KLPGA투어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이승현(23), 2012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정혜진(27)이 소속돼 있다.
이승현은 4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 컨트리클럽(파72ㆍ6491야드)에서 열린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이승현은 전반에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안정감을...
미녀골퍼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안신애는 1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대회에 출전했다. 특히 빼어난 외모에 패션 센스까지 갖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미녀골퍼 안신애'라는 제목으로 경기 장면은 물론 개인적인 일상사까지 게재되며 집중적인 관심을 모으고...
전라북도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하며 뛰어난 외모와 함께 패션 센스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안신애는 지난 3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꿀모닝. 코엑스 골프박람회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긴 웨이브 머리에 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수수한 화장으로 청순미를...
안신애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신애, 진짜 볼륨감 완벽하네” “안신애, 얼굴도 예쁜데 몸매도 완벽” “안신애, 대회 잘 마무리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은 전북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첫 대회로 4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후보다.
LPGA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2위로 통과한 이미림은 지난 2009년 KLPGA투어에 데뷔, 2011년 에쓰오일 챔피언스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12년에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정상에...
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도 내년 시즌은 LPGA 무대를 누빈다. 이미림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 존스코스(파72·6389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5라운드 합계 19언더파 314타를 기록하며 2위로 통과했다....
신인상이 확정된 김효주는 지난 해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준우승, E1채리티 오픈 준우승, MBNㆍ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준우승 등 17개 대회 중 13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장하나(21ㆍKT)와 김세영(20ㆍ미래에셋)이 대상과 상금왕을 두고 펼치는 치열한...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은 지난 5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캐디 최희창 씨의 조언을 받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PGA 마스터 프로 나경우 씨는 “한국골프가 자연스럽게 발전해나가는 과정이다. 과거에는 미국이나 영국에서도 가족이 대신 백을 매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지금도 톱 프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친구나...
시즌 초반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마지막 날 전반 9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에 역전패를 당한 뼈아픈 기억도 있다.
하지만 장하나는 그마저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쉬움은 남지만 배운 것이 많은 대회였다. 만약 그때 우승했다면 올해 3승까지 못했을 수도 있다.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장하나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비롯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2위에 오르는 등 매 대회 우승권을 맴돌았지만, 최근 열린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는 61위로 밀려나는 등 샷 감각을 잃은 듯 보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세 번째 다승 선수가 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눈에 둔 장하나는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비롯해 롯데마트 여자오픈,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2위에 오르는 등 매 대회 우승권을 맴돌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현대차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3위를 시작으로 올 시즌 8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등 안정적인...
두 선수는 올해 초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KG·이데일리 레이디스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혼마골프는 두 선수의 연속 우승을 기념해 ‘우승 클럽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혼마골프는 현재 7명의 프로골퍼와 계약하고 있으며, 전원 투어월드...
이미림(23)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안신애(23)는 매 대회 화려한 필드패션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에는 요진건설의 반란이 거세다. 김보경(27)의 2주 연속 우승으로 주목받았고, 16일 끝난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변현민(23)이 요진건설에 시즌 세 번째이자 3주 연속 우승을 안겼다.
국산 골프공...
김하늘은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어 이번 기권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최근 출전한 8개 대회에서 단 두 번만 톱10에 올랐으며 KG ·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한차례 기권했고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대회에서는 커트 탈락을 기록,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안신애는 올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각각 5위를 차지하며 상금랭킹 18위(6064만원)에 올랐다. 결코 빼어난 활약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성적에 상관없이 늘 화제다. 그의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인기검색어가 된다.
최근에는 안신애뿐 아니라 대부분의 여자 프로골퍼들이 경쟁적으로 파격적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장하나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각각 2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고, 김효주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E1 채리티 오픈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각종 부문 순위도 1, 2위를 휩쓸고 있다. 우선 대상 포인트는 장하나(189)와 김효주(157)가 각각 1, 2위, 상금 순위도 장하나(3억2723만원)와 김효주...
그는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34위로 고전했고, 지난 5일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는 커트 탈락을 했다. 이어 지난해 우승했던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두산매치플레이에서도 디펜딩 챔프로 나섰지만 신인을 상대로 1회전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김자영은 현재까지 상금 2476만9050원을 획득, 상금순위 39위에 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