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배(27ㆍ정관장ㆍ사진)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에 빨간불이 켜졌다.
송보배는 18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04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16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송보배는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최운정(23ㆍ볼빅ㆍ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최운정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RJT 골프장(파72ㆍ6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제시카 코다...
최운정(23ㆍ볼빅ㆍ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운정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RJT 골프장(파72ㆍ6521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제시카 코다(20ㆍ미국ㆍ13언더파)와는 두 타, 2위...
송보배(27ㆍ정관장ㆍ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정상을 노크하고 있다.
송보배는 17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0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우승상금 216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송보배는 하라...
지은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RJT 골프장(파72ㆍ6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모빌베이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지은희는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3위 제시카 코다(미국ㆍ6언더파)와는 한 타 차다.
그야말로 완벽한...
김자영이 1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김자영를 비롯, ‘골프존 KLPGA 상금순위’와 ‘KLPGA 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효주(18·롯데), 올시즌 1승씩을 수확한 양수진(22·정관장)...
유소연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ㆍ63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이븐파 71타다. 이로써 유소연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이일희(25ㆍ볼빅), 미야자토 아이(28ㆍ일본) 등과 함께 공동 7위...
유소연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ㆍ63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이븐파 71타다. 이로써 유소연은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이일희(25ㆍ볼빅),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과 함께 톱10에 진입했다....
자신감이 붙은 양수진(22·정관장)과 지난 대회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달랠 김하늘(25·KT), 대형 신인 김효주(18·롯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출동한다.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이 3일부터 경기도 안성의 마에스트로 골프장(파72·6417야드)에서 개막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은 1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박인비연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ㆍ14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캐롤라인 마손(독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ㆍ10언더파)와는...
최나연(26ㆍSK텔레콤)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에 시동을 걸었다.
최나연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ㆍ14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박인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ㆍ14억4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단독선두 캐롤라인 마손(독일ㆍ7언더파 135타)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
올해 새롭게 신설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텍사스 슛아웃 대회(총상금 130만달러)에서 태극 남자들이 초대 챔프를 노리고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를 비롯, 태극낭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된 대회로 LPGA 투어가...
서희경(27ㆍ하이트 진로)과 박인비(25), 김효주(17ㆍ롯데)등 ‘코리아낭자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서희경은 4라운드 현재(오전 7시 20분)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서희경(27ㆍ하이트 진로)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서희경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9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서희경은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3언더파...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3야드)에서는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9억원) 3라운드가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는 서희경(27ㆍ하이트 진로), 김효주(17ㆍ롯데) 등이 상위권에 포진돼 있어 올 시즌 코리아 낭자군의 네 번째 우승이 기대되고 있다.
스포츠팬들은 바빠졌다. 경기가 열리는 시간이 거의 동시간대이기 때문이다. 한...
김효주(17ㆍ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9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였다.
이로써 김효주는 1,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서희경(27ㆍ하이트 진로), 베아트리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19일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가운데 선수들이 '초대 여왕' 자리를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한 기업인 넥센이 연고지역의 골프 발전을 위해 김해에서 개최하는 대회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은 1억원이 걸려 있다.
이번...
장하나는 13일 제주도 서귀포의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ㆍ623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장하나는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2위 장수연(19ㆍ롯데마트ㆍ1오버파 217타)을 세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날 경기의 유일한...
황아름(26ㆍ사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두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황아름은 13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골프클럽 요카와코스(파72ㆍ6444야드)에서 열린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총상금 6000만엔ㆍ우승상금 108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황아름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사카이 미키(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