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28일 “2015년 전 세계 생활가전 1등을 향해 순조롭게 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진 사장은 이날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발표회에서 “시장 지배력과 매출 그리고 브랜드 면에서 예상보다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세탁기는 목표치보다 조금 앞서 있고 냉장고는 목표했던 대로...
LG전자는 2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조성진 HA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 출시 행사를 열었다.
조성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신제품은 ‘냉장고는 단순히 음식을 보관하는 가전’이라는 기존 개념을 진화시킨 제품”이라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신개념 제품을 지속 출시해 가전의...
한편, LG전자는 이번 IFA전시회에 스마트폰으로 작동되는 로보킹의 편리하고 정교한 청소 성능과 함께 역동적인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로보킹 군무 공연’도 마련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LG전자 청소기의 최고 강점은 쉽고 편리한 스마트 기능”이라며 “뛰어난 성능의 다양한 제품을 유럽시장에 선보여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 이호 전무는 “옷감을 보호하면서도, 세탁력은 높은 전통적인 ‘손빨래 기술’을 LG 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구현해낸 것이 시장을 선도하는 ‘6모션’세탁기의 비결”이라며,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전 세계 세탁기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사업본부와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는 3분기 효율성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전략이다. HA사업본부와 AE사업본부는 2분기에 각각 3조1878억원, 1조73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HA사업본부는 에너지 규제 강화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용량·고효율의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으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전략을...
냉장고와 세탁기를 포함한 HA사업본부는 매출 3조1878억원, 영업이익 1213억원을 냈다. 2009년 본부가 출범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중국과 중남미 시장 성장세를 반영했다. 특히 오랜 노하우 덕에 영업이익 비율은 3.8%에 이르며 전체 영업이익 상승을 견인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업본부별로 전략제품 출시가 본격화되는 3분기에 오히려 기대를 걸고...
HA(홈 어플리언스)사업본부는 매출 3조1878억원, 영업이익 121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은 2009년 사업본부 출범 이후 사상 최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837억원과 비교할 때 44.0% 감소했다. 영업이익율은 전 분기보다 소폭 증가한 3.8%를 기록했다.
AE(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7335억원, 영업이익 1710억원을 거뒀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160만원대다.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 이호 전무는 “‘트롬 식스모션 터보샷’은 국내 최단 세탁 시간 및 업계 최고의 세탁 성능 등 고객 맞춤형 세탁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LG전자는 고객의 삶을 풍성하게 가꿔갈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탁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LG전자는 기존 HE사업본부(TV), MC사업본부(휴대폰), HA사업본부(생활가전), AE사업본부(에어컨)에 VC사업본부(자동차 부품)을 더해 총 5개 사업본부 체재로 변경됐다.
주목할 점은 LG전자의 5개 사업본부장 중 유일하게 MC사업본부장 만 부사장이라는 것. 직급이 모든 걸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주력 사업본부장이 부사장이라는 것은 다소 의아한 부분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LG전자는 스마트한 기술과 앞선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LG가전으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넘어 기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가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 이호 전무는 “터치 한 번으로 가정에서 제품 상태를 진단받고, 원격 또는 음성으로 세탁기를 동작시키는 놀라운 스마트 가전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LG전자는 사용자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하는 진정한 스마트 기능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스마트 가전 시장을 적극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친환경 저탄소 녹색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LG전자는 녹색 제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친환경 명품 가전의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친환경 제품의 개발 및 소비 촉진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HA사업본부는 차별화된 제품 리더쉽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저가 제품 라인업을 강화,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AE사업본부는 ‘손연재 스페셜 G’로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국내 에어컨 시장에 대응한다. 또 고효율 기술 및 지역 적합형 제품으로 해외 각국의 에너지 규제 및 고효율 제품 인센티브 정책에...
LG상록재단은 2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오릉에서 ‘산성화피해 산림회복사업’ 행사를 열고, 이달 말까지 인근토양 약 50헥타아르(ha)에 칼슘, 마그네슘이 함유된 토양개량제 124톤을 살포하기로 했다.
‘산성화피해 산림회복사업’은 산성비와 대기오염 등으로 산성화가 진행된 대도시 및 공업지역 주변 산림 토양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사업이다....
추가로 인근 북할마헤라군 토벨로지역에 약 2만ha의 추가 조림지 및 농업용지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2007년말 합병을 통해 추가로 설치된 철강사업본부에서는 배관용 스테인리스 파이프 제조 및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그 명칭을 에코스틸(eco-steel) 사업본부로 변경해 일반건설 및 배관자재 뿐아니라 환경사업부와 연계한 영업실적으로...
이번에 출시 되는 사각형 음성인식 로봇청소기가 시작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C&C사업부장 권택률 전무는 “로보킹 신모델은 고객 편의성을 높인 음성인식 기술을 탑재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 로봇청소기를 선보인 LG 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로봇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진 HA사업본부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LG이노페스트 2013’에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하고 편리한 삶을 제공해 유럽 가전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이날 “철저히 유럽 소비자들의 생활상에 맞춘 혁신적 디자인과 신기술을 접목한 고효율 신개념 가전으로 유럽 시장을 선도해 나갈...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에게는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바로 고졸 신화다. 공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작년 12월 LG전자 사장에 오른 특별한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조 사장은 그러나 자칫하면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 할 뻔했다. 도자기를 만들어 온 부모님이 중학교만 졸업하고 가업을 잇길 원했기 때문이다. 결국 오늘날 LG전자의 고졸 출신...
이를 위해 HE사업본부(TV 등), MC사업본부(휴대폰), HA사업본부(냉장고·세탁기 등) AE사업본부(에어컨 등) 등 주요 4개 사업본부의 인력을 COO 조직으로 대거 이관했다.
지난 2011년 말 신설된 COO는 생산, 품질, 구매, SCM, 고객서비스, 동반성장 등 경영 전반에 대한 관리를 담당한다.
구본무 그룹 회장이 강조한 ‘품질경영’을 위해 국내외 생산·품질...
고졸 출신의 신화, 세탁기 전도사로 불리는 조성진 HA사업본부장(사장)의 주도 아래 ‘세탁기 1등 DNA’를 냉장고에 접목한 제품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대 용량 V9100(910리터)을 출시한 데 이어 양문형 세계 최대 용량 901리터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문형 냉장고 부문에서 900리터대는 이 제품이 처음이다.
‘G 프로젝트’는 최고의 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