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23개 회원국 중 17번째로 많은 규모다.
우리나라 ODA 규모는 2006년 4억5000만달러에서 2007년 6억9000만달러, 2008년 8억달러, 2009년 8억1000만달러, 2010년 11억7000만달러 순으로 5년 연속 늘었다.
지원형태별로 보면 개발도상국에 원조자금과 물자를 직접 지원하는 양자간 원조는 9억7000만달러...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는 지난해 12월 "2010년 한국의 ODA 규모는 전년 대비 26.4% 증가해 증가율 분야에서 DAC회원 23개국 중 2위를 차지했으며, ODA/GNI 비율은 전년 대비 0.02% 상승한 0.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환율 및 물가변동을 감안한 ODA증가율 상위국은 포르투갈, 한국, 영국, 벨기에, 캐나다 순이었으며, ODA 최대감소국은 그리스...
◇ 스타일오디오 '캐럿-패리도트2'
스타일오하파이 오디오 댁 & 헤드폰 앰프(Hi-Fi Audio Dac & Headphone Amp)인 캐럿-페리도트2(CARAT-PERIDOT2)를 개발했다. 캐럿-페리도트2는 우선 USB 입력단 외에 OPTICAL(광)신호 입력단을 갖췄다. 옵티컬(광) 입력 기능은 기기 사용 환경이나 PC의 설정 등에 따른 음향의 질적인 기복이 적은 디지털 전송 방식이다.
특히...
특히 1996년 12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9번째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한 이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도 가입했다. ‘원조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탈바꿈한 첫 사례다. 전체적인 국격이 향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성과도 이에 못지않았다. 이번 회의에선 핵심쟁점으로 부상한 ‘환율 전쟁’을 둘러싸고 각국의...
지난해 우리나라 ODA 순지출 규모는 11억7000만달러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23개국 중 18위에 올랐다. 이는 2009년 19위에서 한 계단 올라선 것이다.
그러나 국민총소득(GNI)에서 ODA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0.02% 포인트 상승한 0.12%를 기록 DAC 회원국 평균 0.32%와 비교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ODA 규모가 이같이 양적으로...
지난 2008년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OECD DAC)는 한국 특별검토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원조체계가 원조 집행의 분산화가 과다해 집행기관 상호 간 사업조율이 미흡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국회예산정책처는 이 같은 문제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정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15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ODA 중복사업은 보건의료...
정부가 이처럼 제대로 사용하지도 않는 KSP 사업과 EDCF 사업 예산을 늘리는 것은 우리나라의 ODA 규모가 양적 측면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OECD DAC) 23개 회원국 중 19위를 차지할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재정부가 매년 ODA 분야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짜기 위해 정관계 인사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해 조직한 작업반도 지난 6월 보고서를...
원조의 저주는 원조 물자로 인해 수혜국들이 자립력이 떨어지는 부작용을 뜻한다. 김 교수는 “워크숍에 이어 오는 11월 부산 세계개발원조 총회(HLF-4)에서 원조의 효과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11월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2년을 맞는다.
지난해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 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6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ODA 순지출 규모는 미화 12억 달러로 전년(8억2000만 달러) 대비 25.7% 증가했다. 이는 OECD DAC 회원국 가운데 최고 증가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ODA는 지난...
전체 지원금 측면에서는 미국이 43억달러로 최대 기부국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어 유럽연합(EU) 영국 독일 스페인 스웨덴 등이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전체 기부금의 23%인 5180만달러를 기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비회원국 중 1위에 올랐다.
또 해외긴급구호 규모도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평균 수준인 6%까지 높아진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21일 제8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11~2015년 국제개발협력 기본계획’과 ‘2010년 국제개발협력 소위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기본계획은 지난 10월 발표된 ‘국제개발협력 선진화 방안’을...
재정부는 이번 한국인 전문가 채용이 우리 국민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확대를 추진하는 정부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세계은행 등 국제금융기구에서 한국인만을 채용대상으로 한정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G20 의장국 수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등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이 세계은행에 대한 인력진출 확대로 나타났다고...
동아제약은 ‘박카스’라는 걸출한 제품과 국내 1위 제약기업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지분구조로 한차례 경영권 분쟁을 경험했으며 최근까지 시장의 우려가 가시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영권 안정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
그러나 최근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대규모 투자를 받으면서...
코트라는 10일 '한중일 3국의 대아시아 경제협력 현황 및 성공사례' 보고서를 내고 "한국은 올해 ODA(공적개발원조)와 DAC(개발원조위원회) 가입을 계기로 아시아 국가에 대한 ODA확대, FTA 추진, 정상외교 활성화를 핵심으로 하는 신아시아 외교구상을 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ODA나 유무상 원조 제공 규모에서 일본, 중국과 경합이 쉽지 않다는...
독일 증시의 DAC30지수는 전일 대비 2.60%(160.06포인트) 내린 6006.86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3.64%(139.17포인트) 하락한 3689.29를, 영국 증시 FTSE100 지수는 2.56%(142.18포인트) 내린 5411.11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전일 그리스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하루만에 유럽의 재정위기가 다시...
독일 증시의 DAC30지수는 전일 대비 0.51%(31.22포인트) 오른 6166.92, 프랑스 CAC40 지수는 0.30%(11.47포인트) 상승한 3828.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증시는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유럽 증시는 지난 주에 주간 기준으로 2월 이래 가장 큰폭 으로 하락했다. 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그리스와 포르투갈,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하면서...
영국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67% 오른 5623.89로, 독일 증시의 DAC30지수는 1.05% 상승한 6148.15, 프랑스 증시의 CAC40 지수는 3845.72로 전날보다 1.55% 올랐다.
29일 유럽 시장에서는 18개국 중 아이슬란드를 제외한 17개국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 그리스의 ASE 지수는 유로존의 지원 임박 관측에 7.1% 급등했다.
이날 스페인의 방코산탄데르는 4...
DAC은 여러 기업이 제한 없이 경쟁입찰에 참여해 사업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EDCF의 언타이드 비율을 높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EDCF 언타이드 비율은 2007년 24%, 2008년 34%, 2009년 36%(잠정)로 정부는 2015년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별로 신아시아 외교 구상을 경제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아시아 중점 지원기조를 유지하되 선택과 집중의...
우리나라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하면서 정식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 주는 나라가 됐다.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DAC 공적개발원조(ODA) 통계에 정식으로 포함됐다.
OECD DAC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공정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규모가 8억1600만달러로 국민총소득(GNI)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전년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