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골로 득점 1위를 차지한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는 16강에서 탈락했다.
바르셀로나와 8강에서 마주칠 팀은 20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PSG),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다.
유벤투스도 이날 독일 시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도르트문트를 3-0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수,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PSG),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은 20일 저녁 7시 50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AS 모나코는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레버쿠젠은 1차전 홈경기에서 아틀레티코에 1-0으로 승리했고 모나코는 1차전 원정경기에서 아스날에 3-1로 승리해 8강행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19일에는 1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홈으로 유벤투스 투린을...
이번 16강전에는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도르트문트, 아스널, AS 모나코로 총 8개 구단이 경기에 나선다.
맨시티는 승점 8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15점으로 압도적 1위다.
앞서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경기서 5...
팔카오는 올시즌 AS 모나코에서 맨유에 임대로 합류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현재까지 12번의 리그 경기에 출장해 3골 3도움을 기록중이지만 부상과 부진 등으로 당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기대치에는 못 미치고 있는 상태다. 급기야 최근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는 출전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이에 팔카오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최근 영국...
클럽은 프랑스 AS모나코, 이탈리아 유벤투스, 잉글랜드 아스널, 미국 뉴욕 레드불스를 거치며 활약했다. 특히 아스널에서는 1999-2000시즌부터 2006-2007시즌까지 8시즌 동안 369경기에서 256골(92어시스트)을 터뜨려 '킹'으로 불렸다.
앙리는 16일 은퇴를 발표했다. 2015년부터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전망이다.
탁월한 득점 능력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서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23경기에 나와 51골에 29도움을 기록했다.
클럽은 프랑스 AS모나코, 이탈리아 유벤투스, 잉글랜드 아스널, 미국 뉴욕 레드불스를 거치며 활약했다. 특히 아스널에서는 1999-2000시즌부터 2006-2007시즌까지 8시즌 동안 369경기에서 256골(92어시스트)을 터뜨려 '왕'으로 불렸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자존심을 구겼다. 유벤투스만 A조 2위로 간신히 조별리그를 통과했을 뿐 AS로마는 최종전에서 맨시티에 밀려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파리 생제르망과 AS 모나코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포르투갈 스위스 우크라이나리그에서 각각 1팀씩 통과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내년 2월부터 열린다.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같은 분데스리가 소속인 만큼 16강에서 만날 수 없고 같은 조에서 1위를 차지한 AS 모나코 역시 만나지 않는다. 이를 감안하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페인 세 팀과 첼시 그리고 포르투 등 5팀만이 남게 된다.
어느 하나 쉬운 팀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수월해 보이는 팀은 그나마 포르투...
레버쿠젠은 이날 무승부로 3승 1무2패(승점10)를 기록, AS모나코(승점11점)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벤피카는 1승2무3패(승점5점)로 4위에 머물렀다.
한편, A조에서는 AT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벤투스(이탈리아)와 0-0으로 비겼다. AT 마드리드는 승점13점(4승1무1패)을 기록하며 유벤투스(승점10)를 제치고 1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했다.
프랑스 에종 지방 출신 앙리는 1994년 AS 모나코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고, 유벤투스, 아스널, 바르셀로나 등 유럽 빅클럽을 거쳐 2010년 미국 MLS의 뉴욕 레드 불스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마쳤다.
유럽 언론들은 그가 은퇴 후 스승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친정팀 아스널의 코치로 갈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앙리는 "아직 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
레버쿠젠과 같은 조에 속한 AS 모나코와 벤피카간의 경기 역시 같은 시간에 열린다.
A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웨덴 리그 소속의 말뫼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올림피아코스는 이탈리아의 강호 유벤투스 투린을 홈으로 불러들여 각각 3차전을 치른다. A조 4팀은 현재 공히 1승 1패씩을 기록하며 3점으로 동일한 승점을 기록하고 있어 3차전 경기 결과에 특히...
팔카오 레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ㆍAS 모나코)의 임대 영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지난 28일 "레알이 모나코로부터 팔카오를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며 "레알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을 마친 뒤 당일 저녁에 모나코와 팔카오의 임대 협상에 합의했다...
레버쿠젠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조추첨식에서 벤피카 리스본(포르투갈),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AS 모나코(프랑스) 등과 C조에 편성됐다. 결과만 놓고보면 "무난한 조편성"이라는 표현이 지배적이다.
물론 명목상 유럽 최고의 클럽 32개팀이 모인 대회인 만큼 쉬운 조는 없다. 레버쿠젠은 시드에서도 3그룹을 받아 1그룹과 2그룹의 강호들을...
C조에 속한 레버쿠젠은 1그룹에 속한 팀들 중 상대적으로 약한 벤피카 리스본이 포함됐고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AS 모나코가 합류했다. 지난 시즌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본선을 경험한 손흥민은 8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올시즌 조별라운드에서 상대하는 팀들은 독보적인 강팀은 없어 손흥민의 득점포가 기대된다. 손흥민이...
3번 시드에서 눈 여겨 볼 팀은 유럽 무대로 복귀한 리버풀이다.
마지막 4번 시드는 안더레흐트, AS로마, 아포엘, 바테 보리소프, 루도고레츠, 마리보르, AS모나코, 말뫼가 속했다. 이탈리아의 AS로마가 4번 시드에 위치한 만큼 앞 시드의 팀들은 긴장의 끈을 끝까지 놓을 수 없다.
한편 3그룹에는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을 비롯해 올림피아코스, CSKA 모스크바, 아약스 암스테르담, 리버풀, 스포르팅 리스본, 갈라타사라이 이스탄불, 아틀레틱 빌바오 등이 포함됐고 4그룹에는 RSC 안더레흐트, AS 로마, 아포엘 니코시아, BATE 보리소프, 루도고레스 라스그라드, NK 마리보르, AS 모나코, 말뫼 FF 등이 각각 포함됐다.
브라질월드컵에서 6골을 넣으며 득점왕 자리에 오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3ㆍAS 모나코)는 스페인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스페인 스포츠지 ‘아스’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마드리드는 로드리게스와 연봉 750만 유로(약 105억원)에 구두 계약을 마쳤고, 모나코와의 협상만을 남겨놓고 있다. 모나코는 로드리게스의 몸값을 8천만 유로...
콜롬비아의 ‘주포’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이번 대회 가장 밝게 빛난 별로 기록됐다.
로드리게스는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5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23세)에 월드컵 6골 기록 선수가 됐다. 팀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그는 득점왕 타이틀을...
월드컵에서 우승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기쁨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며칠간은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대회 골든 부츠(득점왕)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에게 돌아갔고 골든볼(MVP)과 영 플레이어상은 각각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프랑스의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