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가장 왕성한 10~20대가 44.6%를 차지했으며 0~9세(2.5%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성별 동상환자를 보면 남성의 경우 진료인원의 약 44~47%였으며 여성은 약 53~56%로 여성이 다소 많았다.
동상환자가 늘면서 진료비 역시 같은 기간 2억원에서 11억원으로 9억원이 증가(467.4%)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58.1%이었다.
동상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남성 유방 비대증에 따른 건강보험 진료비도 같은 기간에 16억1000만원에서 21억4000만원으로 연평균 7.3% 늘었다.
전체 진료환자 중 10대 진료환자 수는 3165명(28.6%), 20대 2213명(20.0%)으로 1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 진료환자 중 48.6%가 10~20대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30~40대에서 발생률이 낮아지다가 50대가 1032명(9.3%), 60대 이상은 3051명(27.5...
또 남성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60대가 583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545명, △70대 473명, △40대 375명, △80대 이상 272명 순이었다. 여성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 환자가 많았는데 40대가 97명으로 1위였고 △50대 87명, △30대 78명, △20대와 60대가 각각 56명으로 뒤를 이었다.
알코올성 정신장애로 인한 총진료비는 2007년 1190억원에서 2011년...
고생하는 20대 여성환자가 남성의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일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변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20~40대의 젊은 연령에서는 최고 4.9배까지 여성 변비환자가 많고 소아·아동이나 노인에서는 남녀의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라고 밝혔다.
20~30대 여성 변비환자가 남성보다 4~5배 진료를...
탈모증 진료 자료에 따르면 4년 동안 탈모환자가 16만6000명에서 19만4000명으로 17% 늘었다.
탈모 진료비 역시 같은 기간 100억원에서 147억원으로 47.4%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30대가 25%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21.6%)와 20대(20.8%) 등의 순이었다. 20~30대의 비중이 45.8%에 이르는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51.9%를 차지해 여성(48.1...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7~2011년 탈모증 진료 자료에 따르면 4년동안 환자가 16만6000명에서 19만4000명으로 17% 늘었다. 탈모 진료비 역시 같은 기간 100억원에서 147억원으로 47.4%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30대가 25%로 가장 많았으며 40대(21.6%)와 20대(20.8%) 등의 순이었다.
탈모는 20~30대부터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1980명), 40대(1649명), 60대(1247명), 30대(995명), 70대(649명), 20대(468명) 순으로 많았다.
남성은 40~50대에서 진료환자가 많이 발생했으며 여성은 50~60대에서 진료환자가 많이 발생했다.
벌에 쏘였을 때 증상은 국소적인 증상으로 쏘인 부위에 부종과 통증이 있고 많이 쏘인 경우 나올 수 있는 독성증상(100발 이상 쏘였을 때)이 있으며...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각막염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각막염 여성 환자는 90만3000명으로 전체 환자의 6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전체 진료인원의 17.8%를 차지한 20대가 가장 많았다. 이어 10대(15.8%), 50대(14.1%), 30대(13.6%)순이었다.
특히 10~20대 연령층의 여성환자는 총 35만3000명으로 10만9000명인 남성환자보다 3배...
총진료비는 2007년 199억원에서 2011년 256억원으로 5년간 약 57억원이 증가(28.7%)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6%로 나타났다.
구내염의 성별 진료인원은 남성이 2007년 36만명에서 2011년 43만명으로 약 7만명 증가했으며 여성은 2007년 45만명, 2011년 55만명으로 약 10만명이 증가했다. 2011년 기준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에 비해 1.26배 더 많고 연평균 증가율도 여성이 약 0.4...
특히 2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최근 6년간(2006~2011년) 지루피부염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 진료인원이 2006년 76만1000명에서 2011년 93만2000명으로 17만1000명이 늘어 연평균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성은 같은 기간 38만5000명에서 45만8000명으로 연평균 3.5...
연령대는 20대(연평균 8.8%) 였으며 이어 70대 이상 남자(8.0%), 70세 이상 여자(7.9%) 순이었다.
20~60대 진료환자들을 경제활동 여부에 따라 분류한 결과에 따르면 비직장인이 직장인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다. 지난해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는 여성 비직장인 360명>여성 직장인 278명 이었고, 남성은 비직장인 206명>직장인 181명이었다....
남성과 여성의 진료환자 수는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20대는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더 많았고 70~80세 이상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각각 1.1배, 1.4배 더 많았다.
자극성 장증후군에 걸리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며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원선영 교수는 “자극성 장증후군 환자의 증가는 스트레스와 점차...
진료비도 2006년 778억원에서 2011년 1079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지난 해 기준으로 연령별 진료인원은 50대가 전체의 19.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40대(16.1%), 60대(13.3%), 30대(12.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 남성과 여성의 진료환자 수가 전체적으로는 비슷했지만 20대는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더 많은 반면 70대와 80세 이상은 남성이 각각 1.1배, 1....
연령대별 고위험 음주율은 20대 14.7%, 30대 21%, 40대 20.3%, 50대 18.6% 등으로 특히 30~50대 남성의 경우 고위험 음주 비율이 높았다.
고위험 음주율이 높은 연령대의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 알코올성 간질환을 많이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와 건강보험정책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인원 15만여명 중 남성이 86.5%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위염의 건강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만명당 여성 환자수(2010)는 1만3665명으로 남성(8493명)보다 약 1.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20대 여성 환자수는 2010년 기준으로 41만5207명으로 남성(19만4212명)보다 2.3배 많아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전체 위염 환자는 2006년 447만명에서 2010년...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10년에 사망한 건강보험 가입자 20만9004명의 의료이용 내역 약 2408만건을 분석한 ‘사망 전 의료이용의 합리적 관리를 위한 진료비 지출구조 분석’ 보고서를 통해 남성의 경우 사망 전 연 평균 1284만4000원의 진료비를 지출했다고 6일 밝혔다.
여성은 남성보다 약간 적은 연 평균 1213만4000원을 사용했다.
입원 환자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디스크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40~50대 환자는 99만6000명으로 전체(219만8000명)의 45%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환자 수의 증가세는 70대 이상에서 두드러졌다. 지난해 80대 디스크 환자 수는 6만명으로 2006년보다 1.54배 늘어났으며 70대 환자 수는 같은 기간 1.38배 늘어났다. 반면 20대와 30대는 같은...
전체 환자 수는 2006년 34만1000명에서 2010년 32만2000명으로 5.6% 감소(연평균 1.4% 감소)했지만 진료비 지급은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다.
진료환자는 지난 5년간 전연령에서 감소했으며 특히 20대의 감소폭이 7.1%로 가장 컸다.
여성(5.4% 감소)과 남성(6.4%) 모두 줄었다.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와 공단이 부담하는 급여비도 증가...
특히 가임연령이 20~40대인 여성의 경우 불임 발생의 99.6%가 이 연령구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 역시 같은 연령 구간에서 전체 불임 환자의 97.7%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불임 관련 총 진료인원은 2006년 14만8000명에서 2010년 18만4000명으로 약 3만6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5년 동안 총 24.4% 증가한 것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5.8%이다.
성별 분석...
남성호르몬 영향을 받는 ‘안드로젠탈모증’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약 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탈모질환자의 성별을 분석한 결과 남성이 9만3402명, 여성이 8만7284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분석결과를 보면 30대가 25.3%를 차지해 가장 많은 가운데 20대(22.1%), 40대(20.8%)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월별 5개년 평균 수치를 낸 결과 탈모질환으로 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