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3일 오후 긴급 회동을 갖는다.
최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사퇴하는 등 동반성장 정책을 둘러싼 여건이 급변하는 데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의 수장은 정부와 민간의 입장을 대변해 동반성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이날 동반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기업 오너의 직접적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 허남식 부산시장,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 정유회사 사장단,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부산상공회의소, 대한석유공사, 한국석유유통협회, 석유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첫 거래결과는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 거래 건수는 단 1건. 둘째날인 2일에도 단 한건의 거래만 성사되며 이틀째 부진을 면치 못했다.
초라한...
20여곳에 불과해 참여율은 5%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개장 초기 눈치보기가 극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30일 오후 4시 부산본사에서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을 비롯해 부산시 허남식 시장, 한국주유소협회 김문식 회장, 정유회사 사장단,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24~28일까지 핵안보정상회의와 이후 가진 24개국 정상들과의 회담과 관련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홍 장관은 30일 지경부 기자실에서 가진 핵안보정상회담 성과 브리핑에서 “24개국과의 정상회담 중 11개 나라 정상회담에 배석하는 영광을 누렸다”며 “해당 일정을 소화하는 것 만으로도 정신이 혼미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24개국...
이 기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1개 양자회담에 배석함과 동시에 홍 장관이 주재하는 6개의 일정을 추가로 소화해 총 17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홍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의 가장 큰 성과로 터키와의 지난 3년간에 걸친 FTA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터키 정상회담 시 FTA에 가서명한 것을 꼽았다. 또 ASEAN 국가 중 최대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와 CEPA...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국은 사우디, 카타르, UAE 등 국가의 포스트 오일 시대 산업다각화 수요와 이라크, 리비아 등 국가의 전후복구 재건수요에 이상적인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한-중동은 전통적인 에너지·건설 및 플랜트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신재생, 원전, 문화, 방산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중앙아 등 범이슬람권...
지식경제부는 29일 성균관대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 김현수 성균관대 부총장, 소프트웨어(SW) 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TV-SW플랫폼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W플랫폼 연구센터는 SW의 핵심인 플랫폼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을 통해 우리 IT산업의 재도약 발판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주요 목표는 대형 SW프로젝트 개발에 필수적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7일 ‘한·카자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향후 양국의 실질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민간분야 경제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핵안보정상회의 계기로 방한한 카자흐스탄 산업신기술부장관과 함께 한·카자흐 민간경협위원회가 주최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고 이 같이 밝혔다.
홍...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3일 오후 고리원전 1호기 전원중단 사건과 관련 부산지역을 방문해 부산광역시장과 면담을 갖은 후, 부산시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에게 고리원전 1호기 전원중단 사건의 경위와 안전성 여부를 설명하고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에 관해 질의 응답을 가졌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전원상실 사고와 관련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거취 문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23일 밝혔다.
인라 부산시를 방문한 홍 장관은 “이번 사태는 총체적인 한수원 조직의 기강해이 문제에서 발생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조직의 수장으로써 책임이 아주 없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한수원이 올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사진)이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사건과 관련돼 이명박 대통령의 강한 질책이 내려진지 하루 만에 부산으로 내려간다.
홍 장관은 이날 낮 12시20분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개최되는 ‘원자력인더스트리 서밋’ 오찬에 참석해 오찬사를 하며 오찬을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부산행을 결정하면서 행사 참석은 무산됐다.
권평오 지식경제부...
국무위원 중 재산이 두 번째로 많은 맹 장관은 보유한 토지가격 상승에 힘입어 재산이 2억5800만원 늘어나 증가폭 1위를 기록했다. 맹 장관은 보유 토지 대부분이 선산이라고 설명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억4300만원으로 신고했는데 아파트 임대보증금이 오르는 등 채무액 증가로 재산이 1억7100만원 줄어 국무위원 중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정전사고를 은폐한 것과 관련돼 22일 주무부처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을 불러 질책하고 책임 소재를 가려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라고 지시했다.
당초 예정에 없었으나 이 대통령은 이날 홍 장관과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1급)을 청와대로 불러 고리 원전 사고에 대한 경위를 보고받은 뒤 “지경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치권의 포퓰맂즘적 反대기업 공약과 관련돼 우려를 표명하고 反대기업 정서의 일방적 확산과 그에 따른 투자 위축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홍석우 장관은 22일 취임 후 처음 자리를 함께한 경제 5단체(대한상의·전경련·무역협회·중기중앙회·경총)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경부는 21일 한전 아트센터(양지홀)에서 홍석우 장관과 55개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홍 장관 취임후 최초의 공공기관장 대상 워크샵으로 △따뜻한 기관장 △일하는 기관장 △리더십 있는 기관장이라는 3개 대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며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전략, 지경부·공공기관간 파트너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