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는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박윤흔 전 행정자치부장관, 이석연 전 법제처장, 손태락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등 인사와, 유상열 제12대 협회장(전 국토해양부차관)을 비롯한 전임회장과 법인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최근 은행의 자체 담보평가문제는 금융권과 감정평가업계 모두에게 이롭지 못한 행위”라며 “미국의...
DJ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최인기(68·재선, 전남 나주·화순) 의원은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당을 떠나며 “정체성이라는 애매모호하고 자의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사전 각본에 따라 김대중 민주계를 학살했다. 당이 이미 국민의 심판이 끝나버린 열린우리당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이들과 함께 40대에 DJ 정부 복지부 수장을 맡았던...
조 본부장은 충남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1992년 소방령으로 특별채용됐다.
고려대 행정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서울시립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전 북부소방서장, 행정자치부 소방국 예방·장비 담당, 대전소방본부장, 소방방재청 제도과장·구조구급과장, 중앙소방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가스기술공사는 2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2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칠환 현 사장의 후임으로 강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강기창 사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2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총무처 인사기획과장, 행정자치부행정혁신국장, 국가정보원 인사혁신특보,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 등을 거쳤다.
이 의원은 선수에선 뒤쳐지지만, 참여정부 시절 관세청장·국세청장·행정자치부 장관·건설교통부 장관을 차례로 역임한 ‘정책통’이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활동 중이다. 친노인 김진표 원내대표와 호흡도 문제없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유 의원은 개혁성향으로 지난 원내대표 경선 때 부유세 찬성, 한미 FTA 결사반대 입장 등을 밝혔다. 율사...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 및 참여정부 시절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변양균 전 정책실장, 유인태 전 정무수석 등이 모였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은 노란색 치마와 귀걸이 차림으로 왔다.
대표적인 친노 인사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이재정 전 대표가 자리했다.
손...
이외에도 동부건설,금호타이어,동양기전,동부하이텍, 고려아연, 경남기업 등은 해양수산부와 행정자치부, 문화체육부, 과학기술부, 환경부, 재무부, 국방부 장관출신 사외이사를 재선임 또는 신규 선임했다. 이사진이 오너와 학연으로 연결된 곳도 있다.
KCC는 지난 2월 공석환, 정종순, 이정대 씨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들 중 공석환 한성국제특허 법률사무소...
노 전 대통령도 뚫지 못한 지역패권주의에 파공을 낸 그는 현재 한나라당이 차기 대선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야권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경남 남해 출생 ▲남해제일고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남해군 고현면 이어리 이장 ▲민선 1·2기 남해군수 ▲제5대 행정자치부장관 ▲대통령정무특별보좌관 ▲자치분권연대 상임고문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경상남도지사(현)
김상인 행안부 대변인은 "2007년 국새 제작을 담당한 옛 행정자치부 공무원들이 민씨가 국새를 만드는 전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면밀히 검증하지 않았고 제작 과정을 제대로 관리 감독을 하지 않은 책임이 인정돼 관련된 공무원 전원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007년 행자부 의정관으로 재직하며 국새 제작을 총괄했던 황 부지사는 국새가 제대로...
안양호 내정자는 행안부뿐 아니라 청와대, 중앙인사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2기로 공직에 발을 들인 후 총무처 제도담당관,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광명시 부시장, 경기도 자치행정국장과 행정1부시장, 김대중 정부 시절...
또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사실상 야권 단일 후보로 한나라당의 오랜 텃밭인 경남도지사 후보로 나와 이명박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 출신인 이달론 한나라당 후보를 꺾었다.
이들 3명의 후보는 특히 전통적인 여당 지지 지역인 강원과 경남, 선진당 우세지역인 충남에서 당선됨으로써 이 지역에서 사상 첫 야권 도지사를 배출했다.
노...
대통합민주신당 대선예비후보자인 이해찬 전 총리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출신의 고위 관료와 재야출신 인사 등으로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특히 진대제 전 정통부, 박재규 전 통일부, 권기홍 전 노동부,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방용석 전 노동부, 최종찬.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 등 고위 관료 출신과 김종철 전 연합뉴스 사장, 박인환 전 국민일보...
청와대 아울러 기획예산처 차관에는 반장식 기획처 재정운용실장을 내정하고 행정자치부 제2차관에 한범덕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발탁했다.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은 “이번 인사의 기본 구상은 내부 출신 전문가를 등용, 임기말 국정 과제를 잘 마무리하자는 것”이라며 “내부 발탁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는 점도 함께 고민했다”고 배경을...
금감원 노조는 2일 ‘노무현 대통령은 진정한 개혁의 의지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행정자치부가 금감위 조직의 인력 증원을 승인한 것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의 철회를 주장했다.
금감위는 지난해 말 4급 1명, 5급 2명, 6급 1명, 정보화 인력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복합금융과...
기존 행정정보시스템 중 이번에 재해복구시스템을 갖추게 된 업무는 16개 시도행정의 18개 업무와 인사행정으로 자격면허·행정관리·행정처분 등의 업무자치행정, 기초생활·법인시설 통합관리 등 복지여성, 문화관광, 농업, 의회, 법제 등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공공사업본부 임현수 상무는 "전국 16개 시·도의 행정정보시스템이 불시에 장애가...
한화증권 진수형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 인사말에서 "한화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지정한 5개 정보화 마을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며 "이번 협약식으로 도·농 교류 활동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