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최현국(공사 33기·57) 공군 중장을, 육군참모차장에 김승겸(육사 42기·56) 육군 중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중장급 이하 군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는 김선호(육사 43기·55) 중장(진급예정)을, 공군참모차장에는 김준식(공사 35기·56) 중장(진급예정), 공군 작전사령관에 황성진(공사 33기·57) 중장을 각각 임명했다....
00% 하락했고 한라 2.37%, 대아티아이 3.13%, 아난티 3.70% 등 경협주로 평가되는 종목이 상당수 약세를 기록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4일 오전 9시 6분쯤부터 27분까지 강원도 원산 북방 일대에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북미 정상회담 결렬 후 미국에 굴하지 않겠다는 북한의 의지표명이라고 해석했다.
7일 9시 22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9.38% 상승한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스페코와 LIG넥스원은 각각 1.80%, 2.20% 오르고 있다.
앞서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오전 9시 6분경부터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전날 합동참모본부가 '최대 200㎞'로 추정한 것보다 40㎞ 가량 늘어난 것.
또 국방부는 발사지역으로부터 일정 거리 떨어진 지점에 관람대가 설치된 것으로 식별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 곳에서 참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앞서 북한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전 9시 6분께부터 9시 27분께까지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으며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최소 70㎞, 최대 200㎞까지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단거리 미사일'로 발표했지만 40여분 만에 '단거리 발사체'로 수정, 이는 북한의 300㎜ 신형 방사포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며 한미 양국간의...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수 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발사체는 70∼200㎞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의 발사체 발사 일지.
▲2017.5.14 = 평안북도 구성서 신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노딜’ 이후 북미 협상의 경색 국면에서 나온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하에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16일...
박 의원은 “북한의 자제를 촉구하며 오판을 경고한다”며 “우리도 과잉 반응보다는 대화를 통해 남북ㆍ북미 정상회담으로 연결되도록 문재인 대통령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 6분경부터 27분경까지 북한이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이 아닌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수정 발표했다.
4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서욱(56)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중장), 신임 공군참모총장에는 원인철(58) 합참차장(중장)이 각각 내정됐다.
국방부는 8일 상반기 군 장성 인사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 41기로 합참과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작전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작전통이다.
1985년 동부전선 감시초소 소대장을 시작으로...
구글에 대한 비판은 조셉 던포드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14일 의회 증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구글이 중국에서 하는 일이 중국군에 간접적으로 보탬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글은 성명에서 “우리는 중국군과 같이 일하지 않는다”며 “국방부를 포함해 미국 정부와 사이버 보안, 헬스케어 등 여러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다”...
김 신임 1차장에 대해선 “합동참모본부와 육군본부에서 작전과 전력 분야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며 “현장과 정책 부서를 두루 경험하며 쌓은 폭넓은 시각과 뛰어난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실 제1차장으로서 안보정책 및 국방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김 신임 2차장에 대해 김 대변인은 “한미자유무역협정 등 통상...
합동참모본부는 중국 군용기 1대가 3차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합참은 "오전 8시 3분쯤 중국 국적의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남방에서 KADIZ로 최초 진입해 8시27분쯤 이어도 동방으로 이탈했다"고 밝혔다. 올해 중국 군용기가 동해까지 비행한 사례는 처음이지만, 지난해 중국 군용기의 KADIZ...
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중국 군용기 1대가 이날 오전 8시 3분경 이어도 서남방 해역에서 카디즈(KADIZ,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침입했다. 이후 4시간 이상 카디즈를 수 차례 넘나들며 비행하다가 낮 12시 51분쯤 중 최종 이탈해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국 군용기의 이번 카디즈 진입은 동해상 깊숙한 곳까지 이루어진 것이어서 적지 않은 긴장감이...
KTL은 이번 협약이 한국 국방기술 품질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L은 2013년부터 합동참모본부, 각 군(軍) 등과 함께 무기체계 시험평가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ADD와의 기술협력을 강화하여 방산분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운용 사령관은 2군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3사단장,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김운용 사령관에게 지상작전사령부 부대기를 수여했다.
지상작전사령부는 전시에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지휘를 받는 지상구성군사령부 역할을 한다. 연합사 부사령관이 맡았던 전시 지상구성군사령관 역할을 지상작전사령관이 맡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1명이 1일 오전 7시56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군사분계선(DDL)을 넘어왔으며, 신병을 안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은 오늘 오전 7시56분경 강원도 동부전선 MDL 이남으로 이동하는 북한군 1명을 감시장비로 식별해 절차에 따라 안전조치를 취하면서 신병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북한군의 남하 과정 등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중국 국적의 군용기 1대가 26일 3차례에 걸쳐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중국 군용기는 이날 오전 11시께 제주도 서북방에서 KADIZ로 최초 진입해 11시 38분께 이어도 동쪽으로 빠져나갔다.
이후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 내측을 비행하던 중국 군용기는 12시 43분께 포항 동남방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