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 대한민국 성장신화의 주역’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엔 산업통상자원부 한진현 제2차관, 조환인 전기협회 회장 등을 비롯환 전기업계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이날 경제성장에 기여한 전기업계 종사자 56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엔 전기공사협회 최길순 회장이 선정됐다. 독도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한진현 제2차관도 지난달 26일 충북 단양에서 시멘트석회석업계 대표들과 만났고 같은 날 제천으로 이동해 몰리브덴광산업체를 찾았다. 통상을 함께 아우르는 2차관이다 보니 해외일정도 빡빡하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경제통상사절단을 이끌고 이라크를 다녀온 데 이어 현재는 미국으로 출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의 한 과장급 공무원은 “윤...
한진현 제2차관이 이끄는 우리나라 경제통상 사절단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전후복구와 경제발전 경험, 정보화, 의료서비스 현황 등을 소개하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말라키 총리가 이끄는 이라크 측도 주요 재건 프로젝트의 진행계획과 참여방안을 설명했다. 원유매장량 세계 5위의 자원부국 이라크는 오는 2017년까지 주요 인프라 재건을 위한 2750억달러...
지경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실제 지난해부터 일평균수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원화강세가 점진적으로 수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에 정부는 환변동보험 지원확대, 지역별 설명회 등을 통해 환위험에 취약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경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지난해 기업환경 측면에서 여러 규제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8월, 9월 신용등급이 상향 됐고 이후 외국인투자가 상당히 증가했다"면서 "애초 지난해 목표는 150억달러 수준이었으나 목표치를 예상보다 많이 뛰어넘은 셈이어서 올해는 정상 수준인 150억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도 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투자유치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싱가폴 성공사례,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 추진현황 보고 등 정책보고도 진행됐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올해 경자구역내 외투유치 비중은 우리나라 전체 외투유치 대비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우리나라 외투유치의 최대 성과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현지기업인 TMW, 제너럴그룹(General Group) 등은 코트라 사장 표창을 받았다.
지경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올해는 양국 정상이 상호방문하며 양국간 경제협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대규모 한국상품전 개최를 통해 한국이 미얀마의 성장파트너임을 다시 한 번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지경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베트남 기획투자부 다오 꽝 투(Dao Quang Tu) 차관과의 사전환담을 통해 양국간 교역 및 투자성과가 제고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한편 국내 기업의 현지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 진출 2700여개 국내 기업들의 투자애로 해소를 위해 베트남 정부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 실장은 “정부는 중소기업들에게 더...
지경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4분기에도 EU 등 주요국의 경기 회복 지연으로 수출의 급격한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하지만 연말 소비 수요 증대와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다소 회복세를 보이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엔화절하, 원화절상의 상황 속 향후 수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시각에 대해선 "일부...
지경부 한진현 무역투지실장도 “모국이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해외교포들의 도움이 위기극복의 단초로 역할을 해왔다”며, “최근의 수출 감소세도 해외한인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반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권병하 회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모국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한 많이 발굴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유통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해외동반진출은 수출 확대의 새로운 시도이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도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이 어려운 수출상황 타개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역협회 역시 지원 중인 무역기금 융자사업을 수출마케팅 활동에 전액 특화 지원할 예정이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특히 바이어발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금융과 연계한 바이어발굴, 수출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후 추가적인 대책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EU지역 투자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측에선 지식경제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 한기원 KOTRA IK 커미셔너,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등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발효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주년을 계기로, 지난 3월 15일의 한·미 FTA 발효와 한·중 FTA 협상 착수 등 글로벌 FTA 네트워크를 통한 한국투자 이점을 적극 홍보하기...
어렵다"며 "중국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라도 규제를 개선하려는 노력과 함께 지재권 보호 의지가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장신썬(張?森) 주한중국대사,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을 비롯해 국내기업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진출기회 확보에 유리하고, MIGA는 고위험성 프로젝트에 대한 보증지원 강화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리스크를 저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경부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자나미트라 데반(Janamitra Devan) IBRD 부총재와도 면담을 통해 세계은행과 지경부가 에너지·자원, 산업 및 기술개발 역량을 성공적으로 결합시켜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한국투자의 세가지 이점으로 △국내 글로벌기업과의 파트너십 형성 △우수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 △급부상하는 중국시장과 선진 거대시장인 EU와의 접근성을 소개하고, 특히 한-EU FTA와 한-미 FTA를 통해 ‘FTA 허브’로 거듭나는 한국에 대한 북미지역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중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