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20ㆍ롯데)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반면 박인비는 공동 13위에 만족하며 리디아 고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넘겨줬고, 스테이시 루이는 공동 8위로 ‘톱10’에 들었지만 마지막 날 3오버파로 부진,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다.
관록과 패기의 대결은 이제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으로 이어진다. 6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다음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대해서는 “3~4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이 많이 흔들렸다. 우선 바하마에 들어가 현지 적응 후 아이언샷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또 “(LPGA투어) 선수들 마음가짐이 ‘역시 LPGA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최고의 무대인데 내가 그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한다는 데에 자부심을...
심적으로 안정되면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2013년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 우승이라는 거짓말 같은 결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미즈노 클래식에서는 스물한 살 신예의 깜짝 우승에 LPGA투가 또 다시 들썩했다. 이미향(22)은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이 업체 회장 이름을 가장 먼저 거론했다. 주니어 시절부터 줄곧 후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지만...
코다는 개막전으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에어버스 클래식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렉시 톰슨과 함께 미국의 신성으로 기대를 모았다.
‘원조 천재소녀’ 미셸위(25ㆍ미국)의 부활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학업 병행으로 인한 성적 부진과 오랜 슬럼프로 인해 암흑기를 보낸 미셸위는 올해 롯데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하며 제2...
지난해 신생 대회였던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투어 진출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이일희는 올해 아시안 스윙 세 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통산 2승 기대감을 높였다. 이일희는 레인우드 LPGA 클래식 공동 8위, 사임다비 LPGA 클래식 단독 7위, 하나ㆍ외환 챔피언십 공동 8위를 차지했다.
한편 J골프는 블루베이 LPGA의 1라운드를 10월 23일 낮...
1월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공동 58위에 그쳤고,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서는 컷오프를 당했다. 그러나 곧이어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공동 5위, 기아 클래식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렸다.
임경빈 J골프 해설위원은 “메이저 대회 우승 자격이 있는 선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것 같다. 앞으로...
개막전으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부터 JTBC 파운더스컵까지 전부 외국선수들에게 우승컵을 헌납,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박인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매 대회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고, 50주째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 이외에도 유소연...
특히 이미림은 올해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33위, ISPS 한다·호주여자오픈 공동 25위를 차지하며 샷 감각을 키웠다.
이미림의 신인왕 걸림돌은 세계랭킹 4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뉴질랜드)다. 신인왕을 넘어 박인비(26·KB금융그룹), 수잔 페테르센(33·노르웨이)에까지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 리디아 고는 지난해 12월 끝난 KLPGA투어 2014시즌...
올 시즌 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제시카 코다(21ㆍ미국)를 비롯해 대만 LPGA 대회 개막전 타이퐁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청야니(25ㆍ대만)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2012년 ISPS 한다 호주오픈에서 LPGA투어 첫 승을 장식한 제시카 코다는 최근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경계대상 1호로 손꼽힌다. 180...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볼빅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제시카 코다(21ㆍ미국)를 비롯해 청야니(25ㆍ대만) 등 LPGA투어 톱랭커들이 출전한다.
코리아 낭자군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캐리 웹(40ㆍ호주)에게 역전패한 최운정(24ㆍ볼빅)과 국가대표 출신 슈퍼루키...
최나연은 27일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우승상금 19만5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6타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유지했던 최나연은 좀처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며 6번홀(파4)...
최나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우승상금 13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76타로 리제트 살라스(25ㆍ미국)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최나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우승상금 13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4타로 리제트 살라스(25ㆍ미국ㆍ14언더파 205타)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리디아 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우승상금 13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미나(32ㆍ볼빅)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이미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우승상금 13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8타를 기록, LPGA투어 데뷔전을 치른 리디아 고(17ㆍ캘러웨이골프)와 동타를 이뤘다....
이일희가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우승상금 13억8000만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따낸 이일희는 대회 2연패이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위해 바하마 현지에...
리디아 고는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우승상금 13억8000만원)에 출전한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리디아 고는 2012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 뉴 사우스 웨일즈 여자오픈 우승(14세...
지난해 LPGA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신고한 이일희(26)는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 재계약, 다시 한번 국산 골프공 신화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톱랭커들도 대부분 지난해와 같은 모자를 쓴다. 허윤경(24)은 SBI스포츠와의 재계약을 마쳤고, 김혜윤(25)은 KT, 김세영(21)은 미래에셋, 최유림(24)은 고려신용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