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다문화가정, 간병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5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했다.
특히 사회적 협동조합인 ‘카페오아시아’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례다. 카페오아시아 포레카점에는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월급은 적지만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4대보험에 가입, 상여금과...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 송상훈 과장은 지난해 11월 카자흐스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와 함께 문화교류 활동을 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카자흐스탄 분들까지 포함해 여러 당사자가 함께하는 일이어서 말들을 조정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소통의 어려움을 겪으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말했다.
사회 전체적으로...
이 외에 올해 소방방재청과 사회공헌 MOU를 체결하고 화재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공동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올해 약 5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배선을 수리하고, 기초소방시설 등을 설치해 화재를 사전 예방하며 보다 나은 생활공간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8월 베트남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글로벌 봉사 확대 = 포스코건설은 광범위한 해외지역(ㅡ)에 깊이 있는(│), 이른바 T자형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진출해 있는 해외현장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사회공헌을 실천함으로써 현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에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캄보디아 등지에서 의료·교육분야 등에서 다양한...
포스코건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라오스에서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 북쪽에 위치한 폰홍군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 이불·운동화 등 생필품 6500여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한 곳이다. 이 사업은...
첫해 19개국 151개사 4만4066명이던 것이 2012년에는 22개국 183개사 4만9197명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 진행된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서는 22개국에서 5만3000명이 참여해 인재양성, 다문화가정 지원, 환경, 지역사회, 문화 보존 등 포스코의 사회공헌 중점 5개 영역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현정씨는 “포스코건설 영상을 출품해서 같이 영상 만든 친구들과 함께 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사회복지 분야 투자를 늘리고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소영 주임도 “국내 CSR기업 분석 중 국내기업현황을 소개한 부분이 특히 좋았다”며 “정확한 수치와 함께 기업들이 어떻게 CSR 활동을 하고 있는가를...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작년 10월 공식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팬 수 1만4000여명을 확보했다. 여기에는 고객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큰 몫을 했다.
특히 작년 말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었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페이스북 이벤트와 연계시킴으로써 연탄 약 2만2000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사회공헌도 실천하고 페이스북 팬...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시부모님께 명절 음식을 맛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한국 전통음식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과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활동, 이주여성을 위한 직업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포스코패밀리의 사회공헌 5대 핵심가치 중(지역사회·글로벌인재·다문화·지구환경·문화유산) 중 ‘지구환경’ 분야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창단된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인천·경기를 거점지역으로 근무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ST 직원 8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스킨스쿠버...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오영환 베트남 법인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 발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우리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1사 1촌 프로그램을 통해 구찌현과 자매결연을 맺고, 고엽제 피해자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첫 사례인 만큼 성공적인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민·관의 상호협력이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는데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죽도시장 장보기 행사는 2004년 6월 25일 첫 장보기가 시작된 이후, 10년째 이어 오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자 축제의 장이다.
죽도시장은 포항지역 최대의 재래시장으로, 과거에는 경북 동해안 및 강원도 일대의 농수산물 집결지이자 유통의 요충지였지만 대기업 계열의 유통업체들이 골목상권까지 침투하면서 시장상인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기...
활동’, 해외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해외 빈민지역 교육시설 지원’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해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포스코건설은 201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 글로벌공헌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날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포스코건설 자금그룹 김기열 사원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소리를 들으며 게임을 하다 보니 오늘 하루가 너무 빨리 갔다”며 “앞으로 아이들과의 활동을 야외에서 더 자주 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인천지역아동센터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배, 장판, 공부방 시설물 개·보수는...
포스코건설은 1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소방방재청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화재예방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화재에 취약한 소외계층 약 50가구를...
특히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은 지난해 10월 창설해 인천·경기를 거점지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포스코패밀리(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ST) 직원 61명으로 구성됐다.
김현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장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유는 상생에 대한 정동화 부회장의 강한 의지가 뒷받침되고 있어서다. 정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구태의연한 방식의 상생이 아닌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상생방안 아이디어를 도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포스코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