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라오스에 사랑의 물품 전달

입력 2014-01-08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불·운동화 등 생활용품 약 8만1000달러 상당

▲포스코건설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 북쪽에 위치한 폰홍군을 방문해 생필품 6500여점을 전달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라오스에서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 북쪽에 위치한 폰홍군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 이불·운동화 등 생필품 6500여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한 곳이다. 이 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2년 12월 수주해 공사가 한창이다.

깜썬 순싸완 폰홍군 부군수는“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지역주민들의 마음속 깊게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해외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베트남·칠레·페루·라오스에 컨테이너 총 4대 분량(2만여점, 16만4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밈코인의 시간 끝났나…도지ㆍ시바이누 등 1년 동안 N% 하락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제니 측 "아버지 사칭 불법 출판물,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중"
  • '쯔양 공갈' 구제역, 첫 재판서 모든 혐의 부인…국민참여재판 신청했다
  • 대출 조이니 전셋값 급등…전세가율 높은 지역 분양 단지 관심↑
  • 이복현 "더 쎈 개입"에 "은행 자율 관리"로 정리한 김병환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741,000
    • +0.89%
    • 이더리움
    • 3,100,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08,100
    • +0.84%
    • 리플
    • 719
    • +2.13%
    • 솔라나
    • 173,300
    • +1.17%
    • 에이다
    • 442
    • +3.51%
    • 이오스
    • 634
    • +2.42%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2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0%
    • 체인링크
    • 13,650
    • +4.68%
    • 샌드박스
    • 326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