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이동환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3위에 이름을 올려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PGA투어 3개 대회 연속 컷 통과다.
한편 이 대회...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북코스(파72ㆍ68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쳤다.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던 최경주는 이로써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짧은 퍼팅마저 홀을...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 북코스(파72)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공동 20위로 출발한 이날 경기에서 우즈는 무려 7타나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8-65)를 쳤다.
출발부터 안정적이었다. 10번홀(파4)부터 출발한 우즈는 14번홀(파5)에서 첫...
타이거 우즈(38ㆍ미국ㆍ사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이동환(25ㆍCJ오쇼핑)과 이시카와 료(21ㆍ일본) 등과 함께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최경주로서는...
이동환(25ㆍCJ오쇼핑ㆍ사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5개, 이글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이동환은 일본의 ‘골프황제’ 이시카와 료(21)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니오픈과 휴매너...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졸라의 토리 파인스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총상금 61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경주는 13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행진을 선보이며 쾌조의 샷감을 뽐냈다. 17번홀(파4) 보기로 주춤하긴 했지만...
이동환(25ㆍCJ오쇼핑)과 이시카와 료(21)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3위(오전 7시20분 현재)를 마크했다.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한 이동환은 보기 3개를 기록했지만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더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명예 회복에 나선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 파인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 출전한다.
최경주는 시즌 첫 출전이었던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 수모를 겪었다. 이에 따라 최경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이동환(25ㆍCJ오쇼핑ㆍ사진)과 이시카와 료(21)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 시즌 두 선수가 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한 이동환은 이미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소니오픈과...
4차례 메이저골프대회를 제패한 미켈슨은 23일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리는 샌디에이고 대회장에서 "세금은 개인적인 문제인데 대중 앞에서 의견을 말한 것은 잘못이다"고 말했다.
미켈슨은 전날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주의 세율 인상 정책과 관련 '과감한 변화'를 주겠다며 세율이 낮은 곳으로 이사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이에 미켈슨은 24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하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AP 통신은 미켈슨이 캘리포니아를 떠나 다른 선수들처럼 세금이 낮은 플로리다 등으로 이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미켈슨은 자신이 "연방과 주(州)가 동시에 증세를 노리는 곳에 살고 있다"며 "이 상황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바클레이스, 도이체방크, CIMB, HSBC, 웰스파고, 로열뱅크오브캐나다, 취리히, 내션와이드 트래블러스 등 은행과 보험사는 물론 노던 트러스트(자산관리), 마스터카드(신용카드), 액센츄어도(금융컨설팅) 등도 대회 유치에 나섰다. 이들 회사가 내건 총상금액만도 8000만 달러, 우리 돈 약 895억원이다.
올해 LPGA투어도 29개 대회 중 5개를...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스니데커는 투어챔피언십까지 나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았다.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스니데커는 6번홀(파3)에서 티샷을 워터해저드로 보내면서 더블보기를 기록,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우승에 목마른 스니데커는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과감한 경기를 이끌었다.
17번홀...
스니데커는 2007년 윈덤 챔피언십, 지난해 더 헤리티지, 올 시즌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등 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4번 디오픈에 출전해 모두 컷오프됐다.
애담 스콧(호주)은 합계 9언더파 131타로 2위다.
4, 6번홀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우즈는 11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올 시즌 PGA투어에 진출한 존 허는 지난달 치른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공동 6위, 지난 6일에 끝난 피닉스오픈에서는 공동 12위에 랭크되며 올시즌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됐다.
10번홀(파3)에서 게임을 시작한 존 허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타를 줄였다. 후반에 4번홀(파3)과 5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시즌 데뷔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컷오프된데 이어 피닉스 오픈에서도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따라서 최경주와 양용은이 살아날는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경주와 양용은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체력보강 등 훈련을 뒤로 하고 국내에 들어와 각종 행사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 화근이 됐다는 게 관게자들의 중론이다.
아직 시즌...
랭크됐고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4언더파 209타(67-73-69)로 공동 31위를 마크했다.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5언더파 208타(66-73-69)로 공동 23위.
한편,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 첫출전해 컷오프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본선진출에 실패, 2주연속 컷오프됐고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도 컷통과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