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선두… 역시 ‘형님 샷’

입력 2013-01-25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스튜디오PGA)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톱10에 진입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최경주로서는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진은 사우스 코스 9번홀(파5)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갤러리에 답례하고 있는 최경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75,000
    • +0.8%
    • 이더리움
    • 3,288,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88%
    • 리플
    • 720
    • +0.98%
    • 솔라나
    • 196,000
    • +1.92%
    • 에이다
    • 478
    • +1.27%
    • 이오스
    • 643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38%
    • 체인링크
    • 15,140
    • -0.46%
    • 샌드박스
    • 346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