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인 증권사는 코리아알비(자본잠식률 53.7%), 비오에스(51.3%), 알비에스아시아(29.3%), 애플(27.9%), 바클레이즈캐피탈(22.0%), 한맥(20.3%), 한국스탠다드차타드(4.2%), 토러스(3.7%), IBK(0.7%) 등이다. 바로투자, 비엔피파리바는 가까스로 자본잠식을 피했다.
자산운용사 중 자본잠식률이 가장 큰 곳은 에스크베리타스로 74.9%였고 알지에너지자원(74.8...
토러스투자증권은 27일 삼성SDI에 대해 소형 전지의 성장성과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분가치를 고려할 때 절대적 저평가 국면에 놓여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성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전기차 배터리의 삼성SDI 편입에 따른 영업이익 훼손에도 불구하고 소형 배터리 부문 성장에 기반해 내년 삼성SDI 영업이익은...
64%(9000원) 오른 14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는 이날에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식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에 이은 태블릿 PC의 판매 호조 △일본 IT업체들의 몰락으로 인한 반사이익 △시스템 반도체에서 전세계 3위 진입 전망 등 세가지 요인을 삼성전자의 신고가 행진의 이유로 꼽았다.
아이엠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KTB투자증권 등 중소형사들은 올해 하반기 공채를 하지 않고 수시채용으로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올해 들어 대졸 신입사원을 뽑지 않은 동양증권은 우수한 성과를 낸 인턴직원 중 일부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증권사의 공채 기피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어려운 업황에 증권사의 주요 수익원인...
토러스투자증권은 22일 밸류에이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변수 이익의 안정성, ASP(평균판매단가)의 상승, 지속적인 배당의 지급 등을 근거로 2013년에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아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NHN, CJ CGV, 에이블씨엔씨, 호텔신라, 고려아연, 에스원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원선 연구원은 “저성장 환경에서는 이익의 안정성과 배당...
토러스투자증권은 1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현 주가는 내년 실적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1.9배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형식 연구원은 "D램 산업에서 공급업체 수가 4개로 줄어들고 D램이 20nm 공정으로 전환하면서 극자외선(EUV)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후발업체들은 공격적으로 설비투자 하기 힘든 상황...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2일 “미국 재정정자 축소 영향, 미국 국채 발행한도 상향조정,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뱅가드펀드의 포트폴리오 교체 등의 악재가 주로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 주택경기회복, 고용의 질적 개선, 중국 경기회복 등 호재의 힘이 강해지면서 상승세로 반전할...
KTB투자증권은 12일 내년 모바일 게임 산업은 주당순이익과 밸류에이션이 급팽창할 것이라며 다양한 전략을 가진 중소형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여러곳을 함께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컴투스, 게임빌, 위메이드를 최선호주로 NHN, 엔씨소프트, 다음을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올해 1위 모바일 게임의 월매출이 지난해 1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10배 이상...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2일 “미국 재정정자 축소 영향, 미국 국채 발행한도 상향조정,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뱅가드펀드의 포트폴리오 교체 등의 악재가 주로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고 상반기에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 주택경기회복, 고용의 질적 개선, 중국 경기회복 등 호재의...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8일 “내년에도 여전히 저성장 국면에서 빠른 회복은 어려울 전망으로, 저성장 환경을 고려하면 P(단가)보다는 Q(수량)가 중요해진다”며 “2013년에 Q가 증가할 수 있는 분야는 턴어라운드와 구조적 성장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의 경기 지표(산업생산, PMI)가 호전되고 있다는 점, 정유...
토러스투자증권은 7일 GS건설에 대해 알제리 소나트랙(Sonatrach)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아프리카 전역에 사업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본격적인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용희 연구원은 “소나트랙은 알제리 최대의 국영 석유기업으로...
토러스투자증권은 5일 건설업에 대해 국내외 시장 방향성이 변해 건설업 마진율이 하반기부터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업종내 선호주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을 꼽았다.
박용희 연구원은 “2014년까지 우리나라 수도권 입주물량은 감소하는 반면 지방의 입주물량은 증가세로 전환하는 주택의 방향성 변화가 이뤄질...
토러스투자증권은 5일 만도에 대해 기대치를 하회하는 3분기 부진한 실적 및 중대형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환율 민감도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8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양희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1조1800억원(전년동기대비 2.5%), 영업이익 409억원(-50.8%), 순이익 260억원(-55.4%)의 실적을 올렸다”며...
토러스투자증권은 31일 펀더멘털이 개선된 흐름을 보인다면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가 오히려 싼 가격으로 주식을 살 기회라며 11월 주목 업종으로 IT, 소재·산업재, 홈쇼핑·온라인쇼핑, 인터넷업종을 제시했다.
오태동 연구원은 “미국의 투자 선행지표가 급감한 것은 투자세액 혜택 감소, 글로벌 경기둔화, 미국 내 수요부진 영향이었다”며 “미 대선이후 미국의...
토러스투자증권은 31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임베디드 낸드 수요 강세로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강세를 보인다며 추천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를 제시했다.
김형식 연구원은 “10월 하반기 고정거래 낸드 64Gb 멀티레벨셀(MLC) 가격은 5.52달러로 10월 상반기대비 10.6% 상승했으며 현물거래 낸드 64Gb MLC 가격은 5.91달러로 전월대비 34.4% 올랐다“며 “이는 최근...
토러스투자증권은 29일 기아차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이 파업에 얼룩졌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는 이미 반영된 악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양희준 연구원은 "이미 반영된 우려보다는 향후의 개선에 대한 기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시점"이라며 "K9의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K3의 신차효과가...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GKL, 오리온, CJ제일제당, 한국가스공사, CJ CGV 등은 이틀째 상승해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토러스투자증권 오태동 연구원은 “성장성이 있는 중국 인바운드 소비관련주(호텔, 카지노, 화장품)와 효율적 소비관련주(방송, 미디어, 게임, 홈쇼핑, 제약)의 비중을 조정장세를 활용해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의 렌털 시장(자동차 렌털 제외)은 2006년 3조원에서 2011년 10조원으로 증가했다.
올초 렌털 사업을 시작한 이마트의 경우 지난 4월 가전 렌털 건수는 1210건으로 1월대비 25.4% 증가했고, 7월의 렌털 건수는 1700건으로 4월대비 40.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의 전체 가전 매출에서 렌털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수준으로 높아졌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