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붐 조성 등을 위해 전국 IT 중심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제1차 타운홀 미팅은 10일 구로 디지털단지 내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SW융합, 콘텐츠, 앱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9일 ‘정부3.0 비전선포식’...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청년 일자리 정책을 고민하기 위해 지역별 창업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일명 타운홀미팅 일정을 시작한다.
청년위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9일 오후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를 시작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창업보육센터...
한화큐셀은 22일(현지시각) ‘2013년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시의 다보스 타운홀에서 타르치시우스 카비첼 다보스시장을 비롯한 다보스시 관계자들과 세계경제포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모듈 기증식을 가졌다.
한화큐셀은 올해 말까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다보스 콩그레스센터 지붕 1000㎡에 걸쳐 280kW, 콩그레스센터 부설 실내수영장...
리차드 힐 한국SC은행장은 서울 종로구 본점 강당에서 관리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올해 주요 경영 방침으로 △고객 중심 경영 △혁신적이고 통합된 영업망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적 서비스 △수익력 있는 자산구조 △신명나고 열정적인 조직문화 △창의적인 브랜딩 활동 등 6개 전략 과제를 제시했다.
SC은행은 고객이 가장 추천할 만한...
최근 경제민주화가 이슈되고 있는데 그 중 중소기업 권익 찾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29일 열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와 중소기업 타운홀 미팅 간담회’에 앞서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박 후보에게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전달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내달 5일 간담회 예정)와 안철수...
1부 타운홀 미팅에서는 소상공인, 2·3차 납품업체·뿌리산업·백화점납품 등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계층의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박 후보는 타운홀미팅이 끝난 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에게서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제안서'를 전달 받은 후 중소기업-대기업 상생을 재차 강조했다.
박 후보는 "(중소기업 현안이) 몇 년 지나면 똑같은...
제1부 '타운홀 미팅'에서는 박 후보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2·3차 벤더 기업인, 영세 소상공이 및 자영업자, 사업 실패 후 재기한 기업인 등 30여명과 함께 자리를 갖는다.
제2부 '정책간담'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자들의 업종·단체별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와 함께 중기중앙회는 '차기 정부 중소기업 정책과제집'을 박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8일 특수고용 노동자와의 타운홀 미팅과 캠프 노동위원회 발족식 등 일정을 소화하며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그늘이 없는 일자리: 사람도 평등, 노동도 평등’ 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비정규직 일자리 증가를 지적하고, 나쁜 일자리를...
오바마는 타운홀 토론의 특성상 질문자들과 교감하면서 필요한 경우 롬니를 집중 공격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선거분석가 찰리 쿡은 정치주간지 내셔널저널 기고문에서 “오바마가 2차 토론을 위해 전략을 재정비하고 공격적이어야 하지만 너무 나가면 대통령 이미지를 그르칠 수 있다”면서 “이런 것이야말로 정말 아슬아슬한 줄타기”라고 강조했다.
방어적...
전일과 비교해 롬니 지지도는 같은 반면 오바마는 1%포인트 상승해 오차범위(±3%포인트) 내에서 더욱 혼전 양상이 벌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실상 모든 조사 결과가 오차범위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11일 저녁 CNN 방송의 캔디 크롤리 사회로 뉴욕주 호프스트라대학에서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열리는 2차 토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업도 일자리라는 차원에서 취농지원 대책 문제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목요일(18일)에는 ‘일자리 바꾸기’라는 주제로 특수고용직노동자와 타운홀 미팅이 예정돼 있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와 조찬(19일·금요일), 시각장애인들과 북한산 둘레길 산책(20일·토욜일) 등 일정을 소화한다.
전날 문 후보는 대학생 기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안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와 관련해 “안 후보가 민주당 들어와서 경쟁해서 단일화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근 조국 서울대 교수가 후보단일화 방안으로 제안한 정치혁신위원회를 수용하고 조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치혁신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할 것을 안 후보 측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4일 임산부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여성 표심잡기’에 나섰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문재인, 미래의 아이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엄마 뱃속에서부터 국가가 태아를 보호하고, 임신에서 보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세세하게 국가가 챙겨 아이 낳는 두려움을 반드시 없애겠다”며 무상보육과...
오후엔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문재인, 미래의 아이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임산부 타운홀 미팅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인 임산부 및 산모 30여명과 동반가족이 참여한다.
문 후보 측은 “임산부와 산모들이 고민하는 지점이 무엇인지, 무엇을 희망하는지 직접 소통을 통해 확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11시쯤 행사장에 도착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1시 50분경 참석할 예정이어서 전날에 이어 세 후보가 조우할 가능성이 있다.
이후 문 후보는 오후2시 ‘문재인, 미래의 아이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임산부와 타운홀 미팅을 갖고 육아, 보육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대선후보로선 처음으로 재외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타운홀미팅’을 시도, 표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12일 서울 공평동 선거 캠프에서 ‘안철수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재외국민과 타운홀 미팅을 열고 “멀리 해외에 계신 많은 분들 만나 뵐 수 있다 해서 이렇게 찾아뵙게 됐다”면서 재외국민들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