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을 받는 전인지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올 시즌 신인상 수상을 눈앞에 뒀다.
왕정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이스테이트(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2016시즌 최종전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치열한 경쟁 끝에 13언더파 275타를 쳐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10위에 머문 리디아 고를 제치고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확정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차지했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시즌 4승을 올리고도 빈 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디리아 고는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그러나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204타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6타를 줄여 12언더파 20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찰리 헐(잉글랜드)과 1타차다.
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신들린 샷을 연출하며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유소연(26·하나금융)은 2위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버디 10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신인상을 확정지은 전인지는 올 시즌 평균 69.632타를 기록, 69.611타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간발의 차로 평균타수 2위에 올라 있다.
리디아 고는 이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리이아 고와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지난주 2차전에서 준우승한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는 부진했다.
안병훈은 1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리아 골프클럽(파72·7675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랐다.
신인상을 눈앞에 둔 왕정훈은 3오버파 75타를 쳐 로리...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2016년 KLPGA 투어 클럽 사용률 전 부문 1위 달성을 기념해 추첨을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SNS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PS)의 조사 결과, 2016년 KLPGA 투어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 브랜드는 캘러웨이와 오디세이였다.
캘러웨이골프...
현재 오클랜드에 거주지가 있는 롤렉스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역시 이번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기자회견장에서 “오클랜드에서 LPGA투어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흥분되고, 내년 10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과 함께 내가 자란 곳에서 대회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골프장 뿐 아니라...
올해 유러피언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태극 전사 3인 안병훈(25·CJ그룹), 왕정훈(21·캘러웨이), 이수민(23·CJ오쇼핑)이 우승에 도전한다.
왕정훈은 지난주 열린 2차전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수민, 리 하오통(중국), 브랜든 스톤(남아공)과의 신인상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파이널 시리즈 동안 그가 선보인 한층 더...
무대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리는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50만 달러).
이번 대회는 2016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등 주요 개인 기록 4개 부문의 1위를 가리게 된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타이틀 경재을...
노렌은 13일 끝난 네드뱅크 챌린지 마지막 날 무려 9타를 줄이며 왕정훈(21·캘러웨이)을 6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기에 파이널 시리즈 1,2차전에 모두 나오지 않았던 매킬로이가 경쟁에 가세한다. 지난해 파이널 시리즈 승자인 매킬로이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에 이어 유럽 제패까지 노리고 있다.
한국 선수는 왕정훈과 안병훈...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EPGA)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3타차 선두로 출발한 왕정훈은 1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7831야드)에서 열린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 호스티드 바이 개리 플레이어(총상금 700만 달러)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잃어 합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2일 “부시 전 대통령이 썼던 나이키 골프화와 캘러웨이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퍼터가 메인주 케이프 애런들 골프클럽 직원에게 3만 달러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 제41대 대통령을 지낸 부시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골프를 자주 즐겼다.
부시 전 대통령의 아들인 조지 부시(70)...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주춤했다. 왕정훈이 총 상금 2200만 달러(약 252억)의 ‘쩐의 전쟁’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왕정훈은 1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7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아프리카에서 또 일을 내려나. 왕정훈이 ‘쩐(錢)의 전쟁’인 유럽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왕정훈은 1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783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한국의 기대주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터키항공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은 공동 10위, 왕정훈은 공동 13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7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앤스파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