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참여정부 당시 관계자와 사실을 확인한 결과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관련 어떤 자료에 대해 폐기를 지시한 적이 없었고, 모든 기록물은 이관됐다”고 말했다.
또 “남북정상회담 가짜대화록에 이어 근거 없는 내용의 흑색선전과 색깔논쟁에 대해서는 문재인 담쟁이캠프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공동 정치혁신위원회(구성)는 후보 단일화의 전 단계로 제안 드린 게 아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후보 측은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에 공동 정치혁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으나 “당리당략적 접근”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진 대변인은 “후보단일화라는 전제 없이 공동의...
반면 문 후보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최초 문제를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대화록 입수 경위와 절차 등을 밝히고, 정 의원의 주장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박근혜 후보가 어떻게 책임질지 두 가지 전제조건이 받아들여지면 대화록 열람에 동의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MBC 지분 30%와 부산일보 주식 100%를 매각해 박 후보의 선거를 도울 것이란 의혹이 불거진...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16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후보단일화에 대한 안 후보 측의 생각이 뭔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선거에서 선거공학적 측면이 어찌 없겠냐만은 제안의 진정성을 알아달라”며 “정치혁신위원회 구성과 경제민주화 회동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진정성’은 안 후보 만의...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정치공작, 흑색선전이라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정치를 혁신한다는 차원에서 캠프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면서 “캠프 내 법률지원단의 검토를 거쳐 정 의원을 곧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 대변인은 정 의원 고발혐의와 관련 “사자(死者)에 대한 명예훼손과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한...
이와 관련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14일 오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다음 주 주간 일정 집중테마는 ‘일자리 혁명’”이라며 문 후보의 ‘만나바 정책’(일자리를 만들고, 나누고, 좋은 일자리로 바꾸자)을 소개했다.
문 후보는 월요일(15일)에 ‘일자리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IT 현장을 방문해 정책 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오전 10시경...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박근혜-문재인-안철수)3자회동이 이뤄진다면 좋은 일이겠으나, 박근혜 새누리당이 반대하는 조건에서 굳이 2자회동까지 마다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안 후보 측을 향해 “기계적인 형식성이나 중립성이 경제민주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확장하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배경에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국민을 분열하려는 박 후보의 저열한 흑색·정치 공작이 놓여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촉발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서해 북방한계선) 포기발언’의혹이 이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진 대변인은 “(2007년...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는 조 교수의 3단계 단일화 방안이 매우 합리적, 현실적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수용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 측이 밝힌 공동의 정치혁신위원회는 양측이 반반씩 동수로 위원을 추천하고, 위원장은 조 교수로 합의해서 선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 후보 측은 안...
이와 관련, 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의 진성준 대변인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재산이기도 한 정수장학회 지분매각 계획을 토론, 공론화 없이 비밀협상으로 논의하는 게 놀랍고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박 후보의 정수장학회 포기 선언과 최필립 이사장 퇴진 등을 요구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12일 “정부가 사실상 문 후보와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이 신청한 개성공단 신청을 ‘신중하게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문 후보와 대선캠프 정동영·임동원·이재정·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등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들은 앞서 지난달 28일 통일부에 개성공단 방문 허가를 신청했다.
통일부가...
문 후보측 진성준 대변인은 “중앙당 선대위를 혁신선대위, 용광로선대위라 하는 정신과 원칙으로 구성했듯이 시도당 선대위 역시 이러한 정신과 원칙을 적용했다”며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당내인사와 당 밖의 인사를 적절하게 안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별히 특별선대위원장도 선임했다. 풀뿌리 지방자치 정신을 존중해서 광역의회의 의장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12일 경제민주화 수장 간 3자회동 제안에 새누리당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박근혜 후보에게 경제민주화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 측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전날 “3자 회동까지는 필요 없다고 본다. 한 사람은 의석도 없지 않은가”라며 무소속 안철수 후보...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문 후보는 안보 태세를 확고히 하고 NLL을 사수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할 것”이라고 했다. 진선미 대변인도 “문 후보가 이 자리에서 자신의 군 시절을 회고하면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평화는 튼튼한 안보의 바탕에서만 지켜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도 평택의 해군2함대 사령부를...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인선안을 밝힌 뒤 “문 후보는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성장전략이자 복지정책이라는 입장에서 출마 선언 이후 ‘일자리 혁명’을 강조해 온 바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은 기업인으로 김진 전 두산베어스 사장, 김영두 동우애니메이션 대표이사 등 7명을 위촉했으며 노동계에선 한국노총의 전현직 간부와 문성현 전...
원희룡 전 의원 등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어 안 후보 측 세 불리기가 본격화됐다는 관측이다.
한편 문 후보는 전날 늦게 송 의원 이탈 소식을 보고받고는 “아프다”라는 단 한마디를 남겼다고 진성준 대변인이 전했다. 진 대변인은 “정치도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그런 방식으로 정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없다. 유감이다”며 배신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송 의원이 안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본부장직을 수락하며 탈당하자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송 의원의 고민을 이해한다고 해도 정치 도의에는 어긋나는 일”이라며 “그런 방식으로 새로운 정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없다”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송 의원은 민주당에 전략공천 돼 19대 국회 입성한 지 6개월 만에 탈당했다.
문재인 캠프 진성준 대변인은 이 날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감스럽다고 논평했다.
진 대변인은 이어 “문 후보는 아프다라는 짧은 말로 심경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진 대변인은 “(송 의원의) 고민을 이해한다고 해도 정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며 “송 의원이 탈당 이유로 ‘새로운 정치’를 말한 것도 그런 방식으로 새로운...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동교동계인 권노갑 김상현 김옥두 이용희 전 의원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DJ측근이었던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를 영입한 데 대한 맞불로 풀이된다.
고문단에는 구(舊) 민주계인 박상천, 장상 전 의원도 포함됐다. 경선 경쟁자였던 손학규 정세균 전 대표를...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진실과 화해 위원회는 불행한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겠다는 문 후보의 뜻에 따른 것”이라며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유 의원은 민청학련 사건으로 1974년 사형 선고를 받았던 민주화 운동 출신 인사로, 줄곧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인혁당 관련 과거사 발언을 비판해왔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