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역시 지동원의 이탈을 대비해야 한다. 지동원은 어차피 임대신분으로 원 소속팀인 선덜랜드로 복귀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완전 영입을 바라고 있지만 쉽진 않다. 구단 역사상 최대 이적료가 70만 유로(약 10억4800만원)임을 감안하면 250만 파운드(약 44억원) 이상을 원하는 선덜랜드의 요구액을 맞춰주기 힘들다.
함부르크 역시 손흥민의...
김신욱, 손흥민, 지동원 등을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지만 고질적인 골 결정력 부족은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중반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곽태휘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후반 35분에는 코너킥에서 이어진 이동국의 문전에서의 슛이 또 다시 골대를 맞고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레바논 선수들의 비신사적인 행위도...
독일에서 활약중인 코리안리거 손흥민,구자철,지동원,박정빈 등의 경기 명장면, 축구전문가 3인이 뽑은 시즌 베스트 일레븐도 선정해보고 분데스리가 빅 경기에 대한 치열한 공격으로 설전을 펼친다다.
아울러 다음 시즌 2013-14 분데스리가를 미리 전망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분데쓰리남이 방송되는 채널 'The M'은 스카이라이프 50번, 올레TV 29번, SK Btv...
올시즌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등 이른바 유럽 빅리그에서는 박지성,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박주영 등이 활약했다. 잉글랜드 2부리그에서 활약한 이청용과 김보경 등을 포함하면 유럽파들로만 한 팀을 구성해도 될 정도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선수는 단연 손흥민(함부르크 SV)이다. 올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 중 33경기에 출장해 확고한 주전 자리를...
구자철은 올해 초 지동원을 팀 동료로 맞았다. 이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구자철은 "사실 경기에서는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하기보다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다"면서도 "혼자 있다가 (지)동원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좋았다. 동원이가 오고 나서 팀 경기력도 좋아졌고 잔류할 수 있었다. 좋은 결과까지 얻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와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한 기성용과 지동원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각각 귀국했다.
먼저 귀국한 선수는 지동원. 올시즌 겨울철 이적기간을 통해 선덜랜드를 떠나 구자철의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활약한 지동원은 상반된 전반기와 후반기를 보냈다. 선덜랜드에서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던...
이 경기에서 지동원은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올시즌 34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단 두 번만 잔류권 순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지만 그 중 한 번이 34라운드 종료 이후였을 정도로 길고 긴 강등권 싸움을 최종전까지 계속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라운드 종료 이후 15위로 잔류권에 잠시 올렸을 뿐이었다.
한편 호펜하임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지동원(22ㆍ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5호골을 터트렸다.
지동원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최종전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홈경기에 출전, 후반 29분 팀의 승리를 확정 짓는 쐐기골을 작렬했다.
지동원은 2-1로 앞서 있던 후반 29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호골을 터트리며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하는 손흥민(함부르크)을 비롯해 이동국(전북),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볼턴), 김보경(카디프시티), 이명주(포항) 등이 합류했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옆구리 부상에 따른 재활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돼 김보경이 구자철의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점쳐진다....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로 구자철과 지동원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를 불러들인 바이에른은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후반 24분 토마스 뮐러의 헤딩 골을 시작으로 셰르단 샤키리와 루이스 구스타보가 잇달아 득점을 올리며 3-0으로 완승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이 후반 골대를...
아우크스부르크가 반전을 위해 선택한 카드는 지동원이었다. 지동원은 원 소속팀인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현재까지 1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을 잔류의 길로 이끌고 있다.
지동원 합류 이전 아우크스부르크는 1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며 승점 9점으로 17위에 머물렀지만 31라운드를 마친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지동원(22ㆍ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4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15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9라운드에서 시즌 2, 3호 골을 넣었던 지동원은 2경기 만에 4호골을 기록해 물오른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지동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스포츠플러스와 ESPN 외에도 최근 위성 및 IPTV 채널인 TheM은 분데스리가 중계권을 확보해 손흥민과 지동원, 구자철 등이 활약하는 경기들을 생중계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이들을 통한 채널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지동원(22ㆍ아우크스부르크)이 멀티골(한경기 두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손흥민(21ㆍ함부르크)에 이어 유럽파 한국선수의 이틀 연속 멀티골 소식이다.
지동원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첫 골은 전반 28분에 터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정규리그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지동원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전반 28분 선제골과 후반 10분 추가 골을 터뜨리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의 2골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15일(한국시간)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한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지역 모서리 부근에서 공을 받아 넘겨줄 동료를 찾던 지동원은 재빨리 직접 오른발슈팅을 날렸고 바닥을 튄 슈팅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활약중인 지동원의 원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덜랜드의 새 감독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파올로 디 카니오(44)가 선임됐다. 선덜랜드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틴 오닐 감독의 후임으로 디 카니오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선덜랜드는 현재 7승 10무 14패, 승점 31점으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잔류권에 이름을 올리고...
구자철(24)이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30일 ‘구자철이 앞으로 최소 6주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최소 6주라면 5월 초순으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가 5월 중순에 막을 내리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는 것.
구자철은 지난 26일 열린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이동국은 후반 8분 왼쪽 날개였던 지동원을 대신해 투입됐고 손흥민은 후반 34분 지친 이근호를 대신해 투입됐다. 지동원을 대신해 투입된 이동국은 김신욱과 짝을 이뤄 투톱 위치에 포진했고 이근호가 지동원의 자리로 이동했고 손흥민은 이근호를 대신해 왼쪽 미드필더를 맡았다.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도 어려운 경기를 펼쳤던 한국으로서는 결과적으로 최강희 감독이...
김신욱과 이근호를 최전방에 선발 배치하고 중앙 미드필더로 기성용과 구자철 그리고 좌우 미드필더로 지동원과 이청용을 각각 기용했다. 중앙수비수로는 곽태휘와 정인환이 호흡을 맞췄고 좌우 풀백은 박원재와 오범석이 맡았다.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이동국과 김신욱 사이에서 고민했던 최강희 감독의 선택은 제공권에서 강점을 지닌 김신욱이었다. 김신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