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동우화인켐, 덴소, 중국은행, S-Oil 등의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추경호 기재부1·윤종록 미래부2·정현옥 고용부차관, 오영호 KOTRA사장, 이일형 IMF 중국주재 수석대표,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조원동 경제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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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직접적 인연은 없지만 새 정부 첫 외교안보 라인과는 관계를 이어왔다. 주 수석은 외무고시 6회 출신으로, 대외 외교업무를 주도하게 될 윤병세 외교부 장관보다 고시 4기수 선배다.
윤 장관과는 30년 넘게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춰왔다는 점에서 외교정책 협의에 있어 원만한 조율이 기대된다. 김장수...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다자(多者)·경제 외교 방면의 전문가로 통한다. 특히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지역의 업무 경험이 많은‘유럽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겸손하고 합리적 성품에 꼼꼼하고 추진력 있는 스타일로 현장경험과 실무능력을 겸비했다. 다만 대북 문제나 동북아, 미·중·일·러 등 주변 4대 강국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이날도 어김없이 오전 8시 김 실장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관계 비서관, 안보실 핵심 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과 관련된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 관련 부처와 함께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집무실에서 북한 관련 안보 사항 이외에도 4·1 부동산 대책...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도발 위협을 시작한 이후 매일 오전 주철기 외교안보 수석 등과 안보회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수립해왔다.
청와대는 전날에도 북한 발표가 전해진 직후 김 실장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비롯해 통일·위기관리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도 이번...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전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통일ㆍ외교ㆍ정보융합ㆍ위기관리ㆍ국제협력 비서관, 안보실 핵심 요원들과 회의를 가졌다”며 “지금까지 평양 및 북한의 여타 도시에 특이 동향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북한의 움직임을 차분히 지켜보면서 대응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전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통일ㆍ외교ㆍ정보융합ㆍ위기관리ㆍ국제협력 비서관, 안보실 핵심 요원들과 회의를 가졌다"며 "지금까지 평양 및 북한의 여타 도시에 특이 동향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북한의 움직임을 차분히 지켜보면서...
이와 관련해 현재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관련 비서관 등이 모여 개성공단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안보실은 관련 동향을 파악하면서 차분하게 위기 관리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전날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우리 근로자 억류 상황에 대한 대책이 자세히 논의됐는지...
또 지난주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에 이어 전일 국방부 업무보고가 완료된 가운데 외교안보 부처들 간에 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공유했다.
회의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김규현 외교부 1차관(윤병세 외교부 장관 대리),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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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관진 국방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외교부의 경우 윤병세 장관이 이날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5월 초 한미정상회담 관련 논의를 위해...
청와대는 26일 오전 발생한 지방자치단체 전산망 장애와 관련해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희철 위기관리비서관 등으로 사이버 대응팀을 구성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현재 단순한 고장인지 해킹인지 확인 중이며 국정원 국가사이버 안전센터, 안행부 정부통합센터...
또 외시 10회 출신인 윤 장관은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6회)의 고시 후배이며 김성환 현 외교부 장관은 윤 장관의 외무고시 10회 동기이자 경기고·서울대 동문으로 친하다.
박 대통령의 정책 싱크탱크로 활약했던 국가미래연구원 출신 인사들과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제18대 인수위원이었던 홍기택 중앙대 교수, 옥동석 인천대 교수,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오전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안보상황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도발 가능성이 큰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지역의 대비태세와 북한의 각종 도발 시나리오 및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오후 첫 국무회의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안보 위기...
이날 위기관리상황실 점검에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주철기 외교안보 수석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오전 청와대는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유엔안보리 결의 채택 이후 상황을 평가하고 북한의 추가적 도발에 대비한 안보태세 점검 및 외교적 조치 등 향후 정부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조직법이 아직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 신임...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재로 이날 오전 열린 회의에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총리실의 차관급 인사가 참석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주 수석비서관은 "정부는 현재의 엄중하고 비상한 안보상황에 대처해나감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청와대와 외교·안보부처간 긴밀한 대응체제를 상시 유지해 나가겠다"고...
수석회의에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보리결의 2094호 채택과 관련해 정부 대응 등을 협의하기 위해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날 오전 열리는 이 회의에는 외교·통일·국방부, 국정원, 총리실 차관급이 참석한다.
또 이날 수석회의에서는 총리실이 총합하고 있는 60대 국정현안과 관련해...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정부조직법이 통과 안 돼 국가안보실장이 수석비서관 회의에도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국가안보실은 실질적으로 행정부와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하면서 내실있는 상황 점검과 대응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도 “김 내정자는 내정자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국가안보와 관련한 모든 일을...
청와대 참모진 12명 중 허태열·조원동·모철민(행정고시), 주철기(외무고시), 곽상도(사법고시) 등 5명이 고시 출신이다. 내각은 정 총리 후보자를 포함해 18명 중 11명이 고시 출신이다.
◇특정 출신·배경 편중 심화… 대탕평 인사 미흡? = 출생 지역의 경우 수도권이 12명으로 가장 많다. 영남이 8명으로 그 다음이다. 특히 새 정부의 ‘빅2’인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은...
청와대 참모진 12명 중 허태열·조원동·모철민(행정고시), 주철기(외무고시), 곽상도(사법고시) 등 5명이 고시 출신이다. 내각의 경우 정 총리 후보자를 포함해 18명 중 11명이 고시를 거쳐 관료로 일한 바 있다. 이러한 까닭에 벌써 세간에는 ‘성시경 내각(성대, 고시, 경기고 출신)’이라는 신조어가 돌고 있다.
◇호남 출신 4명…대탕평 인사 미흡? = 출생 지역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