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종양협진클리닉 소개(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교수) △대장암이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차성재 교수) △항암 치료(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 △대장암,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영양팀 유혜숙 팀장) 등 대장암의 모든 것이 소개된다.
이는 대장암 수술 시 환자 개별 상태와 발생부위에 따라 개복수술뿐만 아니라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수술 방법을 적용해 수술 효과를 높이고, 수술 전·후 소화기내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관련 진료과들의 통합진료를 통한 유기적인 협진이 생존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무엇보다 항문괄약근을 보존해 항문기능을...
화순 전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여경 교수는 “자카비 치료를 받은 국내 환자들에게서 글로벌 임상연구 COMFORTⅠ, Ⅱ 와 마찬가지로 치료제의 내약성 및 뛰어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며 “자카비는 비장비대증 감소는 물론, 생존기간 연장과 질환의 원인인 골수섬유화의 개선효과까지 입증된 골수섬유증에 허가 된 최초의 치료제로, 기존에 치료대안이 없어...
이날 행사에는 좌장인 서철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해외 석학인 프란신 포스 예일대학교 암센터 교수와 힐기어 카시아 박사(먼디파마 유럽 항암치료제 의학학술담당)를 비롯해 전국 50여명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두 질환과 폴로틴주사와 데포사이트주사의 임상적 혜택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먼디파마는 지난해 하반기 항암제 사업부를...
고대 구로병원은 종양내과 김준석 교수가 ‘제6회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김준석 교수는 국내에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던 1993년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회를 설립하고 20년간 회장을 역임해오며 호스피스회의 틀을 마련하고 전파해왔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오상철 교수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85회 일본위암학회 학술대회(The 85th Annual Meeting of Japanese Gastric Cancer Association)’에서 ‘젊은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s's Award)’을 수상했다.
5일 고대구병원에 따르면 이 학술대회는 매년 전 세계 위암 전문가들이 모이는 위암 분야에서 권위 있는...
김 대표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였으며 골수이식이 전문분야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줄기세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게 됐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몰두했으며 결국 파미셀은 줄기세포시대를 연 선구적 기업으로 받돋움할 수 있었다.
한편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90세 뇌종양 환자의 종양제거 수술이 성공해 화제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신경외과 황선철 교수팀이 최근 91세(수술 당시 90세) 뇌종양 환자의 종양제거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모씨는 극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을 보여 순천향대병원을 찾았다. 오른쪽 소뇌 근처에 4.6㎝X4.0㎝ 크기의 거대 종양이 있었고, 이로 인해 걸음걸이가 불편하고 어지럼증과...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은 사령탑을 맡고 있는 심영목 암센터장을 중심으로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간에 유기적인 팀워크로 신속하고 정밀한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폐암팀은 폐암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저선량 CT 검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체계적으로 컴퓨터 단층 촬영과 PET-CT...
삼성서울병원 폐암팀은 사령탑을 맡고 있는 심영목 암센터장을 중심으로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간에 유기적인 팀워크로 신속하고 정밀한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 폐암팀은 폐암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저선량 CT 검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체계적으로 컴퓨터 단층 촬영과 PET-CT...
미시건 헬스케어 전문의 그룹은 미시건 주에 소속된 250명의 의사들로 구성됐으며 방사선과, 내과, 종양학과, 심장과, 병리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전문의들이다. 소속 의사들 중 일부는 인피니트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어 ‘스마트넷’에 빠르게 적응할 전망이다.
클라우드 기반 PACS인 ‘스마트넷’은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임윤택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치의 라선영 교수(연세의대 종양내과 과장)의 소견을 들어, 자신의 정확한 건강상태를 밝혔다.
라선영 교수는 임윤택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환자를 보아왔으나 위암4기 상태로 동일한 항암치료를 받는 다른 환자들에 비해 너무 잘이겨내고 있다. 그 이유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마음가짐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기현 교수팀은 최근 5년 간 빈혈 증세로 내원한 환자 총 503명(남성 63명, 여성 440명) 중 약 6.2%인 31명이 암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65세 이상의 경우는 총 81명 중 21%인 17명이 암으로 진단, 5.5명 중 1명 꼴로 암이 발견됐다. 이는 암진단 환자 31명 중에서는 약 55%를 차지한다.
전체적인 성별로는 여성이 87.5%(4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