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 전문 의료인력 채용 나서

입력 2012-10-29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건의료계가 전문 의료인력 채용에 나섰다.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은 29일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전문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병원은 2013년 전임의(Fellow)를 초빙할 예정이다. 초빙분야는 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으로 응시자격은 해당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예정)자 이어야 한다. 내년도 전문의 탈락 시 임용이 취소되며 기타 성범죄 이력이 있을 경우 지원불가하다. 다음달 2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http://recruit.samsunghospital.com/)도 2013년 임상강사(Fellow)를 초빙한다. 모집분야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임상약리학과, 국제진료소 등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전문의 취득(예정)자(2013년 4월 군전역 예정자 포함) 이어야 한다. 다음달 23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http://yi.iseverance.com)은 약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약사 먼허증 소지자이어야 하며 1년 계약후 정규직 전환 가능, 기숙사 입주 가능 조건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림병원(www.hallym.net)과 대구보훈병원, 가천대 길병원은 일제히 신규간호사 모집에 나섰다.

한림병원의 응시자격은 2013년도 간호대학(교) 졸업예정자이며 입사지원서는 다음달 4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대구보훈병원(www.bohun.or.kr)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및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로 공단 인사규정 제18조에서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방문, 우편(등기) 제출하면 된다.

가천대 길병원(www.gilhospital.com) 자격요건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2012년 간호대학 졸업자 및 3년 미만의 경력자이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31일까지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또 대구한의대부속 대구한방병원(전문의, 채용시까지), 강남경희한방병원(병동간호사, 11월4일까지), 도담노인요양병원(내과의사, 12월20일까지), 우리요양병원(간호조무사, 11월8일까지), 오산한국병원(행정직/심사청구, 채용시까지), 풍양의료기(야간 당직의, 채용시까지), 종료의료부, 호남의료부 등이 의료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14,000
    • -2.88%
    • 이더리움
    • 3,373,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56,700
    • -4.91%
    • 리플
    • 703
    • -0.14%
    • 솔라나
    • 220,300
    • -3.42%
    • 에이다
    • 456
    • -2.77%
    • 이오스
    • 572
    • -2.05%
    • 트론
    • 228
    • -1.72%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4.33%
    • 체인링크
    • 14,390
    • -4.51%
    • 샌드박스
    • 318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