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안홍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고 사우디에서는 야마니 사우디아리비아 원자력재생에너지원장과 압둘파자드 부원장 등이 자리했다.
양국은 라운드테이블에서 지난 2013년 서울에서 열린 1차 장관급 원자력협력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원전 기자재·시공·엔지니어링·인력양성 분야의 상호 교류의...
조환익 사장은 “두 나라의 중견 기자재ㆍ시공업체들간의 파트너십 체결은 사우디 원전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양국 산업계의 실질적인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한국원전수출협회와 공동으로 ‘한국 원자력산업 전시회’도 열어 사우디 정부 및 산업계 인사들에게 우수한 원전기술과 양국간 다양한 원전분야 협력활동 등을...
함자 대표,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효성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우디 원자력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효성과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전력 EPC 업체인 SSEM사, 효성굿스프링스와 사우디 최대 민간 기업으로 철 구조물 제조 및 무역 업체인 자밀사가 각각 체결한 것이다.
효성은 이번 MOU 체결이 우리...
특히 올해는 무차입 경영으로 흑자 기조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26일 기자들과의 만찬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익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사장은 “5~6년 동안 비정상이었던 경영이 상당히 정상화 되면서 2년재 흑자 기조로 들어섰다”며 “2013년도 2500억정도 당기순익 났는데, 지난해에는 1조 399억원을...
조환익 사장은 축사에서 “오늘날 한전이 해외시장에서 맞이하는 기회는 협력 중소기업인 여러분이 열어주신 것이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나주 에너지밸리 시대를 맞아 새로운 혁신의 성과물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상생협력의 차세대 비전을 제시하였다.
한전은 본사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이전 지역을...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기업유치와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확장 등이 핵심으로,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스마트에너지사업 등 특화된 지식산업 밸리로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 차원을 초월해 지역과의 상생협력에 기초를 두고 지자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의 요람을...
이와 함께 광주·전남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투자 및 보수예산을 전년대비 1348억원(34%)을 증액 편성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한전을 향한 지역사회의 믿음과 기대에 진정성을 가지고 부응할 것“이라며 ”빛가람 혁신도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도시이자 세계 속의 에너지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전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한전의 이번 투자는 공공부문 투자 유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환익 사장은 “정부와 약속한 부채 감축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도, 확대 편성한 예산이 국가 경제 활성화, 에너지 설비 안전도 제고와 한전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조환익 사장이 ‘날이 갈수록 새로워진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일신월이(日新月異)를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신월이는 대학(大學) 신민편(新民篇)에 실린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진다’는 의미의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에서 유래한 말로, ‘진실하게 하루가 새로워져야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하루가 새로워진다’는 뜻이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등 초청인사와 한전KDN 전·현직 임직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임수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전KDN은 국가경제의 균형발전과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인재 고용,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빛가람...
무역과 투자업무 등 산업부문에 오래동안 몸 담아온 만큼 신임 코트라 사장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코트라는 그동안 조환익, 홍석우 전 사장, 오영호 현 사장 등 산업부 출신이 도맡은 바 있다.
한편, 임기를 마친 오영호 사장은 서강대학교 교수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호 사장은 지난 15일 비상근직인 한국공학한림원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행사는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등의 식전 행사 이후 정홍원 국무총리의 치사 및 조환익 사장의 기념사, 주요 외빈의 축사,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전남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한국전력은 이날 나주 혁신도시에서의 새로운 출발에 발맞춰 빛가람 에너지밸리 시대를 향한 ‘Smart Energy Creator, KEPCO'의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사장의 한전 살리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6년 만에 흑자전환 한 한전이 최근 부채 감축을 위해 보유중인 유가증권 지분 매각에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조 사장의 경영 혁신 노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그동안 한전은 방만경영과 높은 부채비율로 부실 공기업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으나 지금은 상황이...
5점), 상사 정택근 GS글로벌 사장(59점)이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건설에선 최병수 한라 사장(63.5점), 서비스 부문에선 윤진혁 에스원 사장(69점), 유통에선 김인권 현대홈쇼핑 사장(61.5점), 제약에선 조순태 녹십자 사장(65.5점) 등이 성과가 좋았다.
공기업 부문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위였지만, 총점이 46점으로 낮은 편이었다.
조환익 사장은 기념사에서 “ESS는 전력품질 향상, 전력계통의 안정화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한 창조경제의 핵심 분야이며, 이번 ESS 시범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7개사와 6개사가 참여하여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전은 2015년 48MW, 2016년 및 2017년 각각 200MW씩...
첫 사례이자 한전의 첫 번째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해외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에서 한전과 협력기업들이 보유한 국내 우수기술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마련됨에 따라 전력기술의 주무대인 북미시장 진출과 이를 바탕으로 한 해외수출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공기관장으로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하는 기업인들은 현지에서 양국 정부와 주요 경제단체가 공동주관하는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에...
조환익 한전사장은 “오늘 바라카 원전 3,4호기 건설허가 취득을 계기로 다시한번 UAE 바라카 원전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원전 프로젝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한전은 안전하게 작업을 추진하여 가까운 시일내에 3호기 최초콘크리트 타설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연백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 조환익 한국전력[015760] 사장, 안홍준 원전수출산업협회장 등은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며 영국 원전시장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원전 16기를 운영 중인 영국은 2025년까지 총 발전용량 18기가와트(GW) 규모의 원전 10기를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영국은 전력사업을 민간에 개방하며 외국 기업의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