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작업은 지양토록 권고하고 근무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근로자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현장 곳곳에 간이 휴게실과 그늘막을 마련한다.
GS건설은 온열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여름을 맞아 모든 현장에 혹서기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당부와 함께 안전관리대책도 마련했다. 폭염경보가 발생하면 야외작업은 전면 중지된다. 기온이 37도 이상일...
아울러 민간재해예방기관·안전보건전문기관·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폭염특보 전파 및 근로자 건강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폭염은 근로자를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매우 위험한 유해 요인”이라며 “사업주는 △폭염특보 발령 상시 확인 △코로나19 상황 속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근로자 체감 건강...
오 시장은 정책특별보좌관ㆍ공보특별보좌관ㆍ젠더특별보좌관을 각기 미래전략특별보좌관ㆍ정무수석ㆍ정책수석으로 바꿔 새로운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미래전략특보로 내정된 오 시장의 최측근인 강철원 서울시 전 정무조정실장도 잡음 없이 서울시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강 전 실장은 2012년에는 서울 양재동 복합물류센터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
그는 오 시장의 전략과 정책 수립을 돕는 역할을 20년 넘게 맡아왔다.
특히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오 시장의 과거 임기에는 서울시 홍보기획관과 정무조정실장을 지냈으며 2011년 무상급식 투표 이후 함께 퇴진했다. 올해 4월 보궐선거에서는 캠프 비서실장을 맡아 오 시장의 서울시 재입성을 가까이서 지켜보기도 했다.
미래전략특보는 서울의 도시경쟁력 확보와...
시민협력국은 일반적인 행정조직이다.
오 시장은 아울러 시장을 보좌하는 자리 중 정책특보·공보특보·젠더특보를 폐지하고 정무수석·정책수석·미래전략특보를 신설하기로 했다. 대변인은 개방형 직위로 바꾼다.
서울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시행규칙, 공무원 정원 조례 등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11일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한다.
대변인은 서울시의 정책 발표와 언론 브리핑, 보도 사무, 외부 소통기획을 총괄한다. 임기제 지방이사관(2급)으로 임용되며,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도 지원할 수 있다.
민간인이 최종 선발되면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임용 기간은 최초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임용기간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서울시는 5월 3일부터 10일까지 응시원서를...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정동 경제과학보좌관 특보가 ‘혁신성장과 중소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연설했다.
이어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단장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성과’에 대해, 유효상 숭실대학교 교수가 ‘이노비즈의 성공적인 Exit 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다음으로는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노비즈정책연구원의 첫 대외 행사로서, 과학기술 및 기업 혁신 전문가들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이정동 경제과학보좌관 특보가 ‘혁신성장과 중소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연설한다.
이어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단장이...
추후 재난방송, 지역 정책 브리핑 코너, 언택트 문화행사 중계 프로그램 등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 아나운서 도입은 지역채널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LG헬로비전은 작년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지역 현안을 그래픽 형태로 알기 쉽게 소개하는 ‘빅데이터로 보는 지역 이슈’ 코너를 선보였다. 올해 초에는 시각적 자료 기반의 뉴스 코너를...
이어 “당시에는 내가 청와대 특보를 할 때”라며 “정책에 제가 직접 연관이 돼 있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부산 입장을 많이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후보 간 단일화를 두고선 “그럴 이유가 있냐는 생각이 든다”며 “경선인데 또 그 안에서 단일화를 하겠다고 하니깐 자연스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떤 경우라도 관계가 없다”며 “개의치 않겠다”고...
강 대변인은 "한미 현안 및 북핵 문제 등에 해박하고 미국과 중국과의 외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국가안보실 제2차장으로서 맡은 바 현안을 해결하고 외교·통일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종 신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대미협상 및 외교·통상 전문가로 WTO 재판관, 통상교섭본부장, 주 유엔대사로 활동하여...
김 회장은 2017년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 산하 조직특보단에서 활동했던 ‘못난 소나무’란 단체의 대표였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당시 조직본부 공동본부장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다.
김 의원은 “전해철 후보자는 경기지사 후보로 당내 경선을 앞둔 2018년 이 단체 행사에서 특강도 했다”며 “김 회장은 각종 불법 행위를 저지르면서 여권...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외교안보 분야 원로 및 특보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 주변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정의용·임종석 외교안보특보, 안호영·조윤제 전 주미대사, 장달중·하영선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간 민주주의와 평화, 다자협력 등 공동의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코로나19 극복과...
또 서울시 전문임기제 3명 중 정책특보와 언론특보는 임기에 따라 8월 퇴직했으나 임순영 젠더특보는 임기가 남았다.
박 의원은 "정무기능 수행이라는 이유로 단체장의 정치 행보를 돕는 직원들을 필요 이상 과도하게 둬 국민 혈세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광역자치단체 규모와 재정 상황에 따라 정무기능 수행 인력 숫자나 급여 등에 관해...
심범철 전 아산정책연구원 통일연구센터장은 “정부가 사실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는 너무 멀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부 가능성을 흘리면서 북한에 공동조사를 압박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범철 센터장은 “북한이 갑자기 영해 문제를 꺼내는 것은 이슈를 민간인 사살사건에서 영해문제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며 “갑자기...
구 사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 대응 매뉴얼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며 "당시 인천공항은 이미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 기상특보가 해제됐고 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비상근무를 하지 않고 대기체제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귀가해 지인과 식사를 했다"고 해명했다. 인사 문제에는 "인사위원회에서 직위해제를 결정한...
[오늘의 라디오] 2020년 9월 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의사단체, '정부정책 원점 재논의 명문화' 요구…국민 여론은?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사랑제일교회 소송 나선 인근 상인들 “코로나로 기피지역 돼…상권...
해수부는 현장에서의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양안전실천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항‧포구에서 ‘출항 전 기관정비’ 캠페인을 하고 특히 기상(예비)특보 발효 시 노출된 갑판에 있는 어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도록 한 제도가 현장에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사고는 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되므로...
환경부 6일부터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한강과 임진강 주요 지점들의 수위가 하강하며 이 지점들에 내려졌던 홍수특보도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한강대교의 경우 6일 오전 11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후 이날 오후 2시 20분에 올해 홍수기 동안 최고 수위인 8.73m에 이르렀으나 이후 수위가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