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중소기업인이 독촉·추심에서 벗어나 재창업·취업 등을 도모하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법인의 보증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신용회복 지원 신청대상 채무한도를 30억원으로 확대했다.
또 중소기업인이 재창업 또는 취업을 하여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을 경제활동에 복귀하지 못해...
금융위는 신용회복위원회에 '재창업지원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50%까지 채무를 감면해주고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득이 없어도 신용회복지원 신청이 가능하게 하고 신용회복절차가 시작되면 변제금 상환을 최대 2년까지 유예해 주는 등 신용회복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중진공 재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실패 기업인들의 재기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재창업자금의 지원실적이 2011년 90건 124억원으로, 2010년 대비 8배가 넘는 실적을 나타냈으며,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신용회복을 받은 기업인도 33명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현재 대출약정해지는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업체당 약 3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임대기간은 업체당 최장 임대기간(5년 또는 10년)을 보장하되 일정기간 단위로 입주기업을 심사해 임대를 연장하거나 퇴거조치할 방침이다.
입주 대상은 영세소기업과 창업·재창업 기업에 우선 입주 기회를 부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 수요를 파악한 뒤 올해 상반기 내로 사업부지와 입주 우선순위 대상 등 추진방안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굿모닝증권과 신한증권의 합병 10주년이 되는 올해 재창업 정신을 갖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해달라”며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지난날의 아픈 기억을 잊고 자부심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 사장은 “신한에서의 생활이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도 멈추지 않겠다”고 말해 고향 포항에서의 총선출마에 대한...
소규모 사업장의 신규 및 재창업률도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는 계속 어렵고, 부동산 경기는 침체기로 접어든지 오래다. 정부와 정치권의 끊임없는 대책이 실효성이 없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국민들의 삶의 현장이 밑바탕된 정책·정치를 펴는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시장 경제의 활력을 유지시키면서 경제 민주화의...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올해를 신한금융투자 재창업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모든 가치의 기준을 고객에 두고, 지금까지 익숙했던 기존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고객과 그룹의 신뢰를 회복하고 무엇보다 잃어버린 자존심을 되찾아야 한다”며 “‘회전율에 의존한 영업’에서 ‘자산영업’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 등 전방위적인...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합병 10주년을 맞는 2012년이 재창업 원년이라는 기치아래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앞서 나갈 각오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며 “자산관리영업과 IB부문에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했고 기존의 핵심역량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2007년 2월 치킨전문점으로 재창업한 그는 한번 본 고객은 무조건 기억한다. 고객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고객으로 하여금 알게해야 한다는 것. 실제로 고객이 어디에 누구인지를 알기 위한 그의 노력으로 단골 비중은 80% 이상이나 된다.
특별한 그의 단골 만들기는 전화응대부터 시작된다. 전화응대는 아르바이트가 아닌 무조건 그가 직접 받는다. 그는“점장이...
재기를 노리던 김 대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실패기업인을 지원하는 ‘재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됐다. 신용불량자의 낙인까지 찍혀 있던 터라 망설였지만 기술성과 사업성 등 비재무적 요소만을 따져 자금을 지원한다는 얘기를 듣고 용기를 내 문을 두드렸다.
김 대표는 “중진공 담당자에게 순수 멸치뼈 칼슘제의 우수성과 재기에 대한 의욕을...
아울러 자영업 중에서 사업에 실패하거나 한계사업에 직면하는 다수가 창업시장에서 ‘경영상 안전지대’로 인식되고 있는 편의점 가맹점으로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것도 한 이유로 지적했다.
작년말 기준 가맹점주의 52.6%가 슈퍼마켓이나 음식점 등을 운영했던 자영업자 출신으로 회사원 출신(37%)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편의점협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15억원에 불과했던 중소기업 재창업자금지원사업 실적이 올해 8배가 넘는 122억원까지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중진공은 재창업자금지원사업으로 사업실패의 경험을 가진 중소기업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과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다. 자격 심사는 신용이 악화된 기업체의 상황을 고려해 기술·사업 등 비재무적인 요소만으로...
아울러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은 강의,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종교인, 심리상담사, 재창업 성공기업인 등)도 동시에 모집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실패 중소기업 경영자 또는 관련 전문가는 재기중소기업개발원(051-316-405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jaegi.org)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경제적 재기 마련을 위해 △공공 부실채권 효율적 정리 △취업 알선 △경영재기의 재창업지원 등의 지원책을 내세웠다.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패한 중소기업으로 인해 발생된 부실채권을 매각해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등 채권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매각규모와 시기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또...
이번 업무제휴 협약(MOU) 체결은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경제적 재기 마련을 위한 공공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와 취업 알선, 경영재기의 재창업지원 등 신용회복지원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패한 중소기업으로 인해 발생된 부실채권을 매각해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등 채권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MOU) 체결은 자금난 등 경영환경 악화로 실패한 중소기업인의 경제적 재기 마련을 위한 공공 부실채권의 효율적 정리 도모와 취업 알선, 나아가 경영재기의 재창업지원 등 신용회복지원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패한 중소기업으로 인해 발생된 부실채권을 매각함으로써 관리비용을...
특히 경영 실패로 사장된 중소기업 우수 기술을 발굴·보완해 재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원책도 있다.
엠에스코프 관계자는 "우리 기업도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많이 겪어 실패 중소기업인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재단 설립을 결정했다"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 투자 예정금액은 약...
아울러 사업에 실패한 기업인이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재창업 활성화 대책’을 7월 중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출처가 확보된 재창업자에게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창업컨설팅·마케팅 등을 일괄지원 할 예정이다.
이밖에 검소하고 실용적인 관혼상제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생활공감형 관혼상제 실천 협의회를 다음달부터 운영할...
낮은 신용도로 납품계약을 체결하고도 시중 은행권에서 생산자금 대출이 어려운 재창업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이 강화되는 한편 동일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중복지원은 제한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수정·공고를 통해 오는 7월1일부터 정책자금 지원방식 및 운용기준을 일부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실패의 경험을 지닌 중소기업인이 쉽게 재기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과 자금을 동시에 지원해주는 재창업지원제도가 대폭 개선돼 시행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사업실패로 인해 저신용자(7등급이하)로 분류돼 사실상 제도권 금융이용이 불가능한 중소기업인과 IMF 외환위기 시에 실패를 겪은 중소기업인에 대한 지원내용을 담은 ‘재창업지원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