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국 일제소독을 실시한 농협은 27~30일 공동방제단 및 NH방역지원단이 방역활동을 정상 수행한다. 또 비상방역 상황실을 운영해 비상방역체계를 철저히 가동하고 설 명절 차단방역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AI 발생지와 철새도래지,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2월 1일 전국 일제소독을 통해 AI 확산을...
농장 1곳에서만 AI가 발생한 강원에서는 농장에 야생조류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물망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새해 해맞이 인파가 몰리는 동해안의 도로에 일제 소독을 한다. AI 청정지인 제주에서는 이동통제 초소를 13곳 운영하고 집중 소독을 한다.
AI가 재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농장별 매몰지를 사전에 확보하고 시·군 단위로 살처분 인력을 사전에...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통해 전국적인 쥐 퇴치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농협은 일선 현장의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생석회 1223톤과, 소독약품 1만7450리터 등 5억 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일선 조합에 공급하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는 AI로 위축된 가금류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의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대대적인 가금류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 2413개 식용란 판매업소의 계란창고와, 1939대의 운반차량은 일제소독 및 세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림부는 역대 최대 피해 속에 H5N6형에 이어 H5N8형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두 가지 유전자형이 동시에 검출됨에 따라, 복합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경규 농림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계란 운반차량은 모든 단계에서 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이 크기...
이번에 다시 일제 수거했고 소독약도 권장량보다 2배 더 뿌리라고 권장하고 있다.”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위반 농가에 대한 조치는.
“지금까지 스탠드스틸을 3번 했는데, 두 번째 때 위반한 농장과 업체 10군데를 적발했다. 과태료나 벌금을 규정에 따라 조치하겠다. 신고 전에 일부 계란과 닭이 빠져나갔다는 문제가 제기됐는데, 추가 조사와 전문가 회의를...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전국 가금 관련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한 후 △13일 0시부터 15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농장과 가금류 도축장, 사료공장 축산관련 차량 등 8만9000개소다. 이동중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국단위의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동해 일제 소독을 다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철새서식지, 수렵장, 대규모 축산단지, 소규모 가금농장 등 AI 관련 모든 지역에 대해 선제적...
농림부는 AI 비발생 지역(영남권 43개 시·군)의 방역상황과 매주 수요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에 맞춰 전국 157개 시·군 방역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오는 14일는 전북 부안이나 충북 음성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AI 최초 의심 신고가 들어온 지 25일 만에 도살 처분된 가금류는 1000만...
이번 일시 이동중지명령은 전국 가금류 사육농가, 가금관련 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과 연계해 실시한다.
이천일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철새가 AI 바이러스를 퍼트렸고, 해당 바이러스가 차나 사람에 의해 농가로 유입되는 개별 발생 양상을 띠고 있다”며 “과거 철새에 의해 바이러스가 유입됐다가 농가 간 2차 전파가 많이 일어났던 만큼 이번에도 농가...
또 방역현장에 있는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한 뒤 황 총리는 “AI가 종식될 때까지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부는 이달 24일부터 이틀 간 전국 가금 관련시설과 차량 등에 대한 일제소독을 실시했고 이날 24시부터 오는 27일 24시까지(48시간) 전국단위로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4월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에 따라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관리에 착수한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 기준과 표시 기준의 준수 여부를 일제 조사했다.
법상 관리대상 품목(15개) 중 331개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조사결과, 금지 물질을 사용한 스프레이 탈취제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이 기간 전국 가금 판매소, 계류장, 가금 운반차량에 대한 일제소독과 점검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AI 위기경보는 '주의'(발생) 단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AI 발생 농가에 사료 등을 공급하고 새끼오리를 공급받는 계열화 사업자 소속 오리농가 99곳에 대해 다음 달 8일까지 폐사축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11일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뒤...
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일제검사는 검역본부·충남도·한돈협회·방역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또한 전국적으로도 백신항체형성률 저조, 밀집사육단지, 정착촌 등 방역이 취약한 농장에 대한 집중관리를 위해 구제역 일제검사를 추진한다.
이밖에 농식품부는 올바른 백신접종 및 소독요령 등 방역관련 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는 밀집사육지역, 백신항체형성률 저조농가, 정착촌 등 방역 취약지역의 일제검사도 일시한다.
이어 전국 도축장에 파견된 소독전담관을 통해 도축장 및 가축운반차량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해당 시설과 차량에 대한 구제역 오염 여부 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해제조치는 충남 공주·천안 발생지역의 긴급 백신접종과 일제소독 등 방역조치의 효과 및 산업적인 측면을 고려했다.
대신 농식품부는 이번 반출금지 조치가 해제되더라도 충남도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충남도에서 다른 시ㆍ도로 돼지를 이동하려는 경우 해당농장에 대한 사전검사를 통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돼지에 한해 이동을 허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 내년으로 예정된 모기에 대한 전국 일제조사를 1년 앞당겨 올해에 실시하고,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내 지카바이러스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관계 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국내에는 아직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유입되지 않고...
우제류(소, 돼지 등) 사육농가에 대한 취약부분 및 밀집사육단지 방역관리에 대한 방역 지도와 점검도 적극 추진한다.
경북도는 구제역이 발행한 김제와 주변지역 농장에서 도내 도축장으로 들어오는 돼지에 소독과 임상관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도축장과 방역이 취약한 농가에는 전국 일제소독의 날인 오는 13일 특별점검해 미진한 부분은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6일까지 전남ㆍ광주지역 오리농가,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농협 공동방제단 89개반을 동원해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이 12월 23일 시행됨에 따라 계열화사업자는 계약사육 농가에 대한 방역교육, 방역기준 준수 점검 및 시·군·구에 통지하는 의무가 적용되며, 이를 위반시 1000만원 이하의...
이에 농식품부는 전남·광주지역 육용오리 농가(593호) 일제검사 실시하고 취약지역을 일제소독하는 등 선제적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가 및 계열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재 발생 농가 살처분보상금 감액, 계열사 방역책임 등 위반시 과태료(1000만원 이하) 부과 등을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했다.
지금까지 4개 농가에서 추가로 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가 발견됐고 이 가운데 2개 농가에서 30일과 31일 연이어 고병원성 확진 판정이 나왔다.
현재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 중인 보호지역 내 2개 농가 의심축의 고병원성 여부는 내달 1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시설 이동통제, 소독, 빅데이터 기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