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연합회, 주관단체인 강구수협 등 여러 단체와 지역 주민, 행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영덕대게의 우수성을 지키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영덕군은 풀이한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영덕대게를 세계적으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군민과 함께 영덕대게축제를 ‘동해안 관광 중심지’ 건설을 위한 영덕관광 홍보마케팅으로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 2월 일본관광협회에...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에서 잇따라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변화와 경쟁의 시대,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3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연다.
이번 포럼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핀...
부산여성NGO연합회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6일 오후 2시 해운대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앞에서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외면하고 있는 수입차 업체에 대한 2차 규탄대회를 열고 수입차 불매운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에서 막대한 이익을 내고도 이를 환원할 줄 모르는 수입차 업체들이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를 거부하면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15일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단체인 경단련이 일본 동경에서 개최한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서밋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미타라이 후지오 일본 경단련 회장, 왕쫑위 중국기업연합회 회장 등 한중일 3개국의 경제계 수장들을 비롯해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1개국 경제계 리더...
지식경제부는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주요업종별 단체, 연구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응 산관학 포럼'을 열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지경부는 이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이 정치적 합의문을 도출했지만 일부 개도국의 반대로 채택에는...
전경련은 4일 일본 경단련 회관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일 관광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국과 일본의 관광산업 관련 기업체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한ㆍ일 경제계는 양국의 기업들이 그동안 한ㆍ일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노력들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경련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CCPIT),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과 공동으로 지난 10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이명박 대통령,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鳩山 由紀夫) 일본 총리 등 한·중·일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하고 3국 경제계가 합의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주당을 승리로 이끄는 등 정계와의 끈을 놓지 않아왔다.
같은해 7월 정계복귀를 선언함과 동시에 동교동계 국회의원 54명과 함께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 총재가 됨으로써 제1야당의 총수로 정치활동을 재개했다.
김 전대통령은 1997년 10월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총재와 연대해 후보단일화를 이끌어내고 네 번재...
아울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등의 역할도 수행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병남씨와 아들인 우석(우리금융지주 IR부장), 현석(삼화네트웍스 사업부장), 딸인 지현씨와 사위 박찬(박찬 이비인후과 원장)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6일 오전4시에 발인 후 경남 의령군 궁류면...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석래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GS그룹 허창수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은 28일 일본 도쿄의 뉴오타니호텔에서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 富士夫) 게이단렌(經團連) 회장이 포함된 일본 재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 太郞) 일본 총리의 셔틀 정상회담에 맞춰 개최된 것으로, 양국 경제계간...
한편, 이번 세션의 사회를 맡아 행사를 이끈 조 전무는 WEF 동아시아포럼 공동의장을 맡은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의 3남으로,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 공동의장으로서 행사를 주관한 아버지에 이어 부자가 함께 민간외교사절로 활동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정치, 경제, 학계 및 시민단체에서 글로벌 이슈들을 함께 고민하고...
ICCA는 전 세계 화학산업의 올바른 성장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의견을 국제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1989년 37개국 화학산업협회가 모여 설립한 단체로 국제연합(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과 같은 국제기구에서 화학산업을 대표해 정책 및 기술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ICCA이사회는 김 부회장을 비롯해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티앙 쥬르뀌느...
지식경제부는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무역협회 등 경제4단체와 주요 업종별 단체, KIET 등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FTA 산업포럼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동근 지경부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열렸으며 조만간 1차 협상이 진행될 호주, 뉴질랜드 양국과의 교역 및 투자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상대응 방향을 중점적으로...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중국보다 한국에 투자해 달라.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보다 투자여건이 더 좋기 때문에 한국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전략적으로도 바람직하다"며 독일 경제인들에게 한국 투자를 요청했다.
조 회장은 20일(현지시각)부터 개최되는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이날 현지에서 열린 독일경제인연합회(BDI)...
한국상조연합회와 전국상조협회에 따르면 사업자단체에 가입된 상조업체는 2007년말 기준 모두 167개이며 이들 회사에 가입된 회원수는 약 230만명 정도로 매해 10만명씩 가입자가 늘고 있으며 고객불입금 잔고는 약 63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후죽순 생겼다가 없어지는 상조업체들로 인해 정확한 수치는 파악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4단체는 이날 오후 한일 정상 셔틀외교의 하나로 방한 중인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와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 富士夫) 게이단롄(經團聯) 회장 등을 초청, 시내 롯데호텔에서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에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아시아 국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미국과 유럽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8일 한국항공우주법학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항공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개최한 ‘제2롯데월드 건설과 서울공항 항행안전 국제컨퍼런스’에서다.
◆법적, 과학적으로 문제 없다
전경련은 이날 ‘군용항공기지법’이 지난해 12월21일 폐지되고 올해 9월22일부터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이 시행돼 서울공항의 비행안전성을...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2차 한·일 섬산련 연차 합동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노희찬 섬산련 회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섬유업계 및 단체 대표들과 일본섬유산업연맹 마에다 가츠노스케 회장을 단장으로 일본 섬유업계 및 단체대표 등 모두 60여명이 참가해 양국 섬유산업의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미국, 일본의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출하는 금액은 지난 2006년 기준 매출액 대비 각각 0.28%, 0.12%, 0.12%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간한 '기업 사회공헌활동 국내외 추이와 시사점'에 따르면, 2006년 기준 한국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한 금액은 매출액 대비 비중은 세전이익 대비 2.83%로, 미국(0.88%), 일본(1.83%) 기업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