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이사회
-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있는 오론(Ohlone) 대학 이사회가 처음으로 인도계 미국인을 이사로 지명
3. 마크 큐반
- 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의 인터뷰 화제. 그는 “우리가 모두 그렇듯이 나도 편견을 갖고 있다”고 언급함
4. 그레그 자레트
-미국 폭스뉴스의 앵커 그레그 자레트, 술 취한 채 미네아폴리스 공항...
모토로라, 티파니, 나이키 등 유명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는 등 올해 주목할 스포츠인 1위에 선정됐다.
샤라포바에 이어서는 농구 관련 통계 업체를 운영하는 인도계 영국인 무투 알라가판(24)이 2위, 스포츠 전문 변호사 조너선 아무나(29ㆍ미국)가 3위에 올랐다. 윈드서핑 선수와 비키니 모델을 겸하는 앨레나 블랜차드(24ㆍ미국)가 4위로 선정됐다.
싱가포르에서 버스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인도계 주민 약 400명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리틀인디아’거리에서 33세의 한 남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자 흥분한 인도계 주민들이 사고 수습을 위해 온 경찰차와 구급차에 불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방송은 전했다.
최소 16명이 부상했으며 대부분 경찰관이었다고 방송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2014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인도계 미국인 니나 다불루리(24·Nina Davuluri)가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인도계 여성이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번 대회의 이색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 육군병장인 테리사 베일(22)이 오른쪽 옆구리에 새긴 문신을 가리지 않고...
인도계 여성이 사상 처음으로 미스 아메리카로 선발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올해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영예의 왕관을 차지한 니나 다불루리(24ㆍ미스 뉴욕·사진)가 그 주인공.
뉴욕주 시러큐스 태생인 다불루니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발리우드식 춤을 자신의 특기로...
이들 귀화 성씨는 북방민족을 비롯해 일본계, 여진계, 몽골계, 위구르계, 아랍계, 베트남계, 심지어 인도계까지 망라돼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생물학자들의 유전자 조사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세계 어느 나라도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나라는 없다. 중국의 경우 56개 민족으로 구성됐고 러시아는 100개 민족, 미국·호주·캐나다 등도 수백 개의...
있지만 뜻밖에 얻은 ‘샌디 효과’는 앞으로 펼쳐질 차기 레이스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들 외에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 부통령이 차기 후보군에 올라 있고 공화당에선 인도계인 보비 진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친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등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캐나다계 노바스코샤 은행은 순익이 143억원으로 27.5% 줄었고, 인도계 인도해외 은행 역시 5억원으로 15.1% 감소했다.
작년 외은지점의 순익이 감소한 것은 세계적 금융위기를 벗어나면서 환율 등 외환시장과 파생금융상품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은지점 관계자는 "금융위기 때 시장이 요동쳤지만, 외은지점...
1834년 노예제도 폐지 후에 인도에서 건너온 사탕수수 농원의 노동자 자손인 인도계가 약 70%를 차지한다. 그리고 가장 오래 전부터 살고 있던 백인과 아프리카인의 혼혈인인 크레올족이 27%, 중국계 3%, 프랑스계 2%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지만 공적인 일이나 상업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영어와 불어를 함께 사용한다.
섬나라답게 모리셔스는...
인도계 이민자의 후손인 헤일리 후보는 당내 예선에서도 상대 후보에게 인종차별적인 공격을 받아왔지만 티 파티 세력과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의 후원으로 이를 극복하며 첫 여성 주지사가 됐다.
뉴 멕시코주에서도 공화당의 수잔 마르티네즈 후보가 민주당 다이앤 대니쉬 후보와의 대결에서 승리, 첫 여성 주지사에 이름을 올렸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그는 당선될 경우 이 주의 첫 여성이자 인도계 주지사로 탄생하게 된다.
페일린 전 주지사가 주로 여성에 초점을 맞춰 내놓은 정치 광고 동영상 ‘엄마곰(Mama Grizzlies)’의 대표적인 인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헤일리 후보는 세금 감면 등 보수당의 전통적 이념이자 티 파티가 지지하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타타그룹 회장은 지난 1975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CEO)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인도계인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니틴 누리아 학장이 역사적인 기부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에도 쌍용차를 인수한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대표가 하버드에 100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마힌드라 대표는 하버드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계 초일류 다국적기업에서 인도계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마스터카드가 최근 인도계 에이제이 뱅가 최고운영자(COO)를 CEO로 임명한 것을 계기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인도 CEO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국적기업들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월등한 인도인의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과 국제적인 경영기준을 습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