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이인용 사장은 “이 사장은 글로벌 패션 전문가로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패스트 패션과 아웃도어 사업 진출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회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 “패션 사업의 에버랜드 통합 이관 후 제2의 도약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은 없었다. 사장단에서는...
이인용 삼성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20일 수요사장단 회의 브리핑에서 “지난주 등기임원 보수 공개와 관련, 일부에서 이건희 회장은 등기임원이 아니기 때문에 보수 공개가 안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하지만 이 회장은 보수를 전혀 받지 않고 있어서 이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한 이 회장은 집무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지난 2일 “상반기 8만여명을 포함하면 올해 전체 지원자가 18만명이 넘는다”며 “여기에 인턴까지 포함하면 20만명이 넘고 매년 큰 폭으로 지원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LG 계열사 신입사원 공채에도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달 25일 하반기 대졸 공채 원서 접수를 마감한 LG전자에는...
삼성그룹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2일 “삼성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만 10만명이 넘게 지원했다. 인턴까지 포함하면 (상·하반기) 20만명 가량이 지원서를 냈다”면서 “(지원 폭주로) 어려움과 부작용이 있어 채용 제도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의 채용제도는 ‘열린 채용’이 바탕이다. ‘스펙’에 상관없이 일정 자격을 갖춘...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은 2일 “삼성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10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면서 “상반기에 8만여명과 인턴(약 2만명)까지 포함하면 한해 20만명 넘게 지원서가 몰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원자가 몰리면서)어려움과 부작용이 있어 채용제도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그룹이 채용제도 개선을...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28일 삼성사장단회의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 CEO스코어에서 삼성의 투자가 줄었다고 분석했는데, 이는 시설 투자만 놓고 본 것”이라며 “R&D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기업경영 평가업체인 CEO스코어는 삼성그룹의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계열사(상장사)들이 올 상반기에 총...
삼성커뮤니케이션팀 이인용 사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회장의 여름감기가 폐렴 증상을 보임에 따라 일주일 전에 입원, 현재 치료 중에 있다”며 “현재 상태는 호전돼 이번 주말께 퇴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대외활동을 자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귀국한 이후,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14일 증시 주변에서 돌고 있는 ‘이 회장 건강 악화설’에 대해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 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갖가지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최근 증권가를 비롯해 삼성그룹 안팎에서는 회사와...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사장은 “사회의 여러 목소리를 들을 필요성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어서 김상조 소장을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장단 강연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삼성의 의지는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삼성은 작년 한해 장하준 캠브리지대 교수, 김호기 연세대 교수 등 진보학자를 사장단 강연에 초청해 이들의 주장을 겸허히...
삼성미래전략실 최지성 부회장(실장)과 이인용 사장(커뮤니케이션팀장)도 반소매 와이셔츠만 입었다.
삼성의 부회장, 사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반소매·노재킷 차림으로 출근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힘을 보태자는 그룹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에게는 반소매 티셔츠 착용을...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는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을 바라보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인용 삼성미래전략실 사장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설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과 연계한 3대 미래기술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10년 동안 1조 5천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기로 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양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은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수사과정을 통해 진실이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사장단회의에 강사로 초청된 고려대 김태일 행정학과 교수의 강연이 끝난 뒤 직접 나서 “여러 사장님들이 우려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입장을 사장단에게 전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쓰는 기술과...
이에 대해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유휴 특허란 실질적으로 제품화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 특허를 말한다. 이런 기술이 확산됐을 때 융·복합화를 통한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은 유휴 기술일 수 있으나 이런 기술이 더욱 활발하게 공유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제도적 방법을 찾겠다는...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지원자들이 SCSA 전형으로 지원하면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세부 방침을 마련했다”며 “이 과정에 도전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정말 더 큰 열정과 희망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날부터 진행하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통섭형...
삼성전자의 경우 해외 지법인에 대한 점검과 진단을 하고 난 후, 준법경영 등급을 부여하는 CP인증제를 현재 시행하고 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준법 경영을 지수화해서 회사 평가에 반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임원평가의 경우는 아직까지 준비가 덜 된 회사도 실행하라는 주문”이라고 말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사장)은 “CEO 직속 체제로 변경하는 것은 사회공헌활동을 실무진에게만 맡기지 말고 CEO가 직접 챙기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삼성그룹은 그룹 차원의 삼성사회봉사단을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면, 대부분의 계열사는 인사팀과 기획팀 등을 통해 사회 공헌에 나서고 있어 CEO 직속 조직으로 변경될 경우 좀...
이미 삼성은 후속 인사를 통해 이 부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도울 이상훈·이인용 사장 등 측근들을 전진 배치한 데 이어, 팀장급 실무 책임 임원도 대폭 보강했다. 모든 것이 ‘포스트 이건희 시대’를 위한 포석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대표이사인 권오현 부회장과 이 부회장이 투톱 체제를 이루게 된다. 이 부회장도 그간 맡아왔던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넘어...
또 대외 홍보 담당 이인용 부사장을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으로 직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삼성미래전략실 이상훈 전략1팀장 사장은 삼성전자 DMC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으로, 삼성전자 김종중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은 삼성미래전략실 전략1팀장 사장으로 서로 자리를 맞바꿨다. 2008년 해체된 구조본 출신인 김종중 사장은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