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미스코리아 미 이승연은 2004년 일본군 위안부를 연상시키는 화보를 발표해 사회적인 물의를 빚었다. 자숙 끝에 재기한 이승연은 지난 1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최근 6차 공판을 치렀다.
1994년 미스코리아 진 한성주는 1996년 SBS 공채 6기 아나운서로 선발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으로 각광 받았지만 2011년 스캔들이 불거지며 방송일을 중단하고...
1977년 미스코리아진 출신으로 가수로 데뷔한 김성희를 시작으로 이승연, 고현정, 염정아, 김남주, 김혜리, 김성령, 김사랑, 손태영, 오현경, 성현아 등이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이고 1992년 시작된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 연예인으로 이소라, 송선미, 한예슬, 한지혜, 소이현, 김빈우 등이 있다. 이다해 장신영 등은 미스춘향 출신이다. 미인대회가 연예인으로 가는 통과...
특히 최근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의 활약이 대단하다.
1988년 진 김성령을 비롯해 1989년 선 고현정, 1992년 경기 진 김남주, 1999년 미 설수현, 2000년 진 김사랑, 2000년 미 손태영, 2006년 진 이하늬 등이 주인공이다.
이밖에도 오현경, 염정아, 이승연 한성주, 성현아, 금나나, 최윤영, 함소원 등도 미스코리아가 배출한 연예인들이다.
장미인애 숏커트를 본 네티즌들은 “장미인애 숏커트,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는 걸까?”, “빨리 해결됐음 좋겠다”, “머리 잘라도 예쁘긴 예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열린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6차 공판에는 장미인애뿐만 아니라 배우 이승연, 박시연, 의사 안모씨가 참석했다.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다"며 "프로포폴을 투약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 병은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뼈가 괴사하는 희귀병으로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영화 촬영 도중 허리 부상 후 이 병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한편 지난 3월 박시연이 프로포폴을 처방없이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장미인애, 이승연과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 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는 6일 오전 10시10분 장미인애(본명 박미선·34)·이승연(45)·박시연(34)의 프로포폴 투약혐의에 대한 4차 공판이 2시간 동안 열렸다.
검찰 측은 장미인애가 하루에 두 번, 총 23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담긴 진료기록을 공개하며 장미인애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장미인애는 지방분해를 위한 '카복시' 시술을...
그 이후 그는 3번의 이혼을 겪었고 전 재산을 투자해 만든 영화까지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지연의 인생사뿐만 아니라 배우 고 장진영, 오현경, 고현정, 이승연 등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들의 숨겨졌던 뒷이야기도 소개됐다.
촬영 도중 나 스스로 압박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설사 외압이 있었다하더라도 나에게까지 오지 않도록 제작사 대표 선에서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노리개’는 2009년 연예계를 발칵 뒤집었던 故장자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마동석, 민지현, 이승연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개봉은 오는 18일.
게 아니라 거기에 이야기를 덧붙여야 하기 때문에 구지 실제 사건에 연연하지 않았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영화 ‘노리개’는 故장자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신인 여배우에게 성상납을 강요하는 기획사 대표, 언론사 사주 등 힘 있는 이들의 부조리에 대항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장호 기자(마동석)와 김미현 검사(이승연) 이야기로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연예인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가 검찰의 기소 내용을 부인했다.
8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박시연 측 변호인은 "의사 처방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만 투약했을 뿐 범죄행위에 가담했다는 것은 목적 범위 밖의 일이다"라고...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8일 진행된다.
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박시연(34), 이승연(45), 장미인애(28)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8일 오전 10시1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날 공판은 프로포폴을 투여해 준...
인기 여자 탤런트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등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는 일도 있었고 스타 강사 김미경, 배우 김혜수 등의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개그맨 김용만의 불법 사설스포츠도박 사건이 거론돼 김용만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는 일도 있었다.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 등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첫 공판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이 혐의를 부인했다.
25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승연은 프로포폴 투약 사실 자체는 인정하지만 의사 처방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 시술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이는 검찰 조사 당시와 일관된 주장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승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연기자 장미인애가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첫 공판을 받은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는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 등에게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놔 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2명에 대한 심리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