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 이사 중 가장 연령이 높은 임원은 롯데쇼핑 신격호 대표이사로 1922년생 만87세로 가장 연령이 높았고, 이어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 (1938년생, 만 71세)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 (1939년생, 만70세) 순으로 조사됐다.
상근 이사 중 연령이 가장 낮은 임원은 ▲S-OIL 이언주 상무 (1972년생, 만37세) ▲LG전자 김승표...
사장단협의회 말미에 이수빈 회장의 “1분기가 예상보다는 조금 나아지고 있다는 언론보도 등이 있는데 실제 상황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이에 따라 삼성은 2분기에도 신속하게 상황에 대응하는 로드맵 별 시나리오 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사장단 협의회에서는 삼성사회봉사단 민경춘 전무가 ‘2009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에 대한 보고가...
“경영여건 지난해 보다 어렵다”
삼성 사장단은 4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주재로 진행된 사장단협의회에서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에 비해 낫지 않을 것”이라는데 공감했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오늘 사장단협의회는 외부 강사초청 없이 각 사별 경영환경동향을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면서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는 주문도...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이날 각 사 사장들에게 “중책을 잘 수행해서 삼성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 16일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거나 자리를 옮긴 사장도 “경제가 어려운 시점이지만 노력을 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던...
도요타 회장, 미무라 아키오(三村 明夫) 신일본제철 회장 등 19명의 재계 총수들이 참석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등 20여 명의 경제인과 방한 중인 일본경제인들이 '한일 재계 간 신년간담회'를 갖고 경제난 극복을 위한 한일 간 협력방안 및 아시아 역내 금융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은 7일 새해 첫 사장단협의회에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의 제안으로 인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사위원회는 투자조정위원회, 브랜드조정위원회와 함께 사장단협의회 산하 3개 상설기구의 하나로 기능하게 된다.
삼성 관계자는 인사위원회의 역할과 관련해 “삼성 내의 인사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기구”라고 설명했다.
인사위원회의...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회장은 “올해 우리가 견뎌 내야 할 압박과 고통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무한 경쟁의 와중에 무수한 기업들이 사라질 텐데 삼성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고 말해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해 전 세계가 불황에 빠지고 거대한 글로벌 기업들이...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는 그동안 삼성전자를 대표하던 윤종용 상임고문이 지난해 물러나고 이윤우 부회장이 총괄 부회장으로 오는 등 일부 인사교체가 단행됐고, 지난 4월 이건희 회장이 물러나면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이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폭의 인사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이건희 회장의...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세중 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성금 기탁과 별도로 연말까지 총 45억원 상당의 지원금품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소외이웃들에게 지원한다.
삼성 임직원은 연말까지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회사는 모금액과 같은 금액을 매칭...
삼성전자는 3일 서초동 사옥에서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 주재로 가진 사장단협의회에서 '브랜드전략'회의를 갖고 이 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실 관계자는 제품 브랜드 마케팅 사례와 향후 전략을 설명하면서 소비자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친근감'을 키워드로...
“자고 나면 상황이 바뀌는 불확실성을 띠고 있지만 한편으론 불확실한 요소들이 다 제거돼 오히려 예측 가능한 시대로 들어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강유식 LG 부회장 등 재계 총수, 대기업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이날 "삼성은 지금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현재 위기 상황을 ▲이건희 전 회장의 퇴진 및 전략기획실 해체로 인한 '리더십 위기' ▲10년, 20년 후에 무엇으로 먹고 살지에 대한 '미래 먹거리 위기' ▲그룹 대내외 이미지 훼손 등 '삼성 브랜드...
특히 이날 삼성그룹에서는 이건희 회장 퇴임 이후 대외 대표를 맡게 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조 회장은 이날 업종별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철강분야는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의 지속적인 건설투자와 포스코·동부제철의 신규설비 증설에 따라 대폭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당진 일관제철소에는...
이건희 회장에 이어 삼성의 대외 업무를 주관하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의 주재로 24개 계열사 사장단 30여 명이 참석하는 그룹 사장단 회의가 이달 말부터 매주 한차례 열린다.
이수빈 회장은 28일 청와대 정ㆍ재계 간담회에 삼성을 대표하는 인사로서 첫 공식석상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의 주력계열사인 삼성전자는 24일 오전 수원 사업장에서 윤종용 부회장...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퇴진 이후 대외적 업무 대표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대신 맡게 됨에 따라 그가 어떤 인물인지와 앞으로 그룹 운영방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은 1987년 고 이병철 회장의 타계 이후 회장직을 승계한 이건희 회장이 22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한 삼성은 이날 쇄신안을 내놓으면서 인사와 예산통제, 정보 등으로 계열사들을...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퇴진에 따라 대외적으로 삼성을 대표할 일이 있을 경우 삼성생명의 이수빈 회장이 그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사장단회의를 실무 지원하고 대외적으로 삼성그룹의 창구와 대변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전담하는 업무지원실을 임원 2~3명 정도의 소규모 조직으로 사장단협의회 산하에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이건희 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퇴진으로 향후 대외적으로 삼성을 대표할 일이 있을때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역할을 대신하기로 했다.
성진경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쇄신안 중에서 지배구조와 관련해 그림이 덜 그려졌다"며 "차후에 검토할 거라고 쇄신안에 나왔으나, 시장은 그 부분에서 부담스러워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끝으로 이건희 회장의 퇴진 후에 대외적으로 삼성을 대표할 일이 있을 경우 삼성생명의 이수빈 회장이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장단회의를 실무 지원하고 대외적으로 삼성그룹의 창구와 대변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전담하는 업무지원실을 임원 2 ~ 3명 정도의 소규모 조직으로 사장단협의회 산하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 드린...
끝으로 이건희 회장의 퇴진 후에 대외적으로 삼성을 대표할 일이 있을 경우 삼성생명의 이수빈 회장이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사장단회의를 실무 지원하고 대외적으로 삼성그룹의 창구와 대변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전담하는 업무지원실을 임원 2 ~ 3명 정도의 소규모 조직으로 사장단협의회 산하에 설치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 드린...
이수빈 삼성생명회장은 최근 발간된 삼성생명 50년사에서 삼성생명의 역사중 질적 발전의 계기로 지난 73년부터 신입사원 선발에 그룹 공채를 도입한 것과 89년 동방생명에서 삼성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 두 가지 사례를 언급했다.
이 회장은 “동방생명에서 삼성생명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현장의 반대가 심해 6개월동안이나 분위기를 조성했다” 며 삼성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