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국내인구이동’을 보면 인구 이동자 수는 65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7136명), 세종(3017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입, 서울(-1만4378명), 대전(-1497명)등 7개 시도는 순유출 됐다.
2분기 이동자 수는 191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5만4000명 증가했고, 이동률은 3.74%로 0.09%포인트 늘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19%로 작년 같은 달보다 0.02%포인트 낮아졌다.
지난달 이사한 사람 가운데 시도 내 이동자는 69.4%, 시도 간 이동자는 30.6%로 1년 전보다 각각 0.2%, 4.0% 포인트 감소했다.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 인구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7519명), 세종(3215명), 강원(1362명) 등 9곳으로 순유입됐다.
서울(-1만1676명), 대전...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51%로 전년동월대비 0.12%포인트 증가했다.
분기로 보면 1분기 이동자 수는 20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000명 증가했으나 이동률(4.03%)은 같은 기간 0.01%포인트 줄었다.
1분기 연령대별 이동자 수는 30대가 44만9000명을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20대(39만6000명), 40대(31만8000명), 50대(23만900명)...
이밖에 경기(4,235명), 제주(1,086명) 등 4개 시도는 순유입됐고 서울(-4,136명), 대전(-2,499명), 경북(-1,059명) 등 13개 시도는 순유출 됐다.
2월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4.70%), 제주(0.18%), 경기(0.03%) 등 순유입됐으며 대전(-0.16%), 전남(-0.05%), 강원(-0.05%) 등 순유출 됐다.
또한 개발과 투자가 활발한 △제주(1만1112명) △충남(9810명)에 이어 △인천(9324명) 순으로 높은 이동률을 보였다. 세종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준공 후 미분양 감소량의 지역별 순위와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어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경기와 인천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전세민들의 증가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준공 후 미분양도...
또 늦은 결혼과 학업 연장 추세가 지속되면서 30대 초반 인구이동률이 통계 작성 이래 최초로 20대 후반을 추월했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동자 수는 762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2.9%(21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이동이 늘어난 것은 그동안 침체돼 있던 부동산 거래가 정부의 부동산...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21%로 1년 전보다 0.02%포인트 줄었다.
시도별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은 세종(5385명), 경남(2279명), 울산(1982명) 등 11개 시도는 인구가 순유입됐고 서울(-9168명), 부산(-3678명), 대전(-1559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한편 이날 통계청이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0월 출생아 수는 3만6300명으로...
특히 인구이동은 20~30대의 연령층과 이들의 자녀세대인 유년층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경제활동에 진입하는 25~29세, 30~34세 젊은 연령층의 인구이동률이 가장 높다”며 “신혼부부들이 수도권의 높은 주거비용에 밀려나 지방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아진 결과가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32%로 1년 전보다 0.06%포인트 늘었다.
이는 지난달 주택 매매가 1년 전보다 20.4% 증가하는 등 정부 대책 등에 따라 주택 거래가 작년보다 활성화된데다,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이주 인구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따.
시도별로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순이동 현황을 보면 부산...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12%로 1년 전보다 0.16%포인트 올랐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7.0%, 시도간 이동자는 33.0%였다.
시도별로 보면 경북(5772명), 경기(3578명), 세종(3437명) 등 9개 시도에는 인구가 순유입됐고, 서울(-6126명), 대구(-6094명), 대전(-1174명) 등 8개 시도에서는 순유출됐다.
한편, 이날 통계청이 함께...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15%로 1년 전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5181명), 세종(2561명), 제주(828명) 등 11개 시도에는 인구가 순유입됐고, 서울(-5663명), 대구(-1701명), 전남(-1037명) 등 6개 시도에서는 순유출됐다.
한편, 같은 날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혼인 건수는 2만5000건으로 작년 같은...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낸 인구이동률은 1.18%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0.03% 증가했다.
인구 이동 수는 지난해 2월 81만9000명을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으로 내리막을 기록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주택 거래량 증가와 함께 인구 이동 수도 큰 폭으로...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년 전과 같은 수준인 1.16%였다.
◇ [그래픽] 상반기 항공여객 3838만명…9.4% 증가
올 상반기 항공여객은 383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국제선 여객은 원화 강세로 인한 해외여행 증가, 중국인 방한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작년...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년 전과 같은 수준인 1.16%였다.
지난달 시·도별 순이동을 보면 서울 인구는 가장 많은 8395명이 다른 시ㆍ도 지역으로 빠져나갔다. 12만2547명이 전입했으며 13만942명이 전출됐다. 이로써 서울은 2009년 3월부터 64개월 연속 전출인구가 전입인구보다 많은 순유출이 이어졌다.
경기(8760명), 세종(980명)...
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년 전과 같은 수준인 1.16% 였다.
지난달 시도별 순이동을 보면 경기(8760명), 세종(980명), 제주(952명) 등 8개 시도는 인구 유입이 많았다. 전남(-1222명), 대구(-819명)도 유출이 두드러졌다. 특히 서울 인구는 가장 많은 8395명이 다른 시ㆍ도 지역으로 빠져나갔다. 12만2547명이 전입했으며 13만942명이...
인구 백 명당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도 1.21%도 1년 전과 0.01%의 차이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윤 과장은 “원래 학기가 시작되는 3~4월에 그래프가 뚝 떨어지는 데 비해 올해는 2월에 취득세 인하 등 부동산 정책이 마련된 영향으로 그 폭이 완만했다”며 “그 효과가 3~4월에 나타난 뒤 5월에는 전년수준으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수를 나타낸 인구이동률은 1.29%로 작년보다 0.04%포인트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인구이동자수는 올해 2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주로 감소세를 보였던 지난해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취득세 감면 등 정부의 부동산정책 효과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다만 지난달의 경우 증가폭 자체는...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 역시 1.40%로 1년 전보다 0.09%포인트 증가했다. 취득세 감면 등 정부의 부동산정책 효과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늘고 고용 사정이 나아지다보니 인구이동이 많아졌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해당 시도 안에서 이사한 사람은 46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7.4% 늘었다. 다른 시도로 이동한 사람은 24만3000명으로 6.1...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이동률 교수팀과 미국 차병원 줄기세포연구소 정영기 교수팀이 성인 체세포를 이용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주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살아 있는 성인 체세포를 이용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확립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이번 개발이 향후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 증가했다. 인구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수)은 1.49%로 같은 기간 0.07%포인트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올해 이동자수 수준은 평이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주택거래가 침체돼 있었고 설명절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커 보이는 기저효과가 나타났다”며 “최근 취득세 영구인하 등으로 주택거래가 증가한 영향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