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도주 25일째인 탈주범 이대우(46)의 흔적이 부산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색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부산 수영구 민락동 동방오거리 근처 철거대상 주택에서 버려진 과자봉지와 음료수 캔 등에서 이대우의 지문이 찍혀있는 게 확인돼 주변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을 빠져나온 도주범 이대우(46)의 행방이 24일째 밝혀지지 않고 있다. 급기야 밀항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경찰이 전국적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도주범이 행방을 감춘 지 10일이 지나면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대우를 목격했다는 신고는 이날까지 전국에서...
탈주범 이대우에 대한 신고보상금이 2000만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12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대우에 대한 신고보상금 인상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면 현재 1000만원인 신고보상금은 2000만원으로 상향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전국 경찰서에 이대우 추적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대우는...
'탈주범 이대우'와 비슷한 사람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6일 오후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에 이대우와 닮은 모습의 남성이 지하철에 앉아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성은 검정색 상·하의에 검은 뿔테 안경과 모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경찰이 배포한 인상착의와 상당히 비슷하다.
이대우 목격신고
탈주범 이대우에 대한 목격담이 잇따라 경찰에 접수되고 있지만 그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7일 경기 수원에서 탈주범 이대우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오인신고로 판명됐다.
이날 경찰은 오전 8시 5분께 "수원역 2층 대합실 열차표 발급기 앞에서 탈주범 이대우와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신고가...
탈주범 이대우가 1주일전 서울 종로 인근에서 지인을 만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긴급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의 '뒷북 수사'에,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이대우는 도주 당시 수갑을 찬 채 달아난 뒤 2주 넘게 경찰의 검거망을 피해다녀 ‘제2의 신창원’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탈출범 이대우가 여전히 서울 도는 수도권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탈주범 서울 잠입
탈주 1주일 만에 서울로 잠입한 것으로 알려진 탈주범 이대우의 행방에 대해 동명이인 이대우 형사(47)가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이 형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도주한 상습절도범 이대우를 형사 이대우가 다시 수배합니다"라고 밝히며 "주변을 한번...
지난달 20일 검찰에서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 달아난 피의자 이대우(46)씨가 서울에 잠입한 사실이 지난 2일 확인되면서 탈주범 검문검색이 강화된 것.
이대우는 지난달 20일 도주한 이후 약 2주만에 경찰의 검거망을 피해 전남 남원에서 서울 종로까지 전국을 도피해왔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난 뒤 2주 넘게 경찰의 검거망을 피해다니면서 ‘제2의 신창원’...
지난달 20일 검찰에서 조사를 받다 달아난 이대우(46)가 최근 서울 도심에까지 몰래 잠입한 사실이 2일 확인되면서 시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대우는 지난달 27일 또는 28일께 서울 종로 인근에서 교도소 동기와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1일 다시 만나기로 했으나 이대우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로 도주한 특수절도범 이대우(46)가 서울에 잠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경찰은 2일 “이대우가 서울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 위해 강동구로 잠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 일대 수사진을 급파해 행적을 추적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이대우의 서울 잠입...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난 이대우가 약 1주일 전 서울로 잠입, 종로 인근에서 지인을 만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다만 경찰은 이대우가 현재 서울에 계속 머물고 있는지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지역으로 도피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2일 이대우가 지난주 초 서울의 종로...
탈주범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했다는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다채롭다.
트위터 아이디 sy*****는 2일 “이대우가 논현동으로 가면 안전하다네? 모든 전력을 MB 지키는데 쓰기 때문에 눈 앞에 범인이 있어도 잡을 사람이 없다고?”라는 재치있는 글을 올렸다.
이대우가 괴력의 소유자라는 것과 관련해서는 “덩치 좋은 형사 셋이 제압하는 걸 휙 벗겨내고 달아날...
탈주범 이대우가 약 1주일 전 서울에 잠입해 교도소 동기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2일 이대우가 지난주 초 서울에 이미 잠입해 교도소 동기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대우는 동기에게 돈을 요구했으나 동기는 돈이 없다며 거절했고 이들은 지난1일 다시 만나기로 했으나 이대우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대우가 여전히 서울 또는...
탈주범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한 것이 확인됐다. 이대우는 서울로 들어와 며칠 전 지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2일 이대우가 며칠 전 서울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인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접수돼 경찰이 서울 강동지역에 수사진을 급파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받다 탈주한 이대우(46)가 괴력의 소유자로 경찰 내부적으로 특공대 전술팀을 대기시는 것은 물론 실탄까지 장전하라는 명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찰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대우는 과거 교도소 수감시절 조직폭력배 3명과 홀로 싸워 이겼을 만큼 괴력의 소유자다.
실제로 대우는 지난 2월 경찰에게 붙잡힐 당시...
탈주범 이대우가 서울 강동에 잠입했다는 첩보에 경찰이 수사진을 급파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2일 이대우가 서울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접수돼 경찰이 서울 강동지역에 수사진을 급파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YTN에 에 따르면 이대우는 서울에 아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직까지 첩보단계인지...
'도주범 이대우'의 행방이 엿새째 묘연한 가운데 전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의 행적이 전북에 이어 광주에서 발견됐고, 광주를 떠나 제3의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절도 혐의로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받다 도주한 이대우는 택시를 타고 정읍으로 도망쳤다.
정읍으로 도망갔던 이대우는 곧바로 광주로 향했고, 광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