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은 이날 비전발표와 함께 9년만에 교체되는 새로운 CI(기업이미지)도 공개했다.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는 “작은 빵집 상미당에서 출발한 삼립식품이 한국을 대표하는 제과제빵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가 건강 콘셉트를 내세워 양산빵 부문 실적 개선에 나선다.
윤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양산빵을 주로 판매하는 삼립식품의 영업이익율은 2%도 안된다. 혁신이 필요하다”며 “건강, 웰빙 콘셉트를 적용한 좋은 빵으로 돌파구를 열겠다”고 밝혔다.
삼립식품은 지난해 매출액 836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3.4%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율이...
이런 결과 출시 이래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며 10년간 사랑을 받아온 것이다.
CJ제일제당 식품 총괄 담당 윤석춘 부사장은 “10년 동안 쌓아온 우동의 핵심인 국물과 면발에 대한 노하우는 일본에 결코 뒤지지 않는 기술력”이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다양한 우동제품을 출시하여 국내 우동시장의 주도권을 견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의 식품 사업본부장 윤석춘 부사장은 "제한된 먹거리로 고통 받는 PKU환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되 찾아 주기 위해 시작된 제품이 햇반 저단백밥"이라며 "PKU환아와 가족을 위한 이러한 행사지원 활동에 CJ가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행사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PKU가족캠프를 주관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문덕현...
이와 함께 이날 체결식에서 윤석춘 식품총괄 사업본부장은 ‘다시다’를 선두로 한 CJ 식품 글로벌 사업에 대한 중장기 비전도 발표했다. CJ제일제당의 기술력이 응집된 가공식품 분야를 바이오 사업 못지 않은 글로벌 사업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해외에서 올린 CJ제일제당의 식품 분야의 총 매출액은 5550억원이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의 글로벌...
윤석춘 식품사업 총괄본부장은 “국내산 천일염은 외국 유명 소금 못지 않게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인정을 많이 받지 못해 아쉬웠다”며 “향후 지속적인 R&D와 설비 투자로 대한민국 천일염이 프랑스 게랑드와 같은 명품 소금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내 천일염 시장은 9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되며...
14일 CJ제일제당 신선사업본부장 윤석춘 부사장은 "과거 할머니 세대가 바닷물을 간수로 두부를 만들었듯이 마그네슘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응용해 최대한 인공적인 면을 배제한 4세대 두부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포장두부 대량생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던 소포제, 유화제, 응고제 등 추가 인공성분 필요 없이 100% 천연성분으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