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5일 내수경기의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18일 일자리 확대를 위한 20대 총선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공약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15일...
2020년까지 부산항을 세계 2대 환적 거점항으로 도약시키는 육성안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부산항 세계 2대 환적거점항 육성 및 특화발전 전략’을 보고했다.
환적화물은 최종 목적지로 바로 가지 않고 중간 기항지에서 이·선적 되는 화물을 말한다. 하역작업을 두 번 하기 때문에 1번뿐인 수출입화물에 비해 하역수입, 냉동·냉장보관 등...
미래부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듣는 미디어에서 공유하고 즐기는 서비스와 더욱 편리해진 생활서비스를 제공해 혁신적 스마트미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육성안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미래부는 우선 나머지 3개...
서 장관은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육성안을 포함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려자 가능한 내용을 모두 테이블에 올려놓고 세심히 검토하고 있다"며 "내년 경제운영계획에서 큰 방향과 얼개를 제시하고 검토를 마치는대로 대책들을 모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기업의 임대시장 진출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건설사들이 주로...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은 “월세로의 전환과 민간임대시장 육성안은 내년 현 정부의 주요 세제 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은 “전월세 문제는 공급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면서 “다주택자들을 제도권으로 유입시켜서 민간임대사업자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공공임대주택이 100만 채가 안 된다. 민간임대시장을...
택배업계가 택배차량 1만2000대 증차 등 정부의 물류서비스 육성안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택배업계는 12일 정부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내놓은 물류서비스 육성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히고, 육성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업계 목소리가 반영되기를 주문했다.
이번 육성안의 핵심은 △택배차량 1만2000대 증차 △화물전용 KTX 도입 △고속도로 휴게소 배후부지...
실제 대통령 신년사 이후 산업자원부가 가장 발 빠르게 후속조치를 발표했으며, 지난 9일 외국인 투자 활성화 대책에 이어 10일 뿌리산업 육성안을 발표한 바 있다.
강 연구원은 “제약, 바이오 섹터는 보건복지부도 병원 영리화 등의 단계별 시행을 강조해 중장기적인 수혜가 기대되고 소프트웨어는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의 경쟁력 급격히 강화중인데다 정부의 강력한...
이어 “야당은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관광진흥법, 크루즈산업 육성안 등 우리 경제에 부가가치가 높은 시장을 열어줄 법안을 ‘재벌 특혜’라고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말로만 입법을 호소하지 말고 야당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가 파악한 결과...
제약산업 육성안에 따르면 연간 2500억원 규모인 제약 연구개발(R&D) 예산은 2017년까지 5000억원으로 확대한다. 국내 제약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제약사 육성 펀드는 올해 1000억원 조성을 시작으로 5년간 5000억원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5대 핵심과제 R&D 확대를 통한 개방형 혁신, 제약·금융의 결합, 우수전문인력 양성, 전략적 수출지원...
아울러 헬스케어주들은 새 정부의 보건복지산업 육성안이 구체적으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혜택을 볼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전문가들의 추천종목은 바텍, 오스템임플란트,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이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초중순 들어 제약·바이오 관련 정책이 구체화되면서 헬스케어주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그동안 실적 부진 탓에 코스닥...
대형 투자은행(IB) 육성안이 이번 정부에서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따라 IB 육성안을 담은 자본시장법의 연내 개정에 대비해 지난해 말 유상증자까지 단행한 대형 증권사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19일 마라톤 회의 끝에 장외파생상품을 비롯한 장외거래 중앙청산소(CCP) 도입 등에...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헤지펀드 도입과 프라임브로커 육성안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전날 발표하며 헤지펀드 운용업 인가단위를 최저 자기자본 60억원, 투자자들의 헤지펀드 최소 금액을 5억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운용자금대출, 주식매매위탁 등 헤지펀드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브로커의...
SK그룹은 평소 사회적기업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최태원 회장의 지시로 지난해 사회적기업 육성안을 수립하고, 올해 1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사회적기업 전담조직인 'SK사회적기업사업단'을 출범시켰다.
SK사회적기업사업단은 척박한 국내 사회적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사회적기업 지원 전문 웹사이트 ‘세상’을 열고,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이와 같은 통신장비 육성안을 준비한 이유는 하반기 통신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확대로 네트워크 트래픽이 폭증하고, 또 4세대 서비스를 위해 통신장비사들이 LTE 든 와이브로 든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조기 상용화에 들어가겠다는 발표를 연이어 했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를 하더라도, 국내 중소...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육성안, 나로호 발사, 남아공 월드컵?
두바이월드의 채무불이행 선언, MSCI 지수 편입 연기, 유럽 일부 국가들의 재정 위기?
너무나 많은 뉴스와 사건들이 올 상반기에만 수십 개가 나오면서 시장을 움직였다.
이러한 수많은 이슈들 속에서 묵묵히 저점을 높여가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종목은 무엇이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중국 재무부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최대 6만위안(약 1000만원), 하이브리드차는 5만위안의 지원금을 각각 지급하기로 하는 2개년 전기차 육성안을 발표하고 먼저 올해 중국 5개 대도시에서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중국의 지원금과 유사한 제도가 이미 미국과 일본 및 유럽에서 시행됐다.
선전시의 BYD 등 현지 전기차 제조업체는 이 제도가 조만간 다른 대도시로 확대...
또 화장품 신소재ㆍ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그린-코스메틱 연구개발센터(연 20억원, 1개소)를 지원했고 수출 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 5억원을 통해 화장품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을 지원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2013년까지 국내 화장품산업을 세계 화장품산업 10대 국가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부 육성안을 발표했다.
매킨지는 시장 개편방안으로 ▲현 체제를 유지하고 시장경쟁을 극대화하는 안 ▲판매와 송·배전, 원자력을 한전이 맡고 석탄, 가스 등 연료별로 발전사를 통합하는 안 ▲한전에 원자력 및 적정규모의 화력발전을 통합하고 비통합 발전사는 매각하는 안(글로벌 챔피언 육성안) ▲2~3개 지역별로 판매와 송배전, 발전을 통합한 회사를 두는 안을 제시했다.
네 가지...
16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오라민 제품군은 2006년 출시한 Family Product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주면서 두드러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7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제품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육성안이 진행중에 있다.
대원제약은 지난 2004년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래 3년만에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이번...